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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참 좋았어요.. ^^

ㅎㅎ 이게 그 사진이에요.. 두어판 똑같은 사진을 찍는동안, 급방긋하는 언니와 성민제군과 달리.. 저희 조카는 우직하게 끝까지 똑같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하우스콘서트에 갔었어요.. 혹시, 기억하세요? 그...어색한 3인의 기념사진...그 사진 찍어주던 빨간 마후라요.. ^^;; (연주자와 관람객 모두 정말 뻘쭘한 모습에 다들 웃으시던..^^ 조만간 그 사진 올려볼게요ㅋㅋ )   저희 큰언니랑 조카들이 용인에 사는데.. 정말 쪼금 오바해서.. 오늘 하콘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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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번째 하우스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하우스콘서트"라고..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이 단어를 보고 흥분된 마음으로 메일링을 신청한것이 첫 인연이 되었습니다.그 이후, 이제서야 연희동을 찾게 되었는데,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아무 생각없이 갔던 첫 방문에 박창수선생님의 연주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인트로 뮤직이었던 이순용님의 "스크래치무늬:)가 있는 낡은 콘트라베이스"로 부터의 나직한 울림은 매력적이었고, 황이현님의 수줍은듯 차분한 기타소리는 사춘기의 솔직함과 용기를 담은듯한 감미로움이었고, 발칭유 아나스타시우의 재치있고 기발한 연주와 함께들려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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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회-발칭유 아나스타시우, 황이현, 박창수 님 공연을 감상하고^^

우선, 하콘 가족여러분들을 처음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신문기사를 보고 처음 찾아간 하콘.사진으로만 보던 박창수님댁 예쁜 대문을 두 눈으로 보게 되니 왜그렇게 마음이 설레이던지요...제가 상상만 해왔던 그런 공연을 실제 경험한 것 같습니다.온기가 묻어나는 따뜻한 집에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공연을 보다니요.거기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 봐도 참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멋진 공연을 선물해주신 박창수님, 황이현님, 아나스타시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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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70번째 하우스 콘서트

친구의 소개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끌려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한 사람의 집을 방문한다는 건 언제나 그 사람에게로 다가가는 좋은 통로이지요. 음악가가 자신의 집에서 콘서트를 가진다는 그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격식과 격의는 필요하지만 때로는 그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기회는 흔치 않은 만큼 값지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자유로움의 품위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조금씩 접해 보았지만 Free Music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시작전 설명이 약하게 들리던 것이 약간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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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cio & 황이현 & 박창수 씨 ...공연을 보고...

바로 앞에 살면서도이런 공연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는게 너무너무 후회스럽지만앞으로 자주자주 뵙게 될걸 알게 되어너무너무 행복합니다.제일 처음 도착하여 강아지들이 저희를 반겨주고문 앞에서도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고기다리는 시간 내에도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저와 같이 오신분은 정말 집에서 하는 공연인줄 모르고 놀라시더니...너무 예쁜 집이라고....박창수씨가 너무 부럽다고...질투하시더군요...2층에 올라가서는 더욱 놀랐습니다.정말....그 멋진 피아노....제가 만지면 왠지...거부할 것 같은...그 멋진 피아노와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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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난 아침에

Fujita Emi가 바랬던대로 이 새벽의 청초함에 "What a Wonderful World"구나  하고 느끼는 아침이다.신촌역에서 버스를 하우스콘서트로 향하는데 어지나 사람들이 많이 탔는지. 결국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만원버스가 되버렸다. 이렇게 저렇게 몸이 끼어 불편한 상황에서 밀려오는 짜증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수고를 하며 찾아가는 곳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하콘과의 만남은 그런 의문에서 시작했다.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조명때문일까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아늑함을 선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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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옛사랑을 만난 설레임으로. ..

