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19회 하우스콘서트 | 우예주(Violin), 조준영(Piano)
일자
2012-08-17
시간
20:00
출연
우예주(Violin), 조준영(Piano)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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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2년 8월 17일(금) 8시
출    연  |  우예주(Violin), 조준영(Piano)
       


PROGRAM

Maurice Ravel (1875-1937)
Piece en forme de Habanera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140
I. Allegro vivo
II. Intermède : Fantasque et léger
III. Finale: Très animé

Ernest Chausson (1855-1899)
Poeme, Op.25

Maurice Ravel (1875-1937)
Sonata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
I. Allegretto
II. Blues, moderato
III. Perpetuum mobile allegro

Maurice Ravel (1875-1937)
Tzigane



PROFILE

우예주(Violin)

14살부터  "무반주 바이올린 기상곡 작품 1"(전 24곡)을 음악 사상 최연소로 완주하기 시작, 한국초연을 비롯하여16살인 2004년에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완주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기록을 깬 이는 아직 없고 또 이 작품을 무대에서 완주한 이는 음악사에서 흔치 않다.
미국에서는 카네기 홀, 링컨 센터, 멀킨 홀 등 뉴욕의 3대 콘서트홀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레이크 플레시드심포니, 샌프란시스코커뮤니티심포니, 보즈멘 심포니, 론도 챔버 오케스트라, 베네주엘라 필하모닉, 우륵 챔버오케스트라, 그리고, 뉴저지 필하모닉등과 협연 하였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불가리아, 스페인, 멕시코, 홍콩, 일본 등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성남시향, 모스틀리 필하모닉, 원주시향, 춘천시향, 강릉시향 그리고 제주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 바 있다.
KBS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조합과 한국 창작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뉴욕 유엔본부의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2008년 4월에는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콘서트를 연주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Shattered Glass Ensemble 를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뉴욕 공연 및 힙합계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하여 음악계에서의 발을 넓히는 중이다. SG Ensemble 은 최근 Kinetics & One Love 의 Sign Language 라는 신곡의 공동작업 및 뮤직 비디오에 출현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예주는 11살인 1999년 루마니아 콘스탄자 내셔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클래식계의 샛별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이듬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연주하여 관객들을 놀라게 하였다.

조준영(Piano)
피아니스트 조준영은 울산 태생으로 7세때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며, 울산시립교향악단과의 데뷔 협연 및 삼익, 음악춘추 콩쿠르에서 우승, 한국일보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금호 영재콘서트, 금호아트홀 독주회를 마친후 13살에 도미하여, 2001년 메네스 예비학교에 입학하였고, 같은 해에 콘체르토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메네스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이듬해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2005년에는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콘체르토 콩쿠르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여 줄리아드 심포니와 협연했고,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실내악 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뉴욕의 카네기홀, 멀킨홀, 알리스 털리홀 등에서 많은 앙상블 연주를 하며, 끊임없는 음악적인 교류를 해왔다. 현재 줄리아드 예비학교와 학사과정 졸업후, 석사과정을 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