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19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딜리스 콰르텟, 윤여영, 안세훈(Violin), 남강륜(Viola), 임재성(Cello)
일자
2022-07-20
시간
20:00
출연
딜리스 콰르텟, 윤여영, 안세훈(Violin), 남강륜(Viola), 임재성(Cell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919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7월 20일(수) 8시
출    연 ㅣ 딜리스 콰르텟, 윤여영, 안세훈(Violin), 남강륜(Viola), 임재성(Cell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it.ly/3zzDztW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blog.naver.com/julyfestival/222765970206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Béla Bartók (1881-1945)
String Quartet No.2, Sz.67

1. Moderato
2. Allegro molto capriccioso 
3. Lento
ㅡ 딜리스 콰르텟: 박강현, 배정윤(Violin), 신경식(Viola), 강예주(Cello)

Béla Bartók (1881-1945)
String Quartet No.5, Sz.102

1. Allegro 
2. Adagio molto
3. Scherzo: Alla bulgarese
4. Andante
5. Finale: Allegro vivace – Presto
ㅡ 윤여영, 안세훈(Violin), 남강륜(Viola), 임재성(Cello) 

 


PROFILE

딜리스 콰르텟 | Dyllis Quartet
라틴어로 ‘꾸밈없는, 진실된’이라는 뜻을 가진 딜리스 콰르텟은 음악의 본질적인 가치를 청중들에게 진심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톈진 줄리아드 체임버 페스티벌, 뉴욕 줄리아드 스트링 콰르텟 세미나 등에서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삼성인재개발원, 강동아트센터, 최인아책방콘서트 연주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 박강현 | Ganghyeon Park (Violin)
2019 제1회 베트남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대상과 모차르트 특별상을 거머쥐며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강현은 광주예고,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재학 시절 서울대 음대의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다. 만 14세에 광주시향과의 데뷔 이후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TIMF앙상블(지휘: 크리스토프 포펜) 등과 협연하였으며, 중앙음악콩쿠르, KBS한전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예술의전당,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 수많은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그는 현재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앙상블 스페스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 서울비르투오지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단원, 딜리스 콰르텟 제1바이올린, Bachir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 배정윤 | Jungyoun Bae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배정윤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음협, 음연, 난파 콩쿠르 등에서 1위 입상하였으며, 부산시향, USP 체임버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스트링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다졌다. 2018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원코리아유스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 Guillaume Sutre, 줄리아드 스트링 콰르텟, 데이비드 킴, 막심 페도토프, 마이클 바렌보임, 웨인 린 등 유수한 아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소양을 기른 바 있다. 현재 앙상블 스페스 및 오케스트라앙상블서울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 신경식 | Kyungsik Shin (Viola)
비올리스트 신경식은 2021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2022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일찍이 스트라드, 코리아헤럴드, 음악춘추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수료 후 서울대 음대에 조기 입학한 그는 최은식 교수를 사사하며 2018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 무대를 가졌고, 같은 해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020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현악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청주시향 등과의 협연, 2022 금호영아티스트오프닝콘서트 연주 및 기돈 크레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스티븐 이설리스와 함께 연주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 현악전공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하르트무트 로데 사사로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 강예주 | Yejoo Kang (Cello)
만 16세의 최연소 나이로 대한민국인재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첼리스트 강예주는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전체 수석,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차세대 여성 예술가’로 선정되며 주목받은 그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SNU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성정, 코리아헤럴드, 음연, 스트라드 등의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하였고, 린덴바움페스티벌오케스트라 및 서울대학교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원코리아유스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하였다. 계원예중에 출강하기도 한 그는 현재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국경없는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서울비르투오지 및 앙상블 스페스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여영 | Yeoyoung Yoon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 학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수료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포르투갈 국제 음악 콩쿠르, 모차르테움 Ruggiero Ricci 콩쿠르를 비롯하여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차례 입상한 바 있으며, 스위스 세이지 오자와 스트링 콰르텟 오디션에 합격하며 아카데미에 참가 및 연주하였다. 토론토, 잘츠부르크에서의 페스티벌 등을 비롯 서울스프링실내악페스티벌 등 국내외 많은 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트리오 파로스의 멤버로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파체 앙상블, 에클라트 앙상블, 덴마크 Esbjerg 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1744년 Carlo Bergonzi 악기를 사용 중이다.

안세훈 | Ahn Sehoon (Violin)
안세훈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성정, 음악저널, 해외파견,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 또는 입상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 보르도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보인 그는 마인츠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성남시향, 춘천시향,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숙명여대에 출강 중이며 앙상블 석세스의 대표 및 모브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남강륜 | Kangryun Nam (Viola)
남강륜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최은식 및 윤진원을 사사했으며, 졸업 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Hariolf Schlichtig을 사사하며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체코 국제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및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독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닉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독일 예후디 메뉴인 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수많은 자선 음악회에서 연주하였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에서의 객원 단원을 시작으로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트몰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수석 및 단원으로 연주했으며, 현재 독일 빌레펠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수석 및 발트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임재성 | Jaesung Lim (Cello)
뤼베크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임재성은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 우승, 해외파견음악콩쿠르 문화체육부장관상, 런던 국제 현악 콩쿠르 특별상, 프란츠 슈베르트와 현대 음악에서 최고작품해석상을 수상했다.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와 ‘KNUA 첼로 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대구필하모닉, 뤼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이자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 KEB하나은행 현악기 컨설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