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120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 Songs from 20c Russian Composers
일자
2025-07-25
시간
20:00
출연
박성환(Baritone), 정태양(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4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 예매링크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1423117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2025 줄라이 페스티벌 <여름의 제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PROGRAM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Spanish Songs (스페인 가곡), Op.100

1. Adios Granada! (안녕 그라나다!)

2. Mozuca (작은 별들)

3. En Samir (첫 만남)

4. Ronda (론다 춤)

5. Morena Salada (검은 눈동자)

6. Son (꿈)


Alexander Gretchaninov (1864-1956)

2 Melodies, Op.15 - 2. Death (2개의 가곡 중 '죽음')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6 Romances, Op.38 - 3. Amid the Din of the Ball (6개의 로망스 중 ‘소란스러운 무도회에서’)


Georgy Sviridov (1915-1998)

Russia Cast Adrift (떠내려가는 러시아)

1. Osen' (가을)

2. Ya pakinul radimyi dom (나는 사랑하는 집을 떠났네)

3. Atvari mne, strash zaoblachnyi (나에게 열어 주소서, 나의 수호천사여)

4. Seribristaya daroga (은빛 길)

5. Atchalifshaya Rus' (떠내려가는 러시아)

6. Simone, Pyotr… Gde ty? Pridi… (시몬 베드로 어디에 있느냐… 내게 와다오)

7. Gde ty, gde ty, otchiy dom (어디 있나요, 어디 있나요, 아버지의 집이여)

8. Tam, za mlechnymi khalmami (저 멀리, 은하수 너머 언덕들)

9. Trubit, trubit pagibelnyi rok! (울려 퍼지네, 운명의 나팔 소리!)

10. Pa-asennimu kychet sava (가을밤 부엉이의 울음소리)

11. O veryu, veryu, shchastye est'! (나는 믿어요, 행복이 있음을!)

12. O Rodina, shchaslivyi i neiskhodnyi chas! (오, 고향이여, 기쁘고 영원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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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박성환 | Sung-Hwan Damien Park (Baritone)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와 벨기에 인터내셔널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라이나 카바이반스카 스쿨과 게오르그 숄티 아카데미를 수료한 바리톤 박성환은 경희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오타비오 지노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 한국성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BBC 다큐멘터리 「Take Me to the Opera」에 유망 성악가로 소개되었으며,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해 베르가모 소치알레 극장, 프랑스 투르 극장, 벨기에 블란데렌 극장, 스위스 티치노 페스티벌 등 유럽 주요 무대에 섰다. 라 스칼라 극장에서 동양인 최초로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 역과 ‘투란도트’ 핑 역을 맡았으며, 도니제티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키아라와 세라피나’는 Naxos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정태양 | Tae-yang Jeong (Piano)

정태양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리카르도 무티 아카데미, 브리튼 피어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옥스퍼드 리더 페스티벌 등에서 수학했다. 경북도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후 계촌클래식축제, 더하우스콘서트, 마포 M 클래식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문화드림 콘서트’와 같은 주요 기획 무대에 초청되었다. 라 스칼라 극장, RAI 방송교향악단,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라 페니체 극장 오케스트라 내한, 바이에른 주립 호프극장 등의 오페라에 참여했으며,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음악코치를 역임했다. 현재 앙상블 포드 음악감독이자, 숭실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