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70회 하우스콘서트 | 발칭유 아나스타시우(Voice, World Percussion), 황이현(Guitar), 박창수(Piano)
일자
2007-11-16
시간
20:00
출연
Valtinho Anastacio(Voice, World Percussion), 황이현(Guitar), 박창수(Piano) / Guest이순용
장소
연희동 자택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2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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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7년 11월 16일(금) 8시
출    연 ㅣ Valtinho Anastacio(Voice, World Percussion), 황이현(Guitar), 박창수(Piano) / Guest이순용

 


PROGRAM



Intro: Cravo e Canela, with 이순용(Contrabass)

Part 1: Free Music (박창수, Valtinho Anastacio)

Intermission

Part 2: Brazilian Music (Valtinho Anastacio, 황이현), Guest 이순용(Contrabass)
1 Fragile
2 Lamento
3 Capoeira chant on Berimbau
4 Kasakidila
5 Ponta de Areia.



Valtinho Anastacio | 발칭유 아나스타시우(Voice, World Percussion)
브라질의 상 파울로 출신의 월드뮤직 보컬리스트이자 월드 퍼커션 주자인 발칭유 아나스타시우는 1980년대엔 브라질의  전설적인 가수 엘리스 헤지나와 함께 공연,방송활동을 하였으며 그 이후 일본에서  5년간 거주하며 류이치 사카모토, 테루마사 히노, 카주미 와다나베 등 일본의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많은 공연 활동을 하였다.  일본으로 초청받은 수많은 뮤지션들이 그에게 미국행을 권유하여 1990년에는 활동영역을  뉴욕으로 옮기게 되었고 스탄게츠와 활동했던 세계적인 보사노바 가수인 아스트러드 질베르토 밴드에서 10년간 활동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월드 투어를 가진바 있다.
그 외에도 멕코이 타이너, 자코 파스토리우스,토시코 아키요시, 리쳐드 보나, 마이클 브렉커, 리 코니츠, 토니뇨 호르타, 카산드라 윌슨, 에디 고메즈, 아이르투 모레이라,타니아 마리아등의 세계적인 재즈,월드 뮤지션들과 연주 활동을 하였다.
그는 매년 10월말엔 발칭유 라는 타이틀로 뉴욕공연을 정기적으로 하고있으며 3년 전부터는 한국에 거주하며 두번째 달, 강산에, 조윤성, 송영훈, 박종화, 카리브, 윤도현, 전제덕, 신예원, 정선, 푸딩, 한대수 등의 한국의 유명 뮤지션들과 공연,녹음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 동덕 여자 대학교, 경희 대학교의 실용 음악과에 출강중이며 자신의솔로 앨범을 비롯해서 유정연, 장기호와의 트리오 앨범, 월드 뮤직 그룹 "아우끼미스따" 등과 함께 브라질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황이현(Guitar)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황이현은 국내 최고의 라틴 음악 전문 기타리스트로써
Latin Jazz & Salsa그룹인 "Orquesta Cobana"의 Arranger, Guitarist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엔 콜롬비아의 깔리 월드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하였고,쿠바 하바나에서 공연을 하였다 그리고 "Seoul Solist Jazz Big Band" , LATIN SEXTET "CUBE". 브라질 음악 그룹 "ALQUIMISTA"(아우끼미스따)의 Guitarist 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호서대 기독교 연예학과,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백석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추계 예대 등에 출강중이다



박창수(Piano)
1964년 서울생. 작곡가이자 세계 2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즉흥음악 피아니스트(Free Music)로 뮤직 퍼포먼스(music performance) 분야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한 박창수는 6세부터 작곡, 8세부터 피아노, 14세부터 뮤직 퍼포먼스를 시작하였고, 1986년 12월 30일 바탕골 소극장에서 뮤직 퍼포먼스 로 데뷔, 자신의 매 작품마다 다른 양식과 형식을 통하여 새로움을 추구해온 그는 세계 각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함께 컴퓨터, 인스털레이션, 영상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총체적 예술작업과, 무용음악, 연극음악, 실험영화음악 등 무대음악 작업을 함께 병행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100시간을 위한 판타지아>, <호흡시리즈(1~8)> ,<에바다(24시간12분)>, <보왕삼매론>등 100여 편이 있고, 전주세계소리축제, 뮤지카 아타락시아 음악감독, Voice of Asia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