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61회 하우스콘서트 | 김응수(Violin), 채문영(Piano)
일자
2010-08-13
시간
20:00
출연
김응수(Violin), 채문영(Piano)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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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0년 8월 13일(금) 8시
출    연  |  김응수(Violin), 채문영(Piano)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Partita No.3 BWV 1006
1) Preludio
2) Loure
3) Gavotte en Rondeau
4) Minuet I
5) Minuet II
6) Bourree
7) Gigue

Eugène Ysaÿe
Sonata for Solo Violin Op. 27, No.3 "Ballade"

Eugène Ysaÿe
Sonata for Solo Violin Op. 27, No.4
1)Allamanda- Lento Maestoso
2)Sarabande- Quasi Lento
3)Finale- Presto ma non troppo


-Intermission-


Robert Alexander Schumann
Three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 94
1) Nicht schnell
2) Einfach, innig
3) Nicht schnell

Camille Saint-Saën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inor, Op. 75
1) Allegro agitato
2) Adagio
3) Allegretto moderato
4) Allegro



PROFILE

김응수(Violin)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거장 Tibor Varga
“젊은 거장”- 뉴시스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 저널리스트 Bernd Hoppe
“완벽하다!“- 스트라드, 코리아

현재 유럽음악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지난 시즌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이태리, 영국,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충남교향악단, 대구시향, 경북도향, Biel Symphony Orchestra, ‘Mihail Jor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Jenaer Philharmonic Orchestra, S. N. Chamber Orchestra, Goettingen Symphoniker 등과 협연하였다. 특히 폴란드에서 있었던 독주회는 Radio Gdansk를 통해 폴란드 전역으로 방송되었고,‘이 시대를 이끌어갈 열정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유럽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의 데뷔 연주 후로 재초청되어 Mendelssohn 과 드보르작 Concerto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국에서는 충남교향악단, 경북도향, 대구시향 부산 신포니에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창원시향 100회 특별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협연하기도 하였다.
그는 지네티 콩쿨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쿨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쿨 3위,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쿨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등 콩쿨경력 또한 그의 실력을 입증한다.
오는 시즌에는 Goettingen Symphoniker, Orqesta de Cordoba,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Mantova Chamber Orchestra, Oviedo Filharmonica 등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2008년에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가 발매되었으며, 올해 새로운 음반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김응수는 서울예고,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모두 만점졸업) 등에서 평태식, Igor Ozim, Krzysztof Wegrzyn, Boris Kuschnir 교수 등에게 사사하였고, 화려한 테크닉 폭넓은 음악해석, 가슴을 울리는 연주로 젊은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문영(Piano)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중 도영, The Purcell School을 졸업하였으며 (전액장학생), Royal College of Music 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마쳤다. 13살의 어린 나이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영국에서 대학생 대표로 RCM Sinfonietta 와 스크리아빈 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 다수의 연주활동을 펼쳤는데, 대표적인 곳으로 한국의 리틀앤젤스 회관, St. Matin-in-the-Field, London, Regent’s Hall (영국), Stadttheater, Lindau (독일) 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Wien, Beethovengedenkstaette, Schubertgeburtshaus (오스트리아) 등이 있다. 채문영은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김응수, Julian Rachlin, Lidia Baich 등과 같은 유명음악인들과도 파트너로 연주하였다.
또한 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Citta di Pinerol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The Intercollegiqte Beethoven Competition 2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함으로서 실력을 입증하였고, 영국에서 유학시 Myra Hess Scholarship, Ian Fleming Scholarship 등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수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뽑는 Yamaha Music Scholarship Europe의 우승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후진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2005년에는 비엔나의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에 재직하였고, 지난 9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쿨 공식 피아니스트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Decca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하였으며, 2008년에는 Azzurramusic에서 첫 듀오 CD가 발매되었다.
현재는 유럽을 주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연주활동 및 실내악, 독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시즌에는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 등이 계획되어 있다.

사사: 이영인, Patsy Toh, Irina Zaritskaya, Yonty Solo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