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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0
한충완선생님의 공연,..

2년만인 것 같습니다. 약 2년전 이곳 하우스 콘서트에서 한충완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홀딱반해레슨받기를 자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 한충완밴드의 이름으로 공연을 다시 접하게되서 정말 반갑더라구요. 예전에는 피아노 솔로형식의 아기자기한 재즈곡들로 연주됐는데 이번에는 밴드인 만큼 스타일이 많이 달랐습니다. 배경음악이 깔리고 프로 DJ못지 않은 솜씨로 멋지게 연주 도중 멘트를 날리는 식으로 공연은 시작되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는 충분했습니다. 연이어 같이온 아이들에게도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묻어나는 동요 및...

5309
늦은 관람기..

처음 방문하는 하우스 콘서트..남편과 각자 서로 퇴근시간 총총거리면서 찾아갔습니다.저녁도 못먹고 겨우 도착..(헥헥)너무도 부러운 집과 러블리한 멍멍이들..그리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가족분들이라 그런지 무척 부럽더라구요..우리도 악기 하나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앵콜곡인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네..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낯설어서 그런지 와인한모금씩 얼른 마시고 저녁을 먹기위해 나왔답니다.다음번에 가게 되면..다른 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빨간남방입고 앞쪽에 앉아있었던 사람...

5308
앗!!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죠~??

^-^콘서트가 열리기 2주 전 정도에 항상 메일이 날라오곤 합니다.아마도 몇 년전에 가서 메일을 적었던 것이 연이 되어서 계속해서 하콘의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개인적으로 동생과 제가 좋아하는 악기인 오보에 연주회 소식에 솔깃했고, 더불어 성악과 더블베이스, 피아노, 게다가 가족으로 구성된 연주회라니 왠지 조금 구미(?)가 당겼습니다.저와 제 동생도 함께 음악을 하는지라 가족 음악회라고 하면 관심부터 가게 되더라구요~그런데 자세히 보니 출연자가 조성호 선생님이신데, 부모님과 친분이 있으신 분이어서 깜짝 손님...

5307
와보라...그리고 느껴라^^

하콘을 알게된 건 kbs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보고였습니다. 몇 분되지 않는 분량의 방송을 보면서아~~ 저런공연도 있구나.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바로 방송국 게시판에 들어가 그 공연이 하우스콘서트라는 거고 검색을 통해 바로 박창수님의홈페이지를 통하여 이곳 하콘게시판까지 넘어 올 수 있었습니다.맨 먼저 들어와 공연날짜를 체크해 보고 다음 공연이 강산에님의 콘서트라는 걸 알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조그마한 소공연 위주라고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이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도...

5306
[ 강산에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 가을 연어는 집에서 뛰어논다 ]

사실 자발적으로 참석한 공연에 대한 경험치가 턱없이 부족해 비교대상이 풍부하지 않은 관계로 지금 쓰려는 관람기는 쭉정이처럼 가벼이만 느껴지겠지만, 그 와중에도 공연에 대한 하나의 "인상"은 누군가의 기억과 악수할 것이고, 이곳을 찾게 될 누군가의 손을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나를 부추겼다는 것을 고백한다. 마을버스 안내방송의 순간적인 기억상실로 초행길인 나는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고 푸른 집시치마를 입은 세 명의 관객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연회동의 그곳으로 걸어갔다. 붉은 담장에 나무가 있는, 얼핏 봐서야 여느 연...

5305
공허 속에서 "나"를 찾다...

공허 속에서‘나’를   찾다 ...- 130TH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연주회’라고 하면 보통 연주자가 서있는 ‘무대’와 청중이 앉아있는 ‘관객석’이 구분되어 있는 그런 공간을 떠올리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곳에 연주자가 올라와서 정적 속에서 연주하고 연주 후에는 몇 번의 박수갈채와 앵콜 공연, 그리고 물밀듯이 빠져나가는 청중들과 보이지 않는 연주자....... 이런 경우 우리는 공연 중에는 연주자와 교감하며 함께 음악을 느끼지만 연주가 끝나면 다시 연주회 전의 단절 상태를 겪게 된...

