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33회 하우스콘서트 | PinC(Project in C)
일자
2009-10-08
시간
20:00
출연
PinC (Project in C)
장소
사진 스튜디오 보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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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09년 10월 8일(목) 8시
출    연  |  PinC (Project in C)



PROGRAM

Franz Joseph Haydn
Flute Quartet in D Major, Op.5, No.3
Ⅰ.  Presto
Ⅱ.  Adagio
Ⅲ.  Minuetto
Ⅳ.  Presto

Reinhold Gliere
8 Duets for Violin and Cello, Op.39 중
5. Intermezzo in g minor
3. Cradle Song in G Major
4. Canzonetta in F Major

Max Reger
Serenade in D Major, Op.77a for Flute, Violin and Viola 중
Ⅰ.  Allegro

R.Clarke
Lullaby and Grotesque for viola and cello
1.Lullaby
2.Grotesque

Wolfgang Amadeus Mozart
Flute Quartet in C Major, K.285b(Anh.170)
Ⅰ.  Allegro
Ⅱ.  Andantino con Variazioni



PROFILE

박지은(Flute)

플루티스트 박지은은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와 맨하튼 음대 학사학위,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학위를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일찍이 국내 음협 콩쿨, 가톨릭 콩쿨, 이화 경향 콩쿨, 조선일보 콩쿨, 월간음악 콩쿨 1등을 비롯하여 Dobbs Ferry Womens’ Club Competition, Yamaha Awards, Hudson Valley Music Club Competition 1등, Artists International Awards의 New York Debut Award 우승하여 카네기홀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KBS 서울 신인음악 콩쿨 관악부문 1등, New International Music 콩쿨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콩쿨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다수의 독주회 개최 및 서울시향(협연 및 실내악 시리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대전시향, 충남교향악단, 경북도립 교향악단(2008 교향악 축제 솔로이스트로 초청), 충청교향악단, NIMF Orchestra, Yonkers Philharmonic, 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 성남 시립 국악단, 서울 청소년 국악 관현악단 등 국내외 다수 협연 솔로이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플룻, 타악기 그룹인 “Duo Sempre”로 실내악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3년 귀국과 동시에 충남교향악단의 수석 주자로 발탁되어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 활동한 바 있는 그녀는 1996 National Band of America section leader와 수석 역임, New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Orchestra,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수석 역임을 하였고, Jeanne Baxtresser, Ransom Wilson, Linda Chesis, Bonnie Lichter를 사사하였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주자이며,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이다.

임가진(Violin)
오케스트라 단원,실내악 주자 및 솔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은 미국에서 5세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서울예고 1년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콘소바토리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를 마쳤다.  한국에서 육영 콩쿠르, 부산 MBC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김남윤, 김영희 교수를 사사하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I.Tinkleman을 사사하면서 Ian Swenson, Mark Sokol에게 실내악 수업을 받고 현악4중주단 및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하였다. 오디션을 통해 Nova Vista Symphony, Honolulu Symphony와 협연하였고 그 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초량린과 Dorothy Delay를 사사하면서 현악4중주단을 결성, Alice Tully Hall에서 실내악 연주, Jupiter Symphony 악장으로 수 많은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였다. Aspen Music Festival, Pacific Music Festival(일본)을 참가하였으며, 1998년 맨하탄 음대 졸업식에서 영예의 Henry Korteck 실내악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귀국하여 2005년 9월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재직하면서 부산대와 동의대를 출강하였고 2001년에 대만 국립교향악단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타이충 등 대만4개 도시에서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신포니예타 등과 협연하였다. 2007년에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교향악축제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2008년 4월에 중국 요닝성 초청으로 서울 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200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제 2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가영(Viola)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오순화, 미국에서는 Caroline Levine, Hsin-yun Hunang에게 사사한 그녀는 Mozart, J.C. Bach, Stamitz부터 Bartok, Walton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부산시향,마산시향, 창원시향, 제주시향, K.N.U.A 오케스트라, 서울 튜티 앙상블, Ola Viola sound 등과 협연하였다. 독주 경력으로는 모스크바 국제 음악제에 참가 크렘린 궁에서 Glinka sonata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Goethe Institute에서 메네스 음대 기금마련 연주를, 2001년에는 Artist International Audition에 합격 카네기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2년 Hartwick University summer music festival의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하였다. 2003년에 귀국한 김가영은 금호 초청 독주회(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를 비롯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기획, 해설, 연주), delicious classic(기획, 연주),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도하고 또 참여함으로써 청중과 보다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가영은 2008년 10월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프로듀싱으로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9년 5월 첫 크로스오버 앨범인 "Flor de Tango"(Universal)을 출시하였다. 또한 2007년 창단된  Unison Quartet의 비올리스트로 지난해 첫 음반(EMI)을 발매한바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부산시립 교향악단 수석, Unison Quartet 비올리스트 그리고 루비스폴카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다.

주연선(Cello)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주연선은 미 켄사스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보로 활동한 바 있고 또한 솔리스트, 실내악연주자로써도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그녀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이스턴 커네티컷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월드 심포니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솔리스트 앙상블과 함께 MBC-TV에 방영되었고, KBS-TV 프로그램인 테마 콘서트와 클래식 오딧세이에 출연하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라디오 방송 KUHF88.7FM에 방영, KMBC-TV에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초청 연주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 호주 대사관 주최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갈라콘서트에 초청연주 하였고, 미국의 링컨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Robert Diaz, Kim Kashkashian, Elmar Olivieira, Cho-Liang Lin 등과 같이 실내악 연주, ItzhakPerlman, Lorin Maazel, 이경선과 함께 듀오를 연주, 고 임원식 추모 연주회에 초청 연주한 바 있다.
첼리스트 주연선은 또한 소란틴 국제 음악 콩쿠르 대상,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음악콩쿠르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국내에서는 한국일보콩쿨 대상, 세계일보콩쿨 대상, 부산MBC 콩쿨 대상 등을 차지하였다. 서울예고를 다니다 유학,전액 장학금을 받고 커티스음악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라이스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국내에서는 정명화, 양성원, 이정근, 현민자를 사사, 유학 중 Orlando Cole 과 Lynn Harrell 에게 사사하였다. Mstislav Rostropovich, Arto Noras, Gary Hoffman, Lawrence Lesser 등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은 그녀는 스위스에 있는 Verbier Academy, 프랑스 Flaine Music festival, 비엔나 마스터클래스, Perlman Music Program , Music Academy of the West등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