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3년 6월 12일(월) 8시
출    연 ㅣ 그리고리 바라노프(Guitar)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booking.naver.com/booking/5/bizes/885050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 6월 둘째 주의 하콘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태생의 기타리스트 '그리고리 바라노프'의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무대로 꾸려집니다. 그는 특히 한국의 기타리스트 배장흠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따뜻한 클래식 기타의 음색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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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PROFILE

그리고리 바라노프 | Grigory Baranov (Guitar)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의 기타리스트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15세에 아버지 빅토르 바라노프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Moscow State Classical Academy Maimonid에서 Alexander Frauchi, Evgeny Finkelsteint를 사사하며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러시아 및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인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의 라흐마니노프홀, 모차르트홀 등 유수의 홀을 비롯,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국제음악원, 미야스코프스키 음악원, 모스크바 크렘린 무기고, 야우자의 궁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Telemann-Consort Moscow, Gloria Chamber Orchestra, Pacific Symphony Orchestra, Far Easter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Camerata Chamber Orchestra, Viva Chamber Ensemble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유럽의 유명 기타리스트 Johan Fosti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을 비롯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기타 페스티벌에서 기타리스트 배장흠, David Russell, Marcin Dylla, Hubert Cappel, Julio Tampolini, Alvaro Perry, Remi Jousselme 등과 함께 하며 자신의 기량을 쌓기도 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사사했던 기타리스트 배장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다양한 콩쿠르에 참가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그는 러시아에서 열린 영아티스트를 위한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한국기타협회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콩쿠르 'Virtuosos of the Guitar’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콩쿠르 'Music World'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Golden Age of the Guitar’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르네상스부터 현대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음악을 포함한 솔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로뿐만 아니라 앙상블에도 큰 관심을 가져왔다. 기타리스트 Aleksey Sokolov와 함께 하는 앙상블 ‘GriAl’의 기타 듀오 프로그램을 비롯, 소프라노 Elizabeth Kanauzava와 함께 하는 스페인 및 라틴 아메리카 민속 음악 프로그램까지 다수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8년과 2021년,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Elizaveta Sushenko와 함께 2개의 음반을 발매한 바 있으며, 현재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그리고리 바리노프는 총 7개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3년부터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M. I. Glinka Russian Museum Association of Musical Culture’의 연간 콘서트 시리즈인 ‘My Island – Guita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러시아 극동기타협회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교육에도 열정을 가지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Moscow State Classical Academy Maimonid에서 조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7년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주립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연주자 및 초청 심사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리 바라노프 | Grigory Barnov (Guitar)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의 기타리스트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15세에 아버지 빅토르 바라노프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Moscow State Classical Academy Maimonid에서 Alexander Frauchi, Evgeny Finkelsteint를 사사하며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러시아 및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인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의 라흐마니노프홀, 모차르트홀 등 유수의 홀을 비롯,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국제음악원, 미야스코프스키 음악원, 모스크바 크렘린 무기고, 야우자의 궁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Telemann-Consort Moscow, Gloria Chamber Orchestra, Pacific Symphony Orchestra, Far Easter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Camerata Chamber Orchestra, Viva Chamber Ensemble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유럽의 유명 기타리스트 Johan Fosti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을 비롯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기타 페스티벌에서 기타리스트 배장흠, David Russell, Marcin Dylla, Hubert Cappel, Julio Tampolini, Alvaro Perry, Remi Jousselme 등과 함께 하며 자신의 기량을 쌓기도 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사사했던 기타리스트 배장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다양한 콩쿠르에 참가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그는 러시아에서 열린 영아티스트를 위한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한국기타협회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콩쿠르 'Virtuosos of the Guitar’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콩쿠르 'Music World'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Golden Age of the Guitar’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르네상스부터 현대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음악을 포함한 솔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로뿐만 아니라 앙상블에도 큰 관심을 가져왔다. 기타리스트 Aleksey Sokolov와 함께 하는 앙상블 ‘GriAl’의 기타 듀오 프로그램을 비롯, 소프라노 Elizabeth Kanauzava와 함께 하는 스페인 및 라틴 아메리카 민속 음악 프로그램까지 다수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8년과 2021년,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Elizaveta Sushenko와 함께 2개의 음반을 발매한 바 있으며, 현재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그리고리 바리노프는 총 7개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3년부터 그리고리 바라노프는 ‘M. I. Glinka Russian Museum Association of Musical Culture’의 연간 콘서트 시리즈인 ‘My Island – Guita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러시아 극동기타협회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교육에도 열정을 가지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Moscow State Classical Academy Maimonid에서 조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7년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주립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연주자 및 초청 심사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