5304
나, 하우스 콘서트 가다

# 하콘 가는 길서울의 한 도서관에서 8시 하콘을 상상하며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책과 씨름하다출발한 시각 저녁 7시...나름대로 여유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길을 나선 것인데아뿔싸..한국의 수도 서울의 퇴근길을 너무 얕잡아 보았습니다.지하철 역은 수많은 사람들로 넘실거렸고환승통로는 왜 그렇게 긴지,, 게다가 지하철은 또 왜 이렇게 안 오는지...(지하철이 막힌다는 표현이 생각나더군요;;)그리고 신촌역에서 탄 마을버스는도로에 서서 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순간 이런 걱정이 들더군요."명색이 콘서트인데 공연 시작 이후에 도착하면 인터미션까...

5303
행복한 날들..

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한 저는 눈에 띄지 않은 깊숙한 바다속에서 흑진주를 발견한(그런 경험은 없지만...예를 들자면..^^) 느낌이었습니다.이런 저런 공연과 전시회를 찾아다니는 저로서는 "하우스 콘서트"가 정말 값진 정보가 아닐수 없습니다.각종 영화제(특히 실험영화제...좋았거든요)관람부터 지금도 진행중인 "거리미술전" 관람, 그리고 다음달에 있을 "리쟈드 용재 오닐"의 공연관람 앞두고 있는데, 하우스 콘서트가 저에게 주는 느낌은 정말 "행복"이었습니다.저는 대학졸업후 직장을 다니다가 20대후반에 다시 음악을 시작했고 30대초반부터 ...

5302
황홀했던 그밤.

너무도 황홀했던 그밤의 감동을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도 감사해야 할 일들이기에?조금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내가 좋아하는 "이제 난 안다" 라는 시를 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생의 한가운데서 난 또 다른 배움을 얻었지.내가 배운 것은 서너 마디로 할 수 있다네.어느 날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고 날씨마저 좋다면"정말 날씨 한번 좋다" 라고 밖에 더 잘 말할수 없다는 것을 9월 1일 그밤에 있었던 일들과 그 기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정말 끝내주는 시간이였어."라고 겨우 세마디로 표현 할수 밖에 없다는걸 난 안다.나의 멋...

5301
젊은 거장 김선욱

오래전부터, 지켜보고 좋아하는 연주자 김선욱,요번 연주를 통해 느낀건, 이제 더이상 신동, 천재가 아닌 훌륭한 하나의 음악가가 된 것 같다는,그의 연주는 늘 새롭고, 정말이지 대단한 연주다. 이 이상 표현을 해도, 직접 그 감흥을 느껴보지 않고서는 모를것이기에 표현을 하라면 할테지만, 직접 보시기를..작년 11월 독주회 때, 모짜르트와 베토벤, 리스트 소나타는 들었던 프로그램들이었다.그동안 어떻게 지지고, 볶고, 노력했을까. 정말 기대됐다.싸이를 통해 간간히 왕래 정도 하는 나에게 " 미국에서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했던 말은명백한 ...

5300
밤은 젊고 그도 젊었다...

4년 전 가을인가, 언론에서 천재소년이 나타났다며 하도 떠들썩하게 보도를 해서약간은 시큰둥한 마음으로 연주회장을 찾았다.나이에 비해 잘 치는거겠지… 그러나 연주회가 시작되고 그의 날아갈듯한 슈베르트와 화려한 라벨에 한껏 감동한 나는 우리나라에 5년 안에 더 이상 이렇게 훌륭한 10대 연주자는 안나올지도 모른다며내기를 한 적이 있다그로부터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어느날,사람들이 번갈아가며 전화를 해댔다. 이번엔 괴물 여자애가(-_-;) 나타났다는 것이다.한 여고생이 교향악 축제에서 라흐마니노프 3번을 엄청나게 쳐댔다는데 장난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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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작은(?) 거인의 향연^^

하우스 콘서트! 그게 뭘까. 집에서 하는 작은 공연?.누군가의 홈페이지 사진첩에서 맨처음 하우스 콘서트를 경험하곤 "와! 이런곳에서 연주를 듣고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했었는데..언제나처럼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하루였다. 9월의 첫날 금요일오늘은 또 무얼하며 하루를 보내야할까 고민고민하고있는데..선욱이형의 문자한통! 야! 하콘와라~ ;;;;;;;;대략 하콘이 뭔지 몰라 난감해하던차에 하우스콘서트가 문득 떠오른것은...;;나야 당연히 OK! 인터넷홈페이지에 들어가 위치검색해보고 사진들도 보니 기대는 더욱 만빵! 그곳은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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