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32회 하우스콘서트 | 김한(Clarinet), 고우리(Piano)
일자
2009-09-19
시간
19:00
출연
김한(Clarinet), 고우리(Piano)
장소
사진 스튜디오 보다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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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  2009년 9월 19일(토) 7시
출    연  |  김한(Clarinet), 고우리(Piano)



PROGRAM

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Premiere Rhapsodie for Clarinet and Piano

Charles Camille Saint-Saens (1835-1921)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n Eb major, Op.167
Allegretto  
Allegro animato
Lento
Molto allegro
  

-Intermission-

Bela Kovacs (b.1937)
Hommage a Manuel De Falla  

Luigi Bassi (1833-1871)
Fantasia di Concerto on“Rigoletto”



PROFILE

김한(Clarinet)

올해 만 13세의 김 한은 2007년 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2008년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으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유라시안 필하모닉과의 금호아시아나 신년음악회, 광주시향 특별음악회 등에서의 협연을 비롯하여 유라시안앙상블, TIMF 앙상블과의 실내악 연주, 그리고 서울국제음악제 개막연주, 한국 바그너협회, TIMF 아카데미 초청연주 등,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재 클라리넷티스트입니다.
2008년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 최연소 솔로이스트로 초청되어 ‘12세의 천재소년 김 한 리사이틀’이라는 부제로 독주회를 가진 김 한은, 올해 5월 32세 이하 전문연주자를 대상으로 열린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하고 베이징 콘서트 홀과 북경 이태리 대사관에서의 수상자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독일에서 열린 2009 Ostfriesland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지는 등, 이미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10주년 기념페스티벌에서 Best of the Best 연주자, 2009년 월간 “객석” 선정 공연예술계 10인의 유망주, 중앙일보 선정 2009 문화예술계 샛별로 소개되기도 한 그의 연주 모습은 KBS, MBC, 중국 CCTV등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 한은, 현재 김 현곤, 이 용근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고우리(Piano)
피아니스트 고우리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재학 중이던 2006년 교환학생으로 독일 Mannheim Musikhochschule D.A.A.D과정을 마쳤으며 경남국제음악콩쿨에서 반주자로 활약하였습니다.  2007년 중앙 음악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2002년 스페인에서 열린 New Milennium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에 참가하여 연주하는 등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많은 무대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서울대 졸업 후 동대학원 석사과정에서 Reichert Aviram, 최희연, 유미정 선생님을 사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