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하우스콘서트

일    시 ㅣ 2005년 12월 2일(금) 8시
출    연 ㅣ 윤정아(Piano), Peter Edwards(Composition)

 

PROGRAM

Tomasz Sikorski(1939-1988) : Sonant for Piano(1967)

Michael Pisaro(1961~ ) : Fade for piano(2000)

Yuji Takahashi(1938~ ) : Thomas Schulz for Piano(2001)

Peter Edwards(1973~ ) : Annicha for flute, clarinet and piano(2005)

* Peter Edwards의 작품은 아쉽지만 CD로 대신 합니다.
 

PROFILE

윤정아(Piano)
서울 출생. 김용배 사사.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Catherine Vickers에게 사사 받으며 현대음악을 접하게 되고 그녀의 음악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음악활동의 주 무대가 되고 있다. 독일에 머문 12년간 런던, 뒤셀도르프, 쾰른, 함부르크, 베를린과 그 외의 많은 도시에서 수 차례의 독주회와 앙상블 활동을 가졌고 작년 일본 Akiyoshidai International Arts Village와 한국 팬 뮤직 페스티벌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기존 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는 음악회 형식을 여러 가지 형태로 시도하고 있으며 소리와 공간 그리고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음을 만들고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싱가폴에 살고 있으며 “TimePost” 라는 단체를 이끌며 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Peter Edwards(Composition)
피터 에드워즈는 (미국 뉴욕 출생) 작곡가로서 활동을 미국내외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작곡가이다. 그의 앙상블과 솔로 곡들은 독일, 이스라엘, 한국, 멕시코와 미국 여러 지역에서 연주되고 있으며 세번의 “ASCAP Atandard Awards”, 두번의 “American Composers Center Assistance Grants”, “DAAD annual grant” 에 이어 DAAD 장학생으로 독일 Nicolaus A. Huber에게 사사받았다. 그의 앙상블 곡은 2002년 “Darmstadt Ferienkurse fuer Neuemusik”에 초대되어 연주되었으며 2005년 “The June in Buffalo Festival” 그리고 “The MATA Festival ”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