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하우스콘서트 - 2006 신년음악회 

일    시 ㅣ 2006년 1월 20일(금) 8시
출    연 ㅣ 홍대 근처의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팀의 뮤지션을 초청합니다. 
                정민아(모던가야금), 곰팡이꽃, Hi,Mr.Memory, 김광석(Guitar)

 

PROGRAM

1. 정민아
   - 기억의 행성
   - 의심
   - 로봇일기
   - 천안도 삼거리

2. 곰팡이꽃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떴습니다.
   - 곰팡이꽃의 노래
   - FROM
   - 너 지금 행복하니?

-- Intermission --

3. Hi,Mr.Memory
   - 초승달
   - 조제,물고기 그리고 강아지들
   - 이런 날, 이런 나를
   - 숙취

4. 김광석
   - 춤추는 짚시
   - 기다림
   - 사막
   - 아버지의 꿈

 

PROFILE

 

정민아(모던가야금)
"클로스 오버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재즈를 꿈꾸다."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팝을 연주. 다분히 재즈적인 요소도 있지만 깊은 회한과 가락은 우리의 것을 지키려는 그녀만의 매력이기도. "기억의 행성" "애화" "풍년가"로 이어지는 깊고 맑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http://cafe.daum.net/gayagumer


곰팡이꽃(Vocal)
"노래를 그리다. 색깔있는 보컬, 색채감, 우울하고 따뜻한 무대" 포크를 기반으로 한 모던 락을 하는 원맨 밴드
http://cafe.daum.net/mooouldflower


Hi,Mr.Memory
"공연을 보시는 동안 울고 웃던 당신의 어렸을적 기억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일상과 기억에 대한 짙은 감성을 전하는 모던 포크 밴드
http://mrmemory.cyworld.com


김광석(Guitar)
기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모든 설명이 충분한 연주자. 재즈, 펑키, 블루스, 뉴에이지, 클래식에서부터 트로트까지를 아우르는 그의 연주 관록을 느끼실 수 있는 무대. 세대를 떠나 한참 어린세대의 뮤지션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기타리스트. "음악은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거야, 나는 그런모습을 바라보는게 참 좋아" 라고 말씀하신 김광석님의 무대
http://www.kwangse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