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370
<150회> 반도네온 보러가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150회 공연에 아이랑 가서 주변 분들께 폐끼친것 죄송합니다.아이를 조용히 시키고자 사탕을 물렸으나 그 사탕이 딸그락 딸그락 소리를 낼줄이야......--;연극이나 공연을 많이 접해본 아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이들용(?) 공연과 어른용(?)은 좀 다른가봅니다.저도 아이도 첨 접하는 하우스콘서트 였으니까요.담부턴 아이를 맡기고 가도록 해보겠습니다~하우스콘서트는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반도네온 연주라는 소리에 딱 그거다 싶었죠.그래서 그걸 보러가자 친구를 졸랐습니다.제가 반도네온이란 악기를 알게 ...

5369
공연후기-

지금까지 ...라고 해봤자 워~~~낙에 경력이 짧은 탓에...하튼 지금까지 쪼금쪼금한 공연을 몇번 해봣찌만,5/7일날 공연은 지금까지중 가장 씨리어스한 공연이었고, 잘하고싶다는 욕심이 현실을 약간 오바해서.,..기타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그 어느떄보다 준비하는데 고뇌한 공연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그런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와서, 초 긴장...........근데 그 무데기 사람들 속에서 아는 사람들이 보이고 아이 컨텍트를 하며 웃으니깐, 용기를 쪼금씩 얻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든 고민...

5368
가지않은 길...

교통도 안좋고 집에서도 먼 하우스콘서트를 남편 당직날짜까지 맞춰가며 굳이 찾아갔던건 반도네온이란 낯선 악기에 대한 호기심만은 아니였던것 같다.연주자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거...그 친숙함...학창시절 음악실에서 또 동아리방 한구석에서 악보 잡히는대로 호흡을 맞춰보며 즐거워했던 기억들....그 기억들이 떠오를것 같았다.정말 제목 그대로 집에서의 연주...한쪽벽 가득한 책과 음반들...2층 홀은 처음 간 곳이지만 낯설지 않고 편안했다.열정적인 탱고 음악들과 편안한 곡에 대한 설명들까지...약간은 후덥지근한 공기마저 마치 내가...

5367
5월7일, 잠시 다른 세상으로 떠나다

늦은 시간이지만,지금의 마음을 바로 써버리지 않으면조금이라도 퇴색될거 같아서이렇게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마음이 참 벅찹니다이런 공연이 얼마 만인지,아니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언제부터인가 기대를 하면 그보다 더 큰 실망이 따름을 알기에그저 적당히..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았더랬습니다그런데 용기를 내어 처음 찾아온 하우스 콘서트의 공연은기대 이상, 아니 상상 이상이었습니다혹시라도 늦게 가 참석하지 못하면 어쩌나공연이 별로면 어쩌나 이런 저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었던 오늘 공연.마치 숨을 쉬는 듯 살아있는 생물로 보였던 악기, 반도...

5366
잊혀진다는 것

오랫동안 만났던지라 헤어지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던 사람이 있었다.자, 그럼 이제 안녕... 이라고 한 이유가 두리뭉실하긴 했지만 사실은 서로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헤어지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고이제쯤 됐겠거니… 생각하던 차에 그에게로부터 연락이 왔다.날씨가 너무 좋으니 바람이나 쐬자는 전화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접고 나가 밥을 먹은 후, 변두리 외진 유원지를 천천히 걷던 중 그가 물었다.“저거 타지 않을래…?” 놀이기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놀이기구라면 질색인 나에게 범퍼카를 타자고 했다평소 ...

5365
149회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생전 처음으로 콘서트라는 곳을 갔습니다....원래 콘서트라는 곳을 가보고 싶었지만 아는 것도 없고....클래식이라는게 뭔가 엄숙한 분위기 이고....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고 가면 안 될거라는 생각에 섣부르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그러는 가운데 음악을 전공하는 여자친구를 만나서....정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되었습니다....쇼팽에 대해서 알기는 했었죠....음악에 대해 아예 담을 쌓고 살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하지만 직접 연주하는 것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그냥  CD로 듣는 것과 가서 ...

