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62회 하우스콘서트ㅣ이경선(Violin), 권민경(Piano), 김상진(Viola), 이강호(Cello), 하유나(Violin)
일자
2013-09-15
시간
19:00
출연
이경선(Violin), 권민경(Piano), 김상진(Viola), 이강호(Cello), 하유나(Violin)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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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3년 9월 15일(일) 7시
출    연  |  이경선(Violin), 권민경(Piano), 김상진(Viola), 이강호(Cello), 하유나(Violin)



PROGRAM

Krzysztof Penderecki 
(1933- ) / String Trio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 현악 3중주
I. Allegro molto
II. Vivace

Robert Aldridge (1954- ) / Carolinian Dances for Violin and Piano
로버트 알드리지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캐롤라이나 춤곡
  

-Intermission-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 Piano Quintet in g minor, Op.57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5중주 g단조, 작품 57
I. Prelude(Lento)
II. Fugue(Adagio)
III. Scherzo(Allegretto)
IV. Intermezzo(Lento)
V. Finale(Allegretto)



PROFILE

이경선(Violin)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이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디안젤로 국제 콩쿠르,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차례로 입상하였다.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크바 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링컨센터, 카네기홀, 케네디 센터 등 미국 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말보로, 아스펜, 시애틀,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프러시아코브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세종솔로이스트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멤버로 활동하면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일찍이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 콩쿠르 등을 석권, 서울대 실기수석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미국 오벌린 음대 조교수, 휴스턴 음대 부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전 실내악축제 음악감독 및 화음 체임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권민경(Piano)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권민경은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석사 및 박사), 그리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카네기홀과 링컨센터를 비롯한 시카고, 필라델피아, 빈, 프라하, 노르웨이 등 미국과 유럽의 유수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또한 미국 아스펜, 라비니아, 카라무어, 프랑스 콜마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알텐부르크, 핀란드 쿠흐모, 스위스 인터라켄, 독일 프라이부르크, 체코 프라하 등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광범위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리사이틀 공연과 런던과 시드니의 스타인웨이 홀에서의 공연으로 대외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립대학 럿거스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영리 학교로 영재 학생들을 발탁, 커리어 가이드 및 후원하는 CME의 창립자와 Director로 활동하고 있고,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ConcertoFest의 공동감독을 맡고 있다.

김상진(Viola)
일찍이 동아 콩쿠르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쾰른 국립음대와 줄리어드에서 수학한 후 말보로, 아스펜, 라비니아,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프라하 스프링,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알테 오퍼홀,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1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활동으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로 위촉된 바 있으며, EBS ‘클래식 드라이브’, 렉처 콘서트 시리즈 ‘김상진의 음악선물’ 등을 통해 방송진행자와 해설자로도 활동하였다. 화음체임버의 리더로, 그리고 MI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강호(Cello)
12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독일 할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연주해 왔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및 아카데미에 초청받았고, 특히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로마, 밀라노, 파리, 리옹, 제네바 등 유럽 각지에서 연주한 바 있다. 2005년에는 브람스와 슈만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연주회를 기획, 국내외 많은 도시에서 순회 연주하여 주목을 받았다. 스워스모어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예일대학교에서 석사,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6세에 남일리노이 주립대학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코네티컷 주립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토너스 트리오와 금호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하유나(Violin)
동아 콩쿠르 2위, 바로크, 음연, 예원 콩쿠르 1위, 이화경향, 한국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는 하유나는 체코 야나첵 체임버 오케스트라,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원시향, 서울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동아음악콩쿠르 50주년 기념 음악회와 “Heart of JVF Concert”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입학 후 현재 기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사사: 이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