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65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강종희, 지광윤, 양종수, 박성희
일자
2023-07-04
시간
20:00
출연
강종희(Soprano), 지광윤(Baritone), 양종수(Bass Baritone), 박성희(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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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7월 4일(화) 8시
출    연 ㅣ 강종희(Soprano), 지광윤(Baritone), 양종수(Bass Baritone), 박성희(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924587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주    최  |  더하우스콘서트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blog.naver.com/julyfestival/223104883493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3 Gesänge des Harfners, D.478
Harfenspieler 1 (Wer sich der Einsamkeit ergibt)
Harfenspieler 2 (Wer nie sein Brot mit Tränen aß)
Harfenspieler 3 (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

ㅡ 양종수(Bass Baritone), 박성희(Piano)
 
4 Gesänge aus "Wilhelm Meister”, D.877

Lied der Mignon 1 (Heiß mich nicht reden)
Lied der Mignon 2 (So laßt mich scheinen)
Lied der Mignon 3 (Nur wer die Sehnsucht kennt)


Mignon (Kennst du das Land), D.321

ㅡ 강종희(Soprano), 박성희(Piano)
 
Ganymede, D.544
Grenzen der Menschheit, D.716
Prometheus, D.674

ㅡ 지광윤(Baritone), 박성희(Piano)
 
Der Tod und das Mädchen, D.531
Der Fischer, D.225
Der König in Thule, D.367

ㅡ 양종수(Bass Baritone), 박성희(Piano)
 
Suleika 1, D.720
Suleika 2, D.717

ㅡ 강종희(Soprano), 박성희(Piano)
 
Schafers Klagelied, D.121
Jägers Abendlied, D.368
Wanderers Nachtlied, D.768

ㅡ 지광윤(Baritone), 박성희(Piano)
 
 


PROFILE

강종희 | Jonghee Kang (Soprano)

소프라노 강종희는 덕원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독일 Operntheater in Leipzig 객원단원을 역임하며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하였고, 독일 MDR(방송합창단) 객원단원을 역임하며 드레스덴 젬퍼 오퍼에서 연주를 가졌다. 귀국 후 오라토리오 ‘메시아’, ‘요한수난곡’, ‘천지창조’, ‘부활절오라토리오’, ‘커피칸타타’ 등과 오페라 ‘마술피리’, ‘헨젤과 그레텔’,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서울신학대 평생교육원, 기독음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고전주의 앙상블 보컬 콘소트 서울, 리더라이히 독일예술가곡전문연구원,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프랑스가곡 연구회, 한국슈베르트협회 회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광윤 | Kwangyun Chi (Baritone) 
바리톤 지광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로 떠나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과정인 Meisterklassenstudium을 졸업하고 KS Roland Schubert 교수의 실기조교로 발탁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그는 일찍이 Das deutsche Lied Weimar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고 독일 에후디 메뉴인 재단 ‘라이브 뮤직 나우’의 장학생으로, 작센주정부 주립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재단 주최로 여러 차례 독창회를 했다. 그는 2016년 귀국 이후 깊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양종수 | Jongsoo Yang (Bass Baritone)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양종수는 Eric Schneider, Axel Bauni 등의 연주자로부터 예술가곡을 배웠으며 하이델베르크 프륄링 국제 음악제 예술가곡 부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Thomas Hampson, Wolfram Rieger, Hartmut Höll의 가르침을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코트부스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마태수난곡, 천지창조, 메시아, 레퀴엠(모차르트) 등의 주요 오라토리오의 독창자로 노래하였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올랐고, Oscar und Vera Ritter Stiftung의 장학생이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계명대학교, 강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박성희 | Sung Hee Park (Piano)
박성희는 1999년 국립극장소극장축제에서 오페라 ‘브루스키노 씨’ 음악코치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수십편의 음악코치로 활동했다. 독일가곡부터 불어, 러시아, 스페인가곡과 한국가곡 녹음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합창음악과 투 피아노 등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페라코치, 로마에서 지휘 디플롬을 취득한 박성희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피아노와 가곡반주를 졸업하였다. 잉게피틀러 성악 콩쿠르에서 반주상을 받았으며 교육에도 정성을 쏟아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강의하였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서울장로신학대학교, 서울예술종합학교,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 고양예고, 계원예고에서 많은 후학들을 길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