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8년 1월 25일(금) 8시
출    연 ㅣ 유형종(음악, 무용 칼럼니스트)


2008 하우스 콘서트는 해설이 있는 영상음악회로 시작됩니다.
1월 11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의 음악 칼럼니스트들의 새로운 주제와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세요.

PROGRAM

독일과 프랑스 음악은 어떻게 다른가?

해설이 있는 영상음악회, 마지막 시간에는
지나친 독일 음악 중심의 편중화 현상에서 탈피해서
프랑스, 이탈리아 음악으로 시각을 넓혀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구조적이고 사색적인 독일음악에 비해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프랑스음악을
관현악곡과 협주곡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활동한 베를리오즈, 생상, 드뷔시, 라벨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과 베토벤, 브람스, 바그너등의 독일 작곡가들의 음악을
비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

유형종(음악, 무용 칼럼니스트)
- 1961년 8월 3일 서울 출생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 대우증권 경영기확팀장, 재무관리부장, 한국신용평가정보 경영지원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역임
- 현재 무지크바움 대표, 서울문화재단 평가위원, SERI CEO 뮤직 & 컬쳐 멘토
- 월간 객석, 문화공간(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아트뷰(성남아트센터), 한국일보, 좋은 생각등에 기고
- 무지크바움, 세종문화회관 예술아카데미, 고양문화재단, 현대백화점,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최고지도자 과정 등에서 강의
- 저서 : <불멸의 목소리> 전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