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05회 하우스콘서트 | NOVUS Quartet
일자
2008-11-02
시간
19:00
출연
NOVUS Quartet, 김재영(Violin), 김영욱(Violin), 노현석(Viola), 문웅휘(Cello)
장소
광장동 클래식 뮤테이션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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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8년 11월 2일(일) 7시
출    연 ㅣ NOVUS Quartet 
               김재영(Violin), 김영욱(Violin), 노현석(Viola), 문웅휘(Cello)

 


PROGRAM



D.Shostakovich: String Quartet op.101 No.6 in G major
Allegretto
Moderato con moto
Lento
Lento – Allegretto

B.Bartok: String Quartet No.3 Sz 85
Prima parte. Moderato
Seconda parte. Allegro
Ricapitulazione della prima parte. Moderato - Coda. Allegro molto

- Intermission -

L.V.Beethoven: String Quartet No.4 op.18 cminor
Allegro Ma Non Tanto
Scherzo. Andante Scherzoso Quasi Allegretto
Menuetto. Allegretto
Allegro
 



PROFILE



NOVUS Quartet | 노부스 콰르텟
2007년 결성된 실내악계의 젊은 프론티어인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제 1 바이올린 김재영, 제2 바이올린 김영욱, 비올라 노현석, 첼로 문웅휘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네 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유려한 테크닉과 신선한 연주감각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대의 젊고 매력적인 남성들로 구성된 NOVUS Quartet은 멤버 개개인이 인정받는 실력파 라이징 스타들이지만 실내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뭉치게 되어 많은 클래식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2008년 3월 첫 창단 연주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활발한 활동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권위 있는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역대 한국인 연주자로서 최초의 순위입상(3위)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고 수상을 기념해서 열렸던 세종체임버홀에서의 공연에서는 실내악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젊은 프론티어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재영(1st Violin)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밑바탕을 둔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국민일보 음악 콩쿠르 1위, CBS 음악 콩쿠르 1위 등 다양한 입상경력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후 2001년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하였다. 이어 한미 음악 콩쿠르, 부산 음악 콩쿠르를 통하여 영재성을 인정받았고, 서울예고 입학 2년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영재 입학하였다. 이후, International Festival in Italy, Keshet Eilon Violin Master Course, Gdansk Music Festival Master Class, Ishikawa Music Academy, San Francisco Music Festival 등에 참가 및 연주하였고, 특히 Ishikawa Music Academy에서 2005년 IMA Award를 수상하였고 Vienna에서 Wiener Mozart Orchestra와 협연을 가졌다. 같은 해 Siegen Quartet의 리더로서 Prague Sp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 현악사중주 부분에서 2위에 입상과 함께 현대곡상, 최연소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 IMA Chamber Orchestra와 협연 및 국내무대에서도 코리안 솔로이스츠, KBS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으며2004, 2005년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무대에서 실내악콘서트와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현재 금호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에 민유경과 김남윤을 사사했으며 2008년 8월 뮌헨으로 건너가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학중이다.


김영욱(2nd Violin)
‘폭발력 있는 연주와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현재 이성주를 사사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3학년에 재학중이다. 2005년 서울예고입학과 이듬해 2006년에 한국예술 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한 영재로 스트라드 콩쿠르와 국민일보 콩쿠르 1위 수상에 이어 2004년에 이태리에서 열린 카네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주니어 3위를 수상하면서 알려졌다. 2007년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 2위 없는 3위 수상을 했으며 금호 체임버 소사이어티의 주니어 단원 연주, 라이프치히 유로페스티벌 영아티스트 연주, 대관령 국제음악제 라이징 스타 연주, 이태리 카네티뮤직 페스티벌, 프랑스 퐁르브와 캠프, 라이프찌히 유로음악페스티벌 영아티스트 연주, 금호 영아티스트 리싸이틀 등 다양한 독주 무대를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노현석(Viola)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1년인 노현석은 기품 있는 연주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실내악 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연주자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실내악단인 이무지치로부터 ‘아름다운 음색’이라는 찬사를 받은 적 있는 이 젊은 비올리스트는 바로크합주단 콩쿠르 실내악부분 입상, 선화 실내악 콩쿠르 입상, 클라비아홀 신인 음악회 실내악부분 입상 등 국내외 실내악 콩쿠르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비올리스트 오순화를 사사하며 올라 비올라, TIMF, 모던앙상블 피카소, 노부스 콰르텟 등 실력과 음악성을 지닌 실내악단체에서 꾸준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 초청 실내악 연주, 윤이상 평화재단 음악회 듀오 연주 및  음반제작,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의 음반작업뿐만 아니라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세레나데 노투르노’ 에 참여 및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의 비올라 부수석자격으로 연주투어를 하며 연주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문웅휘(Cello)
첼리스트 정명화로부터 한국인 연주자로서 이탈리안의 밝고 즐거운 서정을 연주 할 수 있는 드문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 첼리스트 문웅휘는, 감성이 풍부하면서도 날카로운 테크닉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예술사 3학년 재학 중이며 한전 아트센터 콩쿠르 첼로부분 1위, 제 3회 부산 뮤직 페스티발(BMF) 전체 1위를 수상했으며 2004년 서울 첼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다. 알토 노라스, 프란츠 헬머슨, 안토니오 메네세스 등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으며 2007년 대관령 국제 음악제(GMMF)에서는 지안 왕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는 동시에 학생연주자로 선정되어 연주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초청연주를 했다. 2007년 크누아 첼로시리즈 초청 독주회 및 크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8년 중앙 음악 콩쿠르에서 첼로부분 3위를 수상하는 등 카리스마 있는 솔리스트로서의 연주와 깊이 있는 실내악 연주, 양쪽 모두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