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0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7월 21일(목) 8시
출    연 ㅣ 송현정(Oboe), 유재연(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it.ly/3zzDztW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blog.naver.com/julyfestival/222765970206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Flute Sonata in E major, BWV 1035 (performed on Oboe and Piano)
1. Adagio ma non tanto
2. Allegro 
3. Siciliano
4. Allegro assai

Clara Schumann (1819-1896)
3 Romances, Op.22 (performed on Oboe and Piano)
1. Andante molto 
2. Allegretto: Mit zartem Vortrage
3. Leidenschaftlich schnell

Béla Bartók (1881-1945)
Romanian Folk Dances, Sz.56 (performed on Oboe and Piano)
1. Joc cu bâtǎ (Stick Dance)
2. Brâul (Sash Dance)
3. Pê-loc (In One Spot)
4. Buciumeana (Horn Dance) 
5. Poargǎ româneascǎ (Romanian Polka) 
6. Mǎrunţel (Fast Dance, from Nyágra)

Francis Poulenc (1899-1963)
Sonata for Oboe and Piano, FP 185 
1. Élégie
2. Scherzo
3. Déploration

Daniel Schnyder (*1961)
Sonata for Oboe and Piano
1. 
2. Langsam: Tempo Rubato 
3. Schell 
4. Sehr schnell: Alla breve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송현정 | Hyun Jung Song (Oboe)
오보이스트 송현정은 예원, 서울예고 졸업 후 서울대 음대를 전체 장학생으로 입학 후 도독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산MBC콩쿠르 2위 및 음악춘추, 코리아헤럴드, 서울대관악동문 등 여러 콩쿠르에서 1위 입상하였다. 2011년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비롯하여 2014년 더하우스콘서트 리사이틀, 성남시향 및 용인필하모니와의 협연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스위스 체르마트 페스티벌에 참여해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인 노아 벤딕스 발글리,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하인츠 홀리거와 함께 연주하였으며, 하이델베르크 모던 앙상블의 객원,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에서의 연주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였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및 아카데미 단원 등으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윤지원 및 Dominik Wollenweber를 사사, 현재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크리스토프 하트만을 사사 중이다.

유재연 | Jae Youn Yoo (Piano)
피아니스트 유재연은 학창 시절 삼익, 음연 콩쿠르 등의 입상으로 그 실력을 입증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수학하며 손정애, 김귀현을 사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반주과 전문사과정에 입학하여 이영희 교수를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에서 반주 전공으로 이혜숙 교수를 사사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Anne Epperson, Jean Barr, Margo Garrett 등의 세계적 반주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했다. 그리스의 바이올리니스트 Regi PaPa와 함께 Artur Balsam 듀오 콩쿠르에 나가서 우승하기도 한 그는 주니어 차이콥스키 콩쿠르,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공식 지정 반주자를 역임하였다. 유재연은 정경화, 마리안 펠트만 등의 스튜디오 피아니스트를 맡은 바 있으며, 국내외 국제 콩쿠르들의 지정 반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이화여대 강사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