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303회 하우스콘서트 | 염은초(Recorder), 이한나(Cembalo)
일자
2012-02-10
시간
20:00
출연
염은초(Recorder), 이한나(Cembalo)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30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2년 2월 10일(금) 8시
출    연  |  염은초(Recorder), 이한나(Cembalo)



PROGRAM

Jacob Van Eyck
(1590-1657)
Excusemoy , Ballet from "Der fuyten Lust~hof, The Flute"s Garden of Delight"
For Recorder Solo

Peter Hanan (1953~ )
RSRCH 12/84 "DREAM"
For solo Tenor Recorder  *한국 초연

Isang Yun (1917~1995)
The Hermit at the Water from Chinese bilder
For solo Recorder *한국 초연

Hans-Martin Linde (1963- )
Sonatine francaise for Soprano Recorder and Cembalo *한국 초연


-Intermission-


Giovanni Basttista Fontana (1571-1630)
Sonata Terza
For Recorder and Cembalo

Robert de Visee (1655-1733)
Suitte g minor
Allemande-Courante-Sarabande-Gigue-Tombeau de Mr.Francisqu Corbet-Sarabande en Rondeau
For Recorder and Cembalo

Louis Andriessen (1939~ )
"ENDE" (1981)
For one Recorder player playing two Alto Recorders  *한국 초연

Antonio Vivaldi (1678-1741)
Concerto in C minor RV441
For Recorder and Cembalo



PROFILE

염은초(Recorder)

리코더 솔리스트 염은초 (1992) 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출신으로 10살에 한예종 리코더 예비학교입학,  조진희, 박아라미 를 사사하였다. 14살에 뉴질랜드 켄터베리 대학 예비학교에서 교수이자 리코더 연주가이신 Wolfgang Kraemer 에게 리코더 예비학교 과정을 사사하였고 2008년 16세에 최연소 나이로 스위스 취리히 음대에 입학하여 세계거장으로 꼽히는 리코더 연주자이자 교수인  Kees Boeke 교수에게 사사하며 만 19세에 학사를 졸업하였다. 그후 세계적인 고음악 전문음대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 장학금과함께 19세 최연소 나이로 리코더 석사과정을 밟고있으며 세계 거장 리코더 연주자이신 Conrad Steinmann 에게 현재 사사받고있다. 금호영재와 영아티스틀 비롯한, 서울시향 소년소녀 협주회,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Youth Orchestra 협연, 한국리코더아카데미콩쿨 대상, 춘천리코더콩쿨 1등,모든 한국의 리코더 콩쿨을 우승하였으며 , 2006년 만 14세에 최연소 나이로 제 20회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 콩쿨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일본 고음악계에 대뷔를 하였다. 그후 유럽 이탈리아,독일,스위스 에서 연주활동을 하고있으며, 2011년 스위스 바젤 고음악 스콜라 칸토룸 음대에 장학금과함께 최연소 입학으로 석사과정을 시작,  2010년 제 24회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 콩쿨에 2등없는 3등으로 입상하며  2010년 일본 대표적인 고음악 페스티벌 Tsru Festival 초청 리싸이틀과 2011 4월 Yamanashi Early music Festival Japan , Winners Concert 를 앞두고있다.  

이한나(Cembalo)
쳄발리스트 이한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 (이지은 사사)하였으며 전학기 장학생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시 바로크 음악과 쳄발로에 매료되어 고음악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전문사) 쳄발로를 전공(김희정 사사)하였으며, 세계적인 고음악 전문학교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Andrea Marcon에게 쳄발로를, Jörg- Andreas Bötticher에게 바소콘티누오와 앙상블, Jesper Christensen에게 Fortepiano를 배우며 고음악 연주와 연구에 매진하여 2009년 최고점수(mit 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Diplom für Alte Musik).  계속하여Master in spezialisierter historischer Aufführungspraxis과정을 Jörg-Andreas Bötticher에게 사사했으며 현재 박사논문 준비중이다.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벌, KNUA youth 오케스트라의 쳄발리스트를 역임하였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KNUA홀, 영산아트홀, 호암아트홀, KAG홀, 대한성공회 성당 등 한국을 비롯하여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에서 여러 실내악 연주의 쳄발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주최 콩쿨 1위(2004), 제31회 스위스 Materplayer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위(2011)를 하였다. Pianofort’ino 주최로 젊은 쳄발리스트 초청독주회, Freunde Alter Musik Basel 초청 연주, Innsbruck Festival 초청 연주와 스콜라 칸토룸 오케스트라, Prediger 교회에서 Bach Kantata연주,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 콘서트,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 Australian Chamber Orchestra와 연주, 바로크 연주단체 La Cetra, Capriccio Basel 등과 바로크 앙상블 Ensemble F, Ensemble Flor de Almendro, Les Barricades Mystérieuses등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Maestro al Cembalo’를 통해 여러 오케스트라와 앙상블들을 지휘하며 이끌기도 하였다. Gustav Leonhardt, Christophe Rousset, Jacques Ogg, Masaaki Suzuki, Michael Eberth, Edward Pamentier, Genzo Takehisa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현재 Schola Cantorum Basiliensis, Hochschule für Musik Basel, Allgemeine Schule, Hochschule der Küste Bern의 쳄발로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루티스트 Felix Renggli (스위스 바젤음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교수)와 오보이스트 Emanuel Abbühl (바젤음대, 만하임음대 교수)과의 연주를 통하여 모던 악기와 쳄발로의 새로운 연결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