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제902회 하우스콘서트 | JULY Festival. 심준호(Cello), 신재민(Piano)
일자
2022-07-03
시간
17:00
출연
심준호(Cello), 신재민(Piano)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지도보기
관람료
일반 30,000원
문의
02-576-7061, 010-2223-7061
  • 상세정보
  • 예매안내


제902회 하우스콘서트 in 예술가의집

일    시 ㅣ 2022년 7월 3일(일) 5시
출    연 ㅣ 심준호(Cello), 신재민(Piano)
장    소 ㅣ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1-130)
회    비  |  30,000원 (*사전예약/70명)  
예    약  |  https://bit.ly/3zzDztW
문    의  |  02-576-7061, 010-2223-7061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SBS문화재단,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페스티벌 전체 일정 및 프로그램 보기 : https://blog.naver.com/julyfestival/222765970206

► 더하우스콘서트의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공연 전일까지 예약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문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PROGRAM

Nikolai Myaskovsky (1881-1950)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

1. Adagio – Andante
2. Allegro passionato

Béla Bartók (1881-1945)
Rhapsody for Cello and Piano No.1, Sz.88 

1. Lassú: Moderato
2. Friss: Allegretto moderato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119

1. Andante grave 
2. Moderato
3. Allegro, ma non troppo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심준호 | Joon Ho Shim (Cello)
현재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첼리스트 심준호는 2010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로부터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시작으로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및 2012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에 입상함으로써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베를린 융에 도이치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방송 교향악단, 자그레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노르웨이 국립 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했다. 칼라치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심준호는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Beethoven & Rachmaninoff」 음반을 통해 평단과 애호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현 브랜드인 라센 스트링스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710년 Carlo Ruggeri에 의해 제작된 ‘Vaska’ 악기를 사용 중이다.

신재민 | Jaemin Shin (Piano)
피아니스트 신재민은 독일 바이로이트, 베를린, 드레스덴, 스페인 알메리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많은 도시들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하였으며,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콜번 오케스트라, Jugend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성황리에 협연 무대를 가졌다. 국내에서는 울산시향, 포항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특히 2010년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유종의 초청으로 헝가리의 작곡가인 도흐나니의 '동요에 의한 변주곡(Variations on a nursery rhyme)'을 한국 초연하였다. 그는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베를린의 필하모니홀, 라이프치히의 멘델스존 박물관, 드레스덴의 슈만 하우스 등에서 실내악 연주를 했고, 특히 2015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유종의 창작곡 'Springsound'를 세계 초연하여 베를린 음악 애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그의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영상이 영국의 권위 있는 잡지사 「The Strad」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신재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파비오 비디니를 사사했으며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콜번 스쿨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하였다.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그는 현재 울산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