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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어요 하콘 *^^*

아주 오랜만에 하콘엘 갔어요.아침부터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바람에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했지만막상 나와보니 길이 뻥뻥 뚫리는 바람에(아마 다들 지레 겁을 먹고 일찍 들어간듯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보는 강아지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눴답니다저녁 8시, 주인장인 박창수 선생님이 소개를 해주시고 해설자인 정준호 선생님이 올라오시는데 아니! 좀 전에 1층 현관에서 인사하시던 분이더라구요해설하시는 분이 직접 관객들을 맞아주시다니… 조금 의외였답니다.저는 처음 프로그램을 보고는 곡들이 생각보다 조금 쉽다고 생각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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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갈라 콘서트.. (늦은 후기)

지난 11월,신문에서 <하우스콘서트>기사를 읽고 곧장 홈페이지를 찾았다.그리고 처음 가는 하우스콘서트의 감동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 갈라콘서트를 시간 맞춰 예약했었다.(시간보다 빨리 예매하는 바람에 다시 예약해야 했다.ㅋ)100명으로 한정된 인원에 우리가족이 넷이나 자리를 차지하니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았다.^^기다리던..그 날.살면서 원하는 것만 하기엔 어려움이 늘상 따른다고..시외삼촌댁 사촌의 결혼식이 하필이면 29일 진주에서 있어 남편과 같이 가야했지만 고민하다가 나혼자 내려가기로 결정, 이른 아침 터미널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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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 하콘, 화려한 갈라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이런 명칭이 익숙해진 것도 박창수님의 홈피와 하우스 콘서트 홈피에서 시작됐고,이제는 하콘이란 말도 아주 자연스럽다, 내겐..물론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더 솔직히 말하지만 이번 갈라콘이 내겐 하콘 참여의 시작이었다..하콘을 알게 되고 매주 친절한 메일을 받았던 게 벌써 몇 년인가.. 나도 참..사실 맨 처음 하는 일로 인해 취재로 시작된 하콘과의 인연..그래서 너무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콘서트에 관심도 많았고 꼭 참여해 보리라 마음을 먹었는데,결국 변명밖에 되지 않겠지만 몇 년(?)이 흘러 이제서야 내 눈으로 직접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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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 축제, Gala Concert

예약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나 대신 내것까지 예매해준 내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다. 연주자 명단을 받고 나서부터 고마웠다. 그만큼 기대도 컸고,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할 최고의 이벤트인듯 싶다. 내년 하콘도 무척 기대가 되고, 올해보다 더 자주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2007년 12월 마지막 토요일의 갈라 콘서트.공연에 앞서 영상으로 2007년의 하우스콘서트를 되돌아보았다. 100명이 넘는 연주자들, 그리고 1300명이 넘는 관객들. 아는 얼굴도 지나가고 알았으면 하는 얼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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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연주는......(*^_^*)

같이 갔던 친구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문자를 주었네요."텅빈가슴이 갑자기 벅차오는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고맙다고...또다른 언니 하우스콘서트처럼 집을 꾸미는 것이 소원이랍니다.담에는 남편분이랑 같이 오신대요... ^^저멀리 오산에서 남양주에서 와서 저녁도 굶었으면서 배부르다고 그냥 갔어요.^^지갑이 도망가서 황당한 오후였는데 하콘의 트럼펫연주에 너무너무 기분좋은 밤이었어요.London Brass의 John Stanley/Trumpet Tune를 들으면서 몇 자 적고 갑니다...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 만나요^^ 새해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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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

아주 우연한 기회에 하콘을 알게 되었습니다기존의 공연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시작전에는 어떨까??...라는 의문이..  작지만 따듯하고 아주큰 느낌으로 저를 감동 시켰습니다..가까운 느낌으로 연주자분들의 숨소리 하나..열심히 연주하시는선율..그리고 관객들의 반응들...아무래도 하콘의 매력에 푹~~~빠진듯 합니다요즘 너무 바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참석한 연주회가 제게 피로회복제 같은 역활을 했나 봅니다..몸과 맘이 무척 행복합니다.. ^^추신:  여러 스텝분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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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엄마 나만을 위해서 연주해 주는것 같았어"  연주회를 함께 한 울 아들의 말입니다.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최근에 많이 지치고 몸도 아프고 메마른 겨울나무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따스한 위로를 받은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연희동에 살고 있는데 이제서야 하콘을 알게 되다니요  참 어처구니 없지만 늦게 만나서 더욱  반가운 인연이겠지요.  멀리 잠실에서, 대전에서 오신 분들께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음악에 너무나 심취해 연주자분을 혼란에 빠뜨리게 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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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o Thalia

요즘들어 한동안 끊었던(?) 클래식 음악을 다시 즐기기 시작했다.예전에는 주로 작곡가 위주로 음악을 즐겨들었지만, 이제는 연주가별로 음악을 즐기고 있다.어린 연주자는 그 열정에 반하게 되고, 연륜이 있는 연주자는 편안함이 느껴지고...어느것이 더 좋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없을정도로 각자의 개성과 느껴짐이 다르다. 엊그제 하우스 콘서트에서 만난 트리오 "탈리아"는 내게 편안함을 선물한다.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들른 하우스 콘서트의 공간도 매력적이다.마루바닥에서 진하게 울리는 피아노 소리도 좋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악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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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 너무좋았습니다.

   하콘을 알게된것은 좀 되었지만 생각만 있었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퇴임을 하고나니 시간적으로 제약 받아서 못했던 일부터 하나하나 해나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하콘을 찾게 되었네요.   알려주신대로 찾았더니 너무도 쉽게 도착했습니다. 불을 밝게 켜놓아서 여기겠구나 했더니 .... 처음 길이라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보니 제일착이었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더구나 너무들 아름답기까지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집을 공개한다는게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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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회.Trio Thalia] 소나기에 흠뻑 젖다

예정에 없던 하우스 콘서트를 또 다시 방문을 했고,기대치 못했던 찬란한 현의 울림들에 흠뻑 젖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하우스 콘서트를 가는 것은 음악을 들으러 간다기보다는,구석구석 떠다니는 음들을 맞으러 가는 것 같습니다.그런 감동의 현장이 푸석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고,또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한 아름 선물을 받게 되죠^^이번 공연에선 다소 낯선 곡들이 연주된다기에, 잘 듣고 즐길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만,역시나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의 앙상블은 그 자체로 훌륭한 감동이었습니다.(사실 막귀다 보니 언제나 그렇습니다.ㅠ 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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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낮은 울림의 선율에 반하다

종일 비가 올듯말듯한 하루가 이어지다 저녁때부터 비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쳤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가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H.O.T 콘서트 표를 끊기 위해 은행 앞에서 밤도 새 보았는데 이깟 비오는 날 쯤이야. 난 그때 H.O.T 팬도 아니었다. 단지 친구들이 모두 팬이라 같이 놀아주기 위해서 밤을 샜던 것이다. 오늘 공연은 지난달 금호 솔로이스츠에서 보고 반한 성민제씨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란 말이다. 비 좀 오면 어때. 달걀만한 우박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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