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경남 함안 : 함안문화예술회관 | July Festival - 안유빈(Clarinet), 이수민(Violin), 이재웅(Piano/Composition)
- 일자
- 2025-07-30
- 시간
- 19:30
- 출연
- 안유빈(Clarinet), 이수민(Violin), 이재웅(Piano/Composition)
- 장소
-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5,000원
- 문의
- 055-580-3627
✧ 예매링크 : https://zrr.kr/ZvOOng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2025 줄라이 페스티벌 <여름의 제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PROGRAM
Igor Stravinsky (1882-1971)
3 Pieces for Clarinet Solo, K033
1. Sempre piano e molto tranquillo
2. ♪ = 168
3. ♪ = 160
ㅡ 안유빈(Clarinet)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D major, Op.94bis
1. Moderato
2. Scherzo: Presto
3. Andante
4. Allegro con brio
ㅡ 이수민(Violin), 이재웅(Piano)
이재웅 (b.2001)
피아노를 위한 산조
ㅡ 이재웅(Piano)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5 Pieces for 2 Violins and Piano
1. Prelude: Moderato
2. Gavotte: Tranquillo, molto leggiero
3. Elegy: Andantino
4. Waltz: Tempo di valse: Moderato
5. Polka: Vivace
ㅡ 안유빈(Clarinet), 이수민(Violin), 이재웅(Piano)
Aram Khachaturian (1903-1978)
Trio for Clarinet, Violin, and Piano in G minor
1. Andante con dolore, con molto espressione
2. Allegro
3. Moderato
ㅡ 안유빈(Clarinet), 이수민(Violin), 이재웅(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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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안유빈 | Yubin Ahn (Clarinet)
안유빈은 2001년 서울 출생으로, 6세부터 음악을 시작해 국내 주요 콩쿠르를 석권했다. 김동진 교수에게 사사하며 탄탄한 기초를 다졌고, 수원시향과의 협연을 비롯해 일찍이 탁월한 재능을 입증한 그는 에스토니아 탈린 국제 콩쿠르 대상,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등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다. 또한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약했고, 금호영재 및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가졌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성장한 안유빈은 리옹 국립 교향악단과 리옹 오페라 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했고, 최근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현재 CNSMD de Lyon 에서 졸업 후 석사과정 중이며, 유럽과 한국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민 | Soomin Lee (Violin)
이수민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 관현악과에 재학 중이다. 한국 인터내셔날 음악콩쿠르, KCO(바로크)음악콩쿠르, 서울필하모닉 음악콩쿠르, 시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국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했으며,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소정 과정을 수료했고, 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온드림 앙상블 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연세 비르투오지뮤직페스티벌 및 「Christmas Music Festival: Unveiling the Magic of Music!」에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그는 현재 임지영, 천혜영, 이택주 교수를 사사하며 전문연주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재웅 | Jae-Woong Lee (Piano)
이재웅은 서울대 음대 작곡과에 재학 중으로,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며 정통 음악 교육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작곡와 피아노 두 방면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위촉곡이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되며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제55회 서울음악제에서 대편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해병대 제1사단 군악대 복무를 통해 연주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했다. 전통적 작곡 기법 위에 현대적 감각과 개성을 더한 그는 다양한 편성과 주제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