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06회 하우스콘서트 |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 일자
- 2008-11-14
- 시간
- 20:00
- 출연
-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 장소
- 광장동 클래식 뮤테이션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2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20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8년 11월 14일(금) 8시
출 연 ㅣ 송영훈(Cello), 홍소유(Piano)

PROGRAM
Sergei Rachmaninov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1. Lento – allegro moderato - Moderato
2. Allegro scherzando
3. Andante
4. Allegro mosso _ Moderato - Vivace
- Intermission -
Sergei Rachmaninov (1873-1943)
Vocalise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Romance (Suite from "The Gadfly" Op.97a)
PROFILE
송영훈 (Cello)
첼리스트 송영훈은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핀란드,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의 연주를 통하여 격찬을 받아왔다. 9세에 서울 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그는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쉽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송영훈은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초청 연주를 갖고 있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왔는데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RNCM 오케스트라, Finnish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Tapiola 챔버 오케스트라 (Penderecki concerto 작곡가 참석),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 드보락 홀의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Janace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USC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심포니카 내셔널 도미니칸 리퍼블릭 오케스트라, 에쿠아도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등과 협연했다.
그는 한국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02, 전국의 모든 주요 도시의 리사이틀 투어를 포함하여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연세 신포니에타 등 모든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계속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연주는 KBS, MBC, SBS 그리고 EBS의 TV,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이 소개되었다.
송영훈은 Arto Noras, Christian Zacharias, Frans Helmerson, 정경화, 정명훈 그리고 김지연 등의 훌륭한 뮤지션과 실내악 연주를 해왔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금호 사중주단 멤버로서 Rheingau Music Festival, Elmau Chamber Music Festival and Machart Music Festival in Germany, Mateus Music Festival in Portugal; Alte Oper Hall in Germany 을 비롯하여 2000년 유럽 투어(Vienna, Berlin, Taunusstein, Milano, Bucharest, Geneva, Brussels, London, and Prague) 등 전세계 뮤직 페스티벌 및 해외 주요 공연장에서 뛰어난 연주를 보이며 한국의 문화예술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금호 현악 사중주단은 2001년 4월에는 아프리카 7개 나라의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프리카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정받아 2001년 8월에 대통령상을 받고 2001~2002년 문화대사로 임명되었다. 이와 더불어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가장 최근에는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최근 송영훈은 피아노 퀄텟 MIK앙상블의 멤버로 김상진(비올라), 김수빈(바이올린) 그리고 김정원(피아노)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매년 겨울 시즌의 MIK투어와 2007년에는 성공적인 터키, 이스라엘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MIK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4명의 작곡가의 감각적인 현대음악으로 구성된「MIK Ensemble」을 비롯하여 총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적 조우를 담은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크리스마스에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을 모은 탱고프로젝트이자 첫 번째 솔로앨범「Tango」를 한국에서 발매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모아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Jason Vieaux)와의 이중주를 담은 두번째 앨범 「Song of Brazil」 을 발매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하이든 콘체르토, 일본 아사히 TV와의 드보르작 콘체르토, 정명훈과의 베토벤 3중 콘체르토를 포함하여 SK 텔레콤 후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해피 뮤직 스쿨의 음악감독을 새롭게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송영훈은 현민자, 장형원,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으며 1710년 크레모나산 Joseph Guarnerius로 연주하고 있다.
현재 첼리스트 송영훈은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www.celloyoungsong.com
홍소유 (Piano)
연세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졸업
Couchevel Music Alp Festival
Great Mountain Music Festival
Music Academy of West in Santa Barbara
Spain Arona Music Festival 반주자
다수 국내외 연주자들과의 리사이틀 및 실내악 등으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