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62회 하우스콘서트 | 하유나(Violin), 황건영(Piano)
- 일자
- 2024-09-02
- 시간
- 20:00
- 출연
- 하유나(Violin), 황건영(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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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9월 2일(월) 8시
출 연 ㅣ 하유나(Violin), 황건영(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214232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1 in B minor, BWV 1014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Adagio
2. Allegro
3. Andante
4. Allegro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2 in A major, BWV 1015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Andante]
2. Allegro
3. Andante un poco
4. Presto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3 in E major, BWV 1016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Adagio
2. Allegro
3. Adagio ma non tanto
4. Allegro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4 in C minor, BWV 1017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Siciliano: Largo
2. Allegro
3. Adagio ma non tanto
4. Allegro assai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5 in F minor, BWV 1018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Largo]
2. Allegro
3. Adagio
4. Vivace
Sonata for Violin and Harpsichord No.6 in G major, BWV 1019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1. Allegro
2. Largo
3. Allegro
4. Adagio
5. Allegr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하유나 | Yuna Ha (Violin)
2022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세련되고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는 일찍이 금호영재 및 영아티스트, 영산아트홀 영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전체수석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한 그녀는 재학 중 서울대 총 동창회 장학금 또한 수혜받기도 하였다. 졸업 후 도불하여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서 논문과 연주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을 취득,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동아음악콩쿠르 2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Mirecourt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우승 및 최고연주자상, 프랑스 소나타 최고해석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더하우스콘서트, Rencontre de 3e Cycle de CNSMDP, Mirecourt Chamber Music Festival, Musique Esperance de Saint-Die, Midi-Liege Series 등 여러 국내외 무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Orchestra Laureates de Conservatoire (Philharmonie de Paris), Les Violons de France, SNU Symphony Orchestra,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UCO),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챔버오케스트라, 야냐첵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다. 실내악에도 많은 열정을 가진 그녀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결성한 팀원들과 Spirit of SNU Strings, 서울국제음악제, 서울대학교 현대음악축제, 금호영체임버콘서트, 대전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았으며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를 창단, 리더로서 활약하였다.
2016년부터 에스메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서 Trondheim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3위(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입상), 런던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구 런던 현악사중주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및 모차르트 특별상/베토벤 특별상, Jeunesse Musical Deustchland 신인상, 독일 Possehl 재단 음악상,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독일 마인츠 과학문학재단과 빌라무지카가 주관하는 Hans Gal Prize에서 대상을 수상, Aix-en-Provence Festival 선정 HSBC Laureat에 선발되었으며 2022년에는 벽산음악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독일 Schleswig-Holstein Festival, 대관령국제음악제, 런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상주음악가,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콘서트 시리즈, 오스트리아 Herbstgold Festival 상주음악가, 캐나다 MISQA(몬트리올 국제 현악 사중주 음악축제) 상주음악가, 프랑스 Aix-en-Provence Festival 상주음악가, 에스테르하지 궁정 상주음악가, 벨기에 Musiq’3 Festival 상주음악가, 독일 하이델베르크 현악 4중주 페스티벌, 창원국제음악제, Hong Kong Arts Festival, 통영국제음악제, Suntory Hall, Wigmore Hall 등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북미 투어, 오스트레일리아 투어 등 여러 대륙을 아우르는 투어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유나는 KBS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시리즈에서 첫 음반을, 프랑스의 음반사 Alpha Classics 에서 1,2집 음반을 발매하였고, 금년에는 한국에 첫 런칭한 Apple Music Classic 의 콜라보 아티스트로서 기획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University of Connecticut, Sydney Conservatorium of Music, Hong Kong Arts Festival, 예술의전당,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리한아트홀, 롯데콘서트홀,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초실내악축제에서 주최한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지도교수로 참여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황건영 | Gunyoung Hwang (Piano)
피아니스트 장 이브 티보데로부터 "감각적이고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황건영은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재학 중 도독하였다. 만 17세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조기 입학, YAMAHA 유럽재단의 Deutschlandstipendium 장학금을 받으며 학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쾰른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특히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LA 콜번 스쿨(Colburn School)의 Artist Diploma 과정을 동시에 수학하며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바 있다. 여러 음악 축제와 마스터클래스에서 Eliso Virsaladze, Bernd Goetzke, Andreas Reiner, James Conlon, 조영창 등 세계적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쾰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음연콩쿠르 1위,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전체 특상, 삼익-벡슈타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었으며,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he "Sviatoslav Richt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에서 우승하고, International Cologne Chamber Music Competition 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Renate Schorler Stiftung Klavierwettbewerb, Karlrobert Kreiten Piano Competition 에서 입상, Franz Schubert and Modern International Competition, ARD International Competition Semifinalist 등 여러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쌓았다. 솔리스트로서 스페인 La Orquesta FIMA, 광주 여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NWD-Philharmoniker, Beethovenfest Bonn, Ravinia Festival Trust Concert Prive 이사진 초청 연주, 독일 ARD 방송국, 뮌헨 Prinzregententheater, Domingo-Colburn-Stein Young Artist Series, Steinway & Sons Monthly Concert Series, 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Los Angeles 'What makes it great?’ Series, Grand Piano Series Beethoven 2020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Stockacher Meisterkonzerte, Aspen Music Festival, 2023 랑데뷰 페스티벌(예술의전당), UNIST 여름음악축제, 더하우스콘서트의 줄라이 페스티벌, 24시간 프로젝트, 서초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울주문화재단 기획 연주 등 국내외 여러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는 UNIST Performing Arts Festival 초청 교수진으로서 학생들과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대동엔틱 콘서트 시리즈에서 음악 감독으로서 연주회를 기획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청중들과 소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