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42회 하우스콘서트 | 아카펠라 그룹 SOLISTS
일자
2010-01-23
시간
19:00
출연
아카펠라 그룹 SOLISTS
장소
율하우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24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10년 1월 23일(토) 7시
출    연  |  아카펠라 그룹 SOLISTS
              


PROGRAM

천안삼거리
새야 새야
종천
임진강
Hungarian dance with gentlman
hallo! Mr.Mozart
Swing alla turca
엮음아라리
아리랑연곡
Autumn leaves
Obladi Oblada
Freddi feel good



PROFILE

▶ 어려운 클래식은 가라    
그들을 통하면 어떤 어렵고 지루한 음악도 유쾌하고 즐거워진다.    
음악의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재치와 익살을 섞어 새롭게 표현해내는 그들의 음악에
더 이상의 지루한 클래식과 국악은 없다.

▶ 깊이 없는 대중음악도 가라
빅밴드의 재즈 연주 곡에서 팝과 가요 그리고 동요까지그들의 목소리와 화음을 거치면
어떠한 노래라도 품위 있는 클래식처럼 새롭게 태어난다. 
생각 없이 흥얼거리던 노래들을 격조 있게 느껴보라.

▶ 세대의 벽을 허문다
클래식에서 민요, 동요와 가요 그리고 팝과 재즈까지…
그들에 레퍼토리가 말 해 주듯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팬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공연에서는 세대차이도 문화차이도 없어진다.

▶ 지루한 콘서트는 가라
재미없는 공연은 하지도 보지도 않는다.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클래식과 새롭게 풀어내는 대중가요.
거기에 특유의 재담과 재치까지.
반주가 없는 아카펠라가 지루할 것이란 편견은 이제 버려라.

▶ 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하모니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탄생 해 17년 동안 1500여 회의 공연과 300여 회의 방송.  그리고 수십 차례의 해외 공연이 말해주듯 그들의 노래 한마디와 몸짓 하나가 한국 아카펠라의 역사가 되고 유행이 된다.
외국의 아카펠라계에서 더욱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솔리스츠의 음악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아카펠라의 매니아가 된다.

“ 인간의 목소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 “
“이세상을 떠도는 소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일 것이다.”
한국의 공연 예술계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Solists.
카운터테너, 테너, 바리톤, 베이스의 남자 6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음역을 소화한다.
여성의 음역을 소화해 내는 카운터테너의 미성과, 사람의 목소리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낮은 음역을 넘나드는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낸 오케스트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이상 부르지 못할 음악은 없다.”
“솔리스츠” 는 그들이 표현해내는 다양한 소리와 함께 이 세상의 모든 음악들을
폭넓은 레파토리로 소화해 내고 있다.
모든 음악을 아카펠라로 연주하는 “솔리스츠”는 트럼펫에서 기타, 베이스,
드럼소리와 북과 해금, 아쟁 등 국악기의 소리까지 각종 악기의 소리를 모두 목
소리로 묘사해가며 연주하고 있으며 그 기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들이 무대에서 선사하는 레퍼토리는 현악4중주곡, 교향곡, 오페라 등의 클래
식 뿐만 아니라 전통민요, 가요, 재즈, 팝 등의 반주가 기본이 되는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고 있다.

"창단이후 18년간 지속되어 온 아카펠라 그룹”
1992년 아카펠라 그룹을 결성한  “솔리스츠”는 국내 불모의 장르였던
“Acappella”를 한국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 2010년에 18주년을 맞는다.
클래식에 바탕을 둔 탄탄한 기본기를 기초로 “솔리스츠”가 엮어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클래식과 재즈 등의 레파토리로
많은 아카펠라 매니아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고
수년 전부터 선 보인 국악 아카펠라가 젊은 층과 해외에 알려지며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국악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며
국내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전국 20여개 도시 순회 공연과 사이판, 베트남, 일본(15회), 말레이지아 공연 등 400 여 회의 단독콘서트


멤버 : 
김재우 (테너,리더)
정재성 (카운터테너)
윤덕현 (테너)
김선동 (바리톤)
이재호 (베이스)
이상익 (카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