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55회 하우스콘서트 | 이경선(Violin), Edward Arron(Cello), 박지원(Piano)
일자
2010-06-19
시간
19:00
출연
이경선(Violin), Edward Arron(Cello).,박지원(Piano)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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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0년 6월 19일(토) 7시
출    연  |  이경선(Violin), Edward Arron(Cello).,박지원(Piano)



PROGRAM

Brahms                   Scherzo in c minor for Violin and Piano, WoOposth.2

Mendelssohn           Lied ohne Worte for Cello and Piano, Op.109

Halvorsen                Passacaglia for Violin and Cello
                              (after Handel"s Suite No.7 in g minor)

Dvorak                    Piano Trio No.3 in f minor, Op.65
                             Ⅱ. Allegretto grazioso. Meno mosso
                             Ⅲ. Poco adagio

Paul Schoenfield     Cafe Music for Piano, Violin and Cello (1986)
                             Ⅰ. Allegro con fuoco
                             Ⅱ. Andante moderato
                             Ⅲ. Presto



PROFILE

이경선(Violin)

워싱턴 국제콩쿠르 우승 이후 “제2의 정경화“라는 찬사와 기대를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가장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코바 교향악단,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 뉴욕의 알리스 털리홀, Bargemusic,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그리고 Phillips Collection 등을 포함한 미국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졌으며, 챔버 뮤지션으로서 미국의 Marlboro, Aspen, Ravinia, Cape & Islands Festival, 영국의 Prussia Cove Festival에서 연주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2001년)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 (2002년)된 바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교수를 사사하였고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교수, 2006년부터 휴스턴 음대의 교수, 2009년 3월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화음챔버의 리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dward Arron | 에드워드 애론(Cello)
7살에 첼로를 시작, 10살에 뉴욕으로 이사하여 Peter Wiley의 지도하에 수학. 줄리어드에서는 Harvey Shapiro의 지도하에 졸업하였다. 그는 현재 격조 높은 음악성과 열정적인 공연, 창조적인 프로그램 편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얻고 있다. 오하이오의 신시내티 출신인 그는 2000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독주회로 데뷔. 그해 일찍 Caramoor International Festival의 개회식 갈라 콘서트에서 첼리스트 요요마,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와 함께 비발디의‘두개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공연, 그 이후부터 에드워드 아론은 솔로이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메트로폴탄 리미술관의 50주년 기념으로 2003년 창립된 실내악 시리즈 Metropolitan Museum Artistsin Concerts의 예술감독으로 7년째 역임하고 있으며. 또한 Caramoor Virtuosi, 콜로라도 Summit County의 Alpenglow Chamber Music Festival의 예술감독이다. 지난 4시즌 동안 그는 뉴욕의 클래식 음악전문 라디오인 WQXR의 "OnA-I-R"시리즈의 예술 행정가 및 상주연주가였다. 그동안 카네기 Weil홀, Zankel홀, 링컨 센터의 AliceTully홀, AveryFisher홀, 뉴욕타운홀, 92nd Street Y, Bargemusic등에서 수시로 연주하고 있다. 그는 요요마가 이끄는 Silk Road Project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현대음악앙상블 MOSAIC의 일원이기도 하다.

박지원(Piano)
연세대 수석입학, 김영호 교수 사사, 줄리어드 석사, 예일대학교 전문연주자 과정 취득, 뉴욕 주립대 박사과정. 허버트 스테씬, 클로드 프랭크, 길버트 캘리쉬 교수 사사. "영혼을 울리는 연주", "역동적이고도 지적인 연주"로 호평받은 피아니스트 박지원은 빛나는 기교와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청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2세에 코리안 심포니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며 데뷔한 이래, 중앙음악콩쿨, KBS 신인음악콩쿨등 수많은 국내콩쿨을 석권한 후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연간 60회 가량의 공연을 하고 있는 그녀는, 카네기 Weill 리싸이틀홀,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 캐플란 펜트하우스, 머킨 홀, 92가 Y, 스타인웨이 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필라델피아 예술 박물관, 플로리다의 Kravis 센터, Norfolk 음악제, 뉴 멕시코 타오스 음악제 등 미국 주요 공연장에 출연. 2007년에는 Rising Star 로 선정 뉴욕의 Caramoor 국제 음악제 초청으로 공연. Spoleto USA 페스티벌, Bridgehampton 페스티벌, Barge Music (선상음악회), Lake Champlain 실내악 음악제, Appalachian 여름 음악제, 이탈리아의 에밀리아-로마냐 음악제 등 국외 주요 페스티벌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연주하고 있다.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멕시코 국립 오케스트라와 시티 필하모닉, 몬테레이 심포니, 찰스톤 심포니 등과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