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1회 하우스콘서트 | Harada Yoriyuki(Piano)
일자
2003-08-14
시간
20:00
출연
Harada Yoriyuki(Piano/Japan), 박창수(Piano/Guest)
장소
연희동 자택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3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3년 8월 14일(목) 8시
출    연 ㅣ Harada Yoriyuki(Piano/Japan), 박창수(Piano/Guest)

 


PROFILE


Harada Yoriyuki
_1948 Shimane Prefecture 에서 태어남
-1973 쿠니타치 음대 클라리넷 수석졸업
_대학동안 카주토키 와 함께 듀오연주 시작
_1974-76 NYC Loft 에서 연주
_1976 NYC에서 돌아온 후 카주토키와 함께 슈단소카이를 시작
_1980년 Donaueschinger Musiktage에서 연주
최근 Shinsengumi, Zetsurinhonpo, Gyokairui 과 함께 아케타 노 미제(Aketa no Mise) 에서 연주,최근 피아노 솔로로 연주

Harada Yoriyuki의 Piano play는 percussive(타악적)인 것과 동시에 melodic한 흐름을 가지는, 마치 달리는 열차의 차창으로부터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와 같은 다채로운 장면들(ad-lib)을 보여 주고 있다. 그의 연주는 한 곡이 20분을 넘는 긴 free improvisation이지만 그의 음악의 변화와 질서는 dramatic하기 때문에 질리는 법이 없다. 또, 그는 piano라고 하는 악기의 기능을 잘 알고 있고 악기를 완전하게 울리게 하고 있는 놀랄 만한 technician이다. 강인한 touch에 의해 piano는 기쁨의 소리를 높이 울려 퍼뜨리며, 말솜씨가 좋은 타건에 의해 건반은 훌륭한 소리를 발한다. 그는 확실히 piano의 거장이다. 당당히 연주하는... Jazz의 piano는 그와 같은 poweful한 연주가 아니면 trumpet이나
saxophone의 power에 져 버릴 것이다. 자신은 이렇게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해, 자유분방하게 play 한 결과가 자연스럽게 그를 Jazz의최전선에 서게 한 것이고, 결코 관념적인 free jazz와는 달라, 그의 연주는 육감적이고, sexy하기도 해 압도적인 힘으로 듣는 사람을 설득해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