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99회 하우스콘서트 | 2023 아티스트 시리즈 3. 박종해(Piano), 박규민(Violin), 김세준(Viola), 심준호(Cello)
- 일자
- 2023-10-02
- 시간
- 20:00
- 출연
- 박종해(Piano), 박규민(Violin), 김세준(Viola), 심준호(Cello)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 관람료
- 일반 50,000원
- 문의
- 02-576-7061, 010-2223-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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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10월 2일(월) 8시
출 연 ㅣ 박종해(Piano), 박규민(Violin), 김세준(Viola), 심준호(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50,000원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843541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2023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2023 아티스트 시리즈 3.
- Mozart & Schumann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Quartet No.1 in G minor, K.478
1. Allegro
2. Andante
3. Rondo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Quartet No.2 in E-flat major, K.493
1. Allegro
2. Larghetto
3. Allegretto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Quartet in E-flat major, Op.47
1. Sostenuto assai - Allegro ma non troppo
2. Scherzo: Molto vivace
3. Andante cantabile
4. Finale: Vivac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박종해 | Jonghai Park (Piano)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 표현, 최고 수준의 기량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극찬과 함께 2018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 피아노 앞에서 자유롭게 펼쳐 내보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음악 안에서 진정한 자유로움을 누리는 연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강충모와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한 박종해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최우수 협주곡 연주 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연주 특별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상, 노르웨이 트롬소 Top of the World 콩쿠르 2위,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차세대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해는 2000년 예일 모스 리사이틀홀에서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했고, 2006년 금호영재콘서트로 국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마린 알솝, 크리스토퍼 워렌그린,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 게르하르트 마크슨, 존 윌슨 등 세계 유수 마에스트로의 지휘 아래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로열 왈로니 체임버 오케스트라, RTE 국립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그는 취리히 톤할레, 뮌헨 가슈타익,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파리 루브르 오라토리움 등 유럽 대표 무대에서 독주회를 선보였고, 프랑스 안시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 노드란드 뮤직 페스티벌 등의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이병욱, 최수열, 최희준, 홍석원의 지휘로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등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의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오직 박종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개성 강한 음악으로 그의 이름을 국내 청중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각인시킨 바 있다.
박규민 | Kyumin Park (Violin)
박규민은 하얼빈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3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 1위에 이어 2019년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클리블랜드 심포니, 선전 심포니,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고 라비니아 페스티벌, 홀란드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진 그는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수상 부상으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연주를 가진 바 있다. 금호악기은행 수혜자로 2019년부터 1740년에 제작된 도미니쿠스 몬타냐나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있다.
김세준 | Sejune Kim (Viola)
하노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에서 아시아인 최초 비올라 종신 수석으로 활동 중인 김세준은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 우승,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 준우승 등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차세대 비올리스트로서의 존재를 알렸다. 또한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서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 현악 4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김세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UDK)에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객원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
심준호 | Joon Ho Shim (Cello)
심준호는 2010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상했다.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및 2012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에 입상함으로써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서울시향 수석을 역임했다.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심준호는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Beethoven & Rachmaninoff」 음반을 통해 평단과 애호가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