5364
달콤한 토요일 음악회

일때문에라도 여러 공연들을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인데요.오늘처럼 마음이 열린 즐거운 공연은 참 오랜만이였습니다.하우스콘서트라는 즐거운 형식과 공간의 편안함.박창수님의 오신 분들을 대하는 편안하고 배려있는 말씀."공연 보실 때 허리아프실테니 밖에 구경도 하고 그러세요...."사실 이런 말들이 작은 것 같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마음을 열게 하는 것 같습니다.오늘 피아노 연주는 최근에 피아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제게더할 수 없이 즐거운 선물이였습니다.매력적인 연주자님의 외모덕분에 가끔은 눈을 감아야 집중이 될 것 같기도 ...

5363
멋진 네 남자와 함께 한 friday night~!

아래 관람기에서 살짝 언급되었던... 그,, 꽃미남 네 명 사이에서에그쉐이커를 연주했던 장본인입니다... 헷,,,^^;;처음 간 하콘에서 연주까지 참여하게 되서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촉촉히 내린 그 날의 단비처럼 everbrass의 공연은 너무도 좋았습니다.얼결에 관람자에서 연주자로 바뀌고 보니 제가 뽑힌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무대에선 맨 앞줄밖에 안보이더라구요,,박치라 생각한 적은 없었으나3번이나 박자를 틀리고보니 너무 두근대고 긴장해서,, 라고 변명을~마지막도 제 박자에 맞춰주신 everbrass 네...

5362
사이보그여도 괜찮아

원래 잡식성이기도 하지만최근 몇 년 사이에 SF책을 꽤 보게 되었는데요살면서 이런 장르에 관심을 가질꺼라고는 생각을 그다지 해본적은 없는데이 쪽 책들을 보면서 이상한 버릇이 하나 생기긴 했습니다순간 순간 혹시 이거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가상현실…? 내지는 누군가 내 머리속을 조정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됐다는거죠.예전에 사무실에서 매일 아침 메치니코프 라는 이름의 야쿠르트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늘 일어나는데 바빠서 아침이란건 도저히 챙겨 먹을수가 없으니저거라도 챙겨먹자.... 라는 마음에 난생 처음 야쿠르트 신청을...

5361
나는 하콘의 스텝이다.

금요일,하콘의 스텝들은 분주하다.1층에서는손님들을 맞이하랴안내전화를 받으랴와인파티에 쓸 음식을 준비하랴가끔은 신발정리까지작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고,2층에서는사진을 찍고, 녹음을 하고, 비디오 촬영을 하고,심지어 불을 껐다 켰다 하는 조명 담당까지더 굵직하고 중요한 일들이 많다.대부분 1층에서 일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나는,공연을 보지 못할 때 2층에 있는 다른 스텝들을 부러워 한다.하지만 돌아오는 답들은 하나같다. ‘선애야, 나도 공연을 보는 게 보는 게 아니야.’‘언니, 공연을 보는 게 보는 게 아니야.’‘나도 공연을 보는 ...

5360
2007년 4월 20일의 흥분

TV앞에 앉아 우두커니 화면을 응시했다.몇번째 곡이지? 이건 뭐지? 폴카인가?화면 속 연주자들의 연주를 보고 듣던 중 금관악기가 아닌 다른 소리가 들렸다.찰랑 찰랑 찰랑.그 소리를 찾아 화면을 샅샅이 훑었다. 어디에서 나는 소릴까?연주자의 움직임 속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찾고는 그만 웃어버렸다.노래방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그 현란한 탬버린 연주동작이란! 이번 공연 또다른 백미가 아니었을까.더이상은 TV화면을 통해 공연을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한 곡이 끝나고 박수소리가 시작되기 무섭게 공연장에 올라가 계단에 자리를 잡고 앉아 본격적...

5359
기대했던 그 이상!

그 날의 공연이 기대되었던 것은...생김새도 번쩍번쩍하다 못해, 이름마저도 금(金)관악기인 그들과의 조우뿐만은 아니었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이국적이기까지 한 프로그램 중의 amona 와 sarangen amuna hana 뿐만도 아니었다.나와...생년월일이 같은...지구 저편의 그 사람을 한 번쯤은 만나봐야 할 것만 같았다.(이런이런..이렇게 나의 나이가 밝혀지는 군요...쩝쩝..)EVERBRASS 멤버들의 프로필을 읽어가면서, 주책맞게도 낯익은 숫자들이 그저 반갑기만 했다.자기보다 어린 줄 알았다는 IGOR씨의 말에 급방긋 ...

  • 71
  • 72
  • 73
  • 74
  • 7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