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1050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박흥우, 박건우, 정태양
일자
2024-07-23
시간
20:00
출연
박흥우(Baritone), 박건우(Cello), 정태양(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105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4년 7월 23일(화) 8시
출    연 ㅣ 박흥우(Baritone), 박건우(Cello), 정태양(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80명)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Liederkreis, Op.24 (리더크라이스)
1. Morgens steh' ich auf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2. Es treibt mich hin (안절부절 못하여)
3. Ich wandelte unter den Bäumen (나무그늘을 거닐)
4. Lieb' Liebchen (그리운 연인)
5. Schöne Wiege meiner Leiden (슬픔의 요람이여)
6. Warte, warte, wilder Schiffsmann (기다리라, 거친 뱃사람들아)
7. Berg' und Burgen schau'n herunter (산과 성이 물에 비쳐)
8. Anfangs wollt' ich fast verzagen (처음에는 희망도 없이)
9. Mit Myrthen und Rosen (미르테와 장미로)
ㅡ 박흥우(Baritone), 정태양(Piano)

12 Gedichte von Justinus Kerner, Op.35 (케르너 시에 의한 12개의 가곡) *excerpts
8. Stille Liebe (고요한 사랑)
9. Frage (물음)
10. Stille Thränen (고요한 눈물)
ㅡ 박건우(Cello), 정태양(Piano)

Liederkreis, Op.39 (리더크라이스)
1. In der Fremde (낯선 땅에서)
2. Intermezzo (간주곡)
3. Waldesgespräch (숲의 속삭임)
4. Die Stille (고요함)
5. Mondnacht (달밤)
6. Schöne Fremde (아름다운 낯선 땅에서)
7. Auf einer Burg (성 위에서)
8. In der Fremde (낯선 땅에서)
9. Wehmuth (근심)
10. Zwielicht (황혼)
11. Im Walde (숲속에서)
12. Frühlingsnacht (봄밤)
박흥우(Baritone), 정태양(Piano)
 


PROFILE

박흥우 | Heung U Bahk (Baritone)
박흥우는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 리트와 오라토리오, 오페라과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그는 유럽 전역에서 선발된 솔리스트로서 유고슬라비아와 그라츠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빈,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ORF오케스트라, ORF합창단, 빈소년합창단 등과 협연하였고, 독일 가곡 중심의 독창회와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포함한 독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외에도 신작우리가곡 음반을 발매했으며, 일본 오사카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과 오라토리오 작품 등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하였고, 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주는 올해의 최고예술가상,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 서훈을 받았다. 성결대 전임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전북대 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한 그는, 현재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대 교수이자 세종대 겸임교수 및 가곡 전문 연주단체 리더라이히의 대표로 있다.

박건우 | Gunwoo Park (Cello)
첼리스트 박건우는 연세대 음대 관현악과 전체 실기수석 졸업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체코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이탈리안 국제 첼로 콩쿠르, 불가리아 영 비르투오조 국제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으며,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주드베스트팔렌 오케스트라, 인천시향,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과 협연하였다. 강남심포니, 대전시향, 천안시향 등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음악저널에서 주관하는 제33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예술의전당 및 국내 주요 극장에서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페스티벌, 기획연주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현재 한국국제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태양 | Tae-yang Jeong (Piano)
정태양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였고,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 빌크로즈 아카데미, 브리튼 피어스 재단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스칼라 극장, 코모시립극장, 파비아 극장, RAI 국영방송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프릴레 밀로 아카데미, 뮌헨 히달고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했으며 계촌클래식축제, 더하우스콘서트, 마포클래식M축제, 서울대 화요음악회,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크레디아 클래식클럽 등에 출연했다. EBS 오디오천국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 한경 아르떼와 딜라이브 TV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하우스' 진행하였고, 현재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코너를 진행,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