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음악을 느낀 시간...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알게 된 후부터(약 10달 전이네요...)하콘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어요...^^더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살짝 하지만이렇게라도 알게 된 것이 어찌나 기쁜지..ㅎㅎ갈때마다(음.. 많이 왔던거는 아니구요..^^;;) 느끼는거지만스텝분들은 물론 관객들도 모두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음악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좋은거 같아여~*^^*설레는 마음, 가벼운 발걸음, 한적한 골목길,환한 2층집, 예쁜 하우스 콘서트 팻말, 꼬리를 흔들며 늘 반겨주는 개,무언가 모를 편안함, 밝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