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58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이동하 / 양윤희 / 노현진 / 최형록 / 박종해
- 일자
- 2024-07-31
- 시간
- 20:00
- 출연
- 이동하, 양윤희, 노현진, 최형록, 박종해(Pian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5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제1058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31일(수) 8시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50,000원 (*사전예약/80명)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Waldszenen, Op.82 (숲의 정경)
1. Eintritt: Nicht zu schnell (숲의 입구: 너무 빠르지 않게)
2. Jäger auf der Lauer: Höchst lebhaft (숨어있는 사냥꾼: 매우 활기차게)
3. Einsame Blumen: Einfach (고독한 꽃: 단순하게)
4. Verrufene Stelle: Ziemlich langsam (저주받은 장소: 상당히 느리게)
5. Freundliche Landschaft: Schnell (익숙한 풍경: 빠르게)
6. Herberge: Mäßig (숙소: 보통 빠르기로)
7. Vogel als Prophet: Langsam, sehr zart (예언의 새: 느리고 매우 섬세하게)
8. Jagdlied: Rasch, kräftig (사냥의 노래: 빠르고 강하게)
9. Abschied: Nicht schnell (이별: 빠르지 않게)
ㅡ 이동하(Piano)
Humoreske, Op.20 (유모레스크)
1. Einfach (단순하게)
2. Hastig (바쁘게)
3. Einfach und zart (단순하고 섬세하게)
4. Innig (진심을 담아)
5. Sehr lebhaft (매우 활기차게)
6. Mit einigem Pomp (화려함을 가지고)
7. Zum Beschluss (마무리로)
ㅡ 양윤희(Piano)
4 Nachtstücke, Op.23 (밤의 소품)
1. Mehr langsam, oft zurückhaltend (아주 느리게, 가끔 리타르단도하며)
2. Markiert und lebhaft (명확하고 활기차게)
3. Mit großer Lebhaftigkeit (지극히 활기차게)
4. Einfach (단순하게)
ㅡ 노현진(Piano)
Symphonic Etudes, Op.13 (교향적 연습곡)
Theme. Andante
Etude 1 : Un poco più vivo
Etude 2 : Andante
Etude 3 : Vivace
Etude 4 : Allegro marcato
Etude 5 : Scherzando
Etude 6 : Agitato
Etude 7 : Allegro molto
Posthumous variation 4
Posthumous variation 5
Etude 8 : Sempre marcatissimo
Etude 9 : Presto possibile
Etude 10 : Allegro con energia
Etude 11 : Andante espressivo
Etude 12(Finale) : Allegro brillante
ㅡ 최형록(Piano)
Kinderszenen, Op.15 (어린이 정경)
1.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미지의 나라들)
2. Kuriose Geschichte (이상한 이야기)
3. Hasche-Mann (술래잡기)
4. Bittendes Kind (졸라대는 어린이)
5. Glückes genug (만족)
6. Wichtige Begebenheit (큰 사건)
7. Träumerei (꿈)
8. Am Kamin (벽난로 옆에서)
9. Ritter vom Steckenpferd (목마의 기사)
10. Fast zu ernst (약이 올라서)
11. Fürchtenmachen (거짓말)
12. Kind im Einschlummern (아이는 잠잔다)
13. Der Dichter spricht (시인의 이야기)
ㅡ 박종해(Piano)

PROFILE
이동하 | Dongha Lee (Piano)
피아니스트 이동하는 인천예고, 연세대 음대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고 뮌스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김성훈, 피터 옵차로프, 에바 쿠피엑, 아르눌프 폰 아르님을 사사했다. 수리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성정음악콩쿠르 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21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프라하시 특별상을 비롯한 모든 특별상을 휩쓸었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국제콩쿠르 우승자 초청 음악회 협연,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초청 리사이틀, 티스아트홀 개관 연주를 가졌으며, 티스아트홀의 음악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스타인웨이 본사의 추천을 통해 독일 Kempen, Kirchheimbolanden,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 초청을 받아 리사이틀을 가진 그는 프라하 봄 페스티벌 협연자로 초청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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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희 | Yoonhee Yang (Piano)
“마법처럼 빛나고 고귀하며, 매혹적인 소리의 아름다움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완숙한 피아니스트”라 호평을 받은 양윤희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이후 독일 정부초청 장학생(DAAD)으로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비스바덴 국제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 콩쿠르 1위, 제12회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수상하였고, 독일 영 유로 클래식,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잘츠부르크 체임버 솔로이스츠,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티엘아이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롯데문화재단 신진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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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진 | Hyunjin Roh (Piano)
노현진은 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HDC영창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1위, 2021 리즈국제피아노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를 비롯하여 40여 개의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최근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열린 국제챔버앙상블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며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 또한 넓혀 가고있다. 노현진은 롯데콘서트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금호아트홀, 신영체임버홀, 삼모아트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조던홀, 윌리엄스홀, 피어스홀 등에서 연주하며 관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음대에서 주희성 교수를 사사하였고, 현재 미국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변화경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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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록 | Hyounglok Choi (Piano)
최형록은 2019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1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무대에서의 연주를 통해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중앙음악콩쿠르에서 2위 없는 1위에 입상하였고, 이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진출,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입상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에서 주희성을 사사한 그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파벨 길릴로프 사사로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현재 독일 베스트팔렌빌헬름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아르눌프 폰 아르님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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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해 | Jonghai Park (Piano)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박종해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차세대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서 마린 알솝, 크리스토퍼 워렌그린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의 지휘 아래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취리히 톤할레, 뮌헨 가슈타익,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에서 독주회를 했고,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천필하모닉 등과 협연 및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