일정

제400회 하우스콘서트ㅣ이경선과 SNU 비르투오지
일자
2014-06-06
시간
19:00
출연
이경선과 SNU 비르투오지 - (Violin) 이경선, 하유나, 노윤정, 김여경, 김혜진, 최여은, (Viola) 에르완 리샤, 김지원, 박새록, (Cello) 김연진, 허예은, (Double Bass) 김남균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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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0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14년 6월 6일(금) 7시
출    연 ㅣ 이경선과 SNU 비르투오지
         (Violin) 이경선, 하유나, 노윤정, 김여경, 김혜진, 최여은
         (Viola) 에르완 리샤, 김지원, 박새록
         (Cello) 김연진, 허예은    
         (Double Bass) 김남균



 
PROGRAM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String Sextet in d minor “Souvenir de Florence”, Op.70
Ⅰ. Allegro con spirito
Ⅱ. Adagio cantabile e con moto
Ⅲ. Allegretto moderato
Ⅳ. Allegro vivace
 (Vn.)이경선, 하유나  (Va.)에르완 리샤, 박새록  (Vc.)김연진, 허예은


-Intermission-


Astor Piazzolla (1921-1992)
Las Cuatro Estaciones Portenas
Verano Porteno - Otono Porteno - Invierno Porteno - Primavera Portena
 (Vn.Solo)이경선  (Vn.)노윤정, 김여경, 김혜진, 최여은  
 (Va.)에르완 리샤, 김지원  (Vc.)김연진, 허예은  (Db.)김남균
 




PROFILE 

이경선(Violin)
힘있고 격조 있는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래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코바 교향악단, 프렌치 체임버 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뿐만 아니라 뉴욕의 알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머킨홀,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필립스 전집 등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연주하였다. 체임버 뮤지션으로서 미국의 말보로(Marlboro), 아스펜(Aspen), 씨애틀(Seattle), 라비니아(Ravinia), 알펜글로우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Alpenglow Chamber Music Festival), 영국의 프러시아 코브 뮤직 페스티벌(Prussia Cove Music Festival)에 초청 되었으며, 세종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일찍이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 콩쿠르 등을 석권한 그녀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교수를 사사하였고,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로, 2006년부터 휴스턴 음대의 부교수로, 2009년부터는 서울대 음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전실내악축제 음악감독, 화음 체임버의 리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SNU 비르투오지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인 이경선이 이끄는 SNU 비르투오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 강사, 졸업생 그리고 재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3년 8월 대전 실내악 축제에서 SNU 챔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창단 되었다. 단원들의 다양한 세대의 조화로움을 통해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탱고를 비롯해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또한 이중주에서부터 현악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청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4년 이미 많은 곳에서 초청되어 1월 판교SK케미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3월 예술의전당 IBK홀(꽃보다클래식),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봄 문화행사), 7월 대전 대덕교회 초청연주, 8월 대전 실내악 축제 오프닝 연주, 9월 서울대 재능기부 콘서트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음악제와 콘서트홀에서 연주 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정상급 음악 교육기관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손꼽히는 현악 앙상블인 이들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앙상블이 되고자 참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들과 아름답고 따뜻한 감동을 소통하고 선사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