그날 밤 하우스 콘서트와 두번째 데이트를 했습니다.하콘을 처음 만났을땐.. 공연장과 전시회를 나름대로 분주히 누비던 저에게도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문화적 파장이적지않은 충격이였기에 신선함과 호기심의 느낌이 컸다면,이번 만남은 최근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인해 지쳐있는 나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서였지요..아련한 옛추억을 싣고, 어딘가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에 마음까지 잔잔히 설레이던 날.후지타 에미의 공연은.. ‘카모마일’이라는 앨범의 이름처럼 따뜻하면서도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주 듯 푸른 하늘이 연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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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이 가을을 꼭 닮은 후지타에미와 함께

사과나무를 애독하는 남자친구 덕분에 하우스 콘서트 기사를 본 후 어느 공연에 참석할지를 고민고민하다가결국 !!! 후지타에미님의 공연으로 정하고는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렸답니다.서울동쪽끝에서 머나먼 신촌을 통해 연희초등학교앞에 다다르자휜히 비추는 빨간벽돌집에 하우스 콘서트 문패...드디어 그렇게 와보고싶던 공연에 참석하게 되어 흥분이 가라않지 않더라구요.집앞부터 커다란 덩치의 견공들이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었고,2층으로 올라가니 도란도란 모여앉은 십여명의 관객들이 낯설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시작 전 30분을 기다렸습니다.운좋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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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이 느껴지던 순간, 향기로웠던 공간, 아름다웠던 2일밤~

후지타에미의 공연과 하우스콘서트와의 첫 대면을 고대하다중간에 일이생겨 못갈뻔한 위기에 직면ㅜㅜ컨디션은 급피로 ㅜㅜ다크써클은 턱까지 내려오고@@그러나 워낙 고대하던 것이어서 결국은 그 곳을 밟고야 말았죠^^역시 기대하던 대로였습니다.하콘이 그토록 기다려졌던 것은 공연과 새로운 분위기도 그리웠지만, 저 역시 맘속에 언젠가 능력이 되면 그런 공간을 만드리라 막연하게나마 생각해왔었는데..반가움이랄까..암튼 공연시작전 마루에 앉으니  종일 긴장됐던 몸이 풀리고 편안해졌지만, 눈은 바쁘게 움직였더랬죠..책으로 가득한 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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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고, 슬펐고, 기뻣고, 설레였으며 애절했던 ...

원래대로 라면, 내 일정대로 였다면, 아마 하우스 콘서트란걸 자체를 알지 못하지 않았을까 ... Fujita의 노랜, 작년 이맘때 쯤 - 중국으로 유학아닌 유학을 갔을때 한창 외롭고 힘들었을 때, 처음 듣게 됐어요 우연치 않게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Desperado를 들으면서 그때 정확한 뜻을 알진 못했지만, 방황하는 그 어떤 사람에게 하는 얘기 같은거였거든요.. 근데 그때 한창 정신 차리지 못하고 방황했던 내게. 한줄기 빛이랄까 - 참 힘들었던 시기에 제게 많이 힘이 되어줬던 노래였어요 그렇게 Fujit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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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지기(친구 표현에 의하면 ^^;)에 의해 알게 된 하콘..

여친과 만난 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고민하던 차에 친구로부터 우연히 알게 된 하콘..  공연장이 아닌 집에서 하는 콘서트라는 것에 묘한 호기심이 생겼고 일찍 회사를 나선 덕분에 한 시간여 먼저 도착해 주차할 곳을 찾던 중..사복경찰에 약도를 보여 주시며 무언가를 물어보시던 님(아래 글을 읽어보니 이상직님이시군요..)이 하콘을 찾아가시는 중이신 것 같은데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시길래안타까운 마음에 뒤쫓아가서 말씀 드렸더랬죠..( 제가 오지랖이 좀 넓어서리 ㅋㅋ ^^; )50여분이 남아서 주변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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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그리고 인연

서울로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울에는 함께 여가를 즐길 만한 사람이 아직 없고그렇다고 금요일에 아무도 없는 자취집으로 그냥 갈려니 그것도 서글픈 일이고 , 그래서여섯시가 넘은 시간 회사에 남아 컴퓨터로 이것저것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습니다.어떻게 하우스 콘서트 홈피를 찾아왔냐고 물으면 기억을 더듬을수도 없을만큼 돌고 돌고 돌아서 이 홈페이지 왔는데 그냥 따듯한 느낌이었어요." 혼자가서 공연보고 두근두근한 가슴을 안고 집으로 올수 있겠다. "그냥 무작정 가는길과 전화번호를 메모해서 회사를 나섰습니다. 7시 10분 공연시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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