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202회 하우스콘서트 | 양동철(Contratenor), 박지영(Cembalo)
- 일자
- 2008-10-17
- 시간
- 20:00
- 출연
- 양동철(Contratenor), 박지영(Cembalo)
- 장소
- 광장동 클래식 뮤테이션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2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202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8년 10월 17일(금) 8시
출 연 ㅣ 양동철(Contratenor), 박지영(Cembalo)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Minuet for Anna Magdalena
Henry Purcell (1659-1695) / Musik for a while
Antonio Cesti (1620-1669?) / Intorno all"idol mio
Giacomo Carissimi (1605-1674) / Vittoria, mio core
Francesco Gasparini (1665-1737) / lascarda marti
Antonio Caldara (1670-1736) / selve amiche
Giovanni Paisiello (1740-1816) / Nel cor piu non mi sento
Benedetto Marcello (1686 - 1739) / Quella fiamma che m"accende
-- intermission --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Goldberg Variations, BWV988 - Aria
Alessandro Scarlatti(1660-1725) /
- Son tutta duolo
- Gia il sole dal gange
- Sento nel core
- Le violette
Domenico Cimarosa (1749 - 1801) / Resta in pace, idolo mio
George Friedrich Handel (1685-1759) /
- " verdi prati " ( opera aria from Alcina )
- " Di te mi rido, semplice stolto " ( opera aria from Alcina )
PROFILE
양동철 (Contratenor)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바리톤으로 입학하여 재학중 2학년때 카운터테너 슬라바의 음반을 접하고 이것이 계기가되어 카운터테너로 전향하였다.독일에서 카운터테너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현 한국카운터테너 연구소소장이신 박혜순교수님으로부터 사사받았으며, 2003년 한국인 첫카운터테너로 졸업하게 된다.2002-2004년 성공회대성당에서 열린 한국카운터테너연주회에 참여햇으며 2003년 바로크레퍼토어로 독창회를 가진바있으며 국내에서 한국인카운터테너가 바로크형식의 연주회를 가진건 처음이었다.그해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대학원에 첫 한국인카운터테너로 입학. 재학중 도독하여 칼스루에음대에 한국인으로는 첫 카운터테너로 입학했다.
2006 헝가리 Giarmosso Oratorio 국제콩쿨 입상(카운터테너 특별상) 2006 Seghizzia Oratorio 국제콩쿨 입상(카운터테너첫입상) ‘동양에서 날라온 아름다운카운터테너’라는 기사가 실리며 큰 이슈가 되었다.2006 칼스루에 헨델 페스티벌 한국인 카운터테너로 처음 데뷔했다.헝가리 storlz성당에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알토솔리스트를 맡았으며, 이태리 Luzzia돔성당에서 페르골리지의 스타바트마테르 알토솔로를 맡아 성공적인 유럽무대에 데뷔햇다.또한 현대오페라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goil의 ‘Moon’ 작품에서 blume라는 역할을 맡아 비평가들의 좋은 평을 받은바 있다.
헨델의"메시아","사울","에스더". 바흐의"B단조미사","마그피캇"등 알토솔리스트로 한국인 카운터테너로 유럽무대에 섰다.
앨범 "사랑이 흐르는 풍경" 솔로앨범(국내발매)
박지영 (Cembalo)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박지영은 서울대학교에서 부전공 과정으로 쳄발로를 공부하면서 악기의 절제된 연주방식과 그 음색에 매혹되어 좀 더 깊이있는 음악에의 정진을 위해 독일로 유학,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점수로 Diplom과 Konzertexamen을 취득하였다.
유학시절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바소 콘티누오 주자와 쳄발리스트로서 다수의 초청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 온 그녀는 쾰른 국립음대에서 쳄발로 반주과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프랑스 Ambronay 페스티벌 오디션 통과로 지휘자 Paul Macreesh와 함께 프랑스 전역을 순회하였고,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유럽순회 연주, 헨델 오페라 ‘Athalia’의 Korepetitor, 지휘자 Pierre Laurant 와 연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에는 독주회 및 KBS FM 음악실, 아르떼 방송국 쇼케이스, KBS 열린음악회 등의 방송활동과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금호아트홀 금요스페셜 연주, 삼성 리움갤러리 초청연주, 모테트 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 및 수원시향과 부천시향의 객원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퍼셀의 ‘디오와 에네아스’, ‘악테옹’, 헨델 오페라 ‘Rinaldo’의 Korepetitor 활동하였고,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를 앞두고 있다.
현재 카메라타 안티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신대와 숭의여대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