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26회 하우스콘서트 | 가우사이

제32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2년 11월 16일(금) 8시
출 연 | 가우사이

PROGRAM
1. MAYATA TUNKARU
2. KUSHI SANJUANITO
3. SUR TIERRA
4. LEJANIAS
5. QUIZAS QUIZAS QUIZAS
6. EL CONDOR PASA
7. AGUA DULCE
8. HINARI
9. RUMINAHUI
10. RUMBA LAMBADA
PROFILE
가우사이 | Kawsay
가우사이는 아시아 최초의 안데스 민속음악 전문 공연단으로, 1984년 현 멤버들의 아버지들에 의해 에콰도르 오따발로에서 결성된 잉카스 정통 혈통의 그룹이다. 결성당시 독일국제 아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위스 순회공연을 하였으며 캐나다 라틴 글로벌 뮤직페스티벌에서 남미베스트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프랑스 국제 락페스티벌등에 특별 출연과 이탈리아 그룹 zic zac과 합동 공연을 하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94년에 그들의 2세 아들들이 물려 받으며 ‘시사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일본 황실 초청 공연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8년에는 서울 정동극장의 전속 그룹으로 한국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지난 2010년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에서의 공연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되기도 하였다. 2011년에는 팀명을 ‘시사이‘에서 ’가우사이‘로 개명하며 9명의 멤버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가우사이(Kawsay)는 잉카스 고유 언어이며 kawsai(인생)과 sisay(꽃이 피다)에서 각각 앞뒤 글자를 합쳐 탄생하였으며 그 뜻은 “피어나는 인생”이다.
가우사이는 오랜 기간 동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연주 활동과 창작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전통음악의 문화적 계승이라는 사명 아래 꾸준한 콘서트와 후배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데스 그룹으로서는 한국 유일한 전문 공연단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2세에서 지금은 3세인 자신들의 아들들에게 스승이 되어 무대에 함께 오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안데스 악기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악기를 비롯해 중국의 전통악기 또한 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다양하고 감칠맛 나는 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300년이라는 식민지 기간동안 자신들의 문화를 하나의 상실 없이 지켜온 민족적 열정을 이어 받아, 앞으로도 가우사이는 문화적 편견에 부딪치지 않고 잉카스의 혈통으로서 진실된 문화를 알리는데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자 한다.
2010년
목포해양문화축제
청와대영빈관 공연
상해세계엑스포
일본 투어콘서트
신촌 소통홀 콘서트
제천한방엑스포 장기 공연
세계대백제전
부산 콘서트
남이섬 정기공연등 다수
2011년
당진 문화예술회관 콘서트
부평아트센터 - 거리야 놀자
대전 UST 특별공연
전북부안군청
연꽃문화제
속초 한여름밤의 축제
상주문화회관 콘서트
무주 전주방송 한여름밤의 축제
일본 정기 투어 콘서트
금산인삼세계엑스포 장기공연
전주 방송 다문화축제
원주 한지문화제
안성민속축전
부산 콘서트
평화통일포럼
평촌아트홀-동안구여성합창단 정기공연
청와대 영빈관 공연 및 남미 공연자문
남이섬 정기 공연등 다수
2012년
TV조선 -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출연
한국최초 남미음악영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KBS FM 정은아의 세상의모든음악 10주년특집방송
여수엑스포 공연
멤버 : Jose, Raul, Cesar, Hector, Christian, 현빈(Mal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