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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겠습니다. 예약 방법을 몰라 인터넷 실수를 하고 있는 이 할머니에게 인터넷으로만 가능한 것을 친절하게도 전화로 연락까지 해 주셔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주신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같은 공연은 우리가 특별한 곳으로 찾아가지 않으면 감상할 수 없는 그런 공연인데 house concert와 같이 편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좋았구요. 이 공연의 내용 즉, 노랫말, 곡, 또 부르는 사람 둘, 게다가 꼭 한 사람 더 보태고 싶은 분, 박창수 선생님까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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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즐겁고. [관람후기]

혼자가는게 내심 떨렸는데 ..역시 음악이 파고드는 풍요로움은외로움과 긴장감을 한방에 떨쳐주더군요 ^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하우스콘써트..그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나니,혼자 집으로 가는 길 조차그닥 쓸쓸한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 ^엉덩이가 조금 베기는 것을 제외하고는제가 가보았던 공연들중에 가장 이색적이고 입가의 소소한 웃음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공연이지 않았나 합니다. 어제를 떠올리니 자꾸만 미소가 나네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조금 인색한 편입니다.하지만 오늘이 좋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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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회.소규모아카시아밴드] 소규모는 소규모를 안고

- 소규모는 소규모를 안고.아침 출근길에 사인 받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3집 CD를 들으며 왔더니막히는 출근길도 마냥 즐겁기만 하더군요^-^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업무는 제껴두고 어제의 감흥이 채 날아가기 전에 후기를 올립니다.------------------------------------------------------------------------------------공연시작 3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도, 자리잡으로 올라가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살짝은 조바심이 나더군요. - 사실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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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천 연주회 관람후기]우리 사랑에 빠진 날~!

우리 사랑에 빠진 날, 피아노 그리고 순수청년 윤홍천#1. 첫만남여자아이들은 피아노, 남자아이들은 태권도. 우리의 일반적인 어린시절 교육이다. 나 역시 어머니 손을 잡고 처음 간 피아노 학원과 교회반주 경험이 전부다. 그리고 현실은 입시와 취업, 그리고 직장생활이었다. 클래식도 당연 남의 이야기다. 회사앞 세종문화회관 정오의 클래식을 다니시는 과장님이 어느날 또 사랑에 빠져서 돌아오셨다. 이번에는 피아니스트 ‘윤홍천’ 이란다. 그때 처음 이름을 들었다. 문화역량을 유난히 강조하는 회사덕에 정오의 클래식 정준호 강사의 초청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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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하고도 5개월을 기다려

하우스콘서트를 알게된지 3년5개월지방에서 사는 지리적 설움을 감내해야만 하는 두 아이의 엄마 역활이 언제나 우선이었습니다.2년째 방학마다 서울에 오면서도 금요일마다 일이 생겨 아니면 아이들이 영화보러 가지고 하면 우기질 못하고 아이들 의견을 따랐습니다.장일범씨가 <오페라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음악회를 참석한날.아는게 없어 걸릴게 없는 나의 무지를 다 덮어주며 전율속에 멍청히 서 있게 한 안나 레트렙코와 롤랜도,깊이있지만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이신 장일범 음악평론가.울 남편만큼 말못하는 집주인 박창수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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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상 오페라..

지난 번 정준호님의 해설 영상회에 이어 이번엔 장일범님의 시간..두 분 다 워낙 말씀을 재밌게 잘 하시는 분들이라정말 두 주 내내 "클래식이 즐거워"라는 말을 달고 다닐 만큼 흥분해서 기분이 둥둥 뜨고 있습니다..^^지난 번엔 오케스트라 연주 위주의 영상이었다면이번엔 오페라의 향연이었습니다.솔직히 유명한 오페라 가수들의 무대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지라너무도 소중한 화면, 행복한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여러분들이 후기에 올리신 것처럼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맨 처음 본 베르디의 대표작 <라트라비아타>였습니다.국내에서 올린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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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두 번째 방문기 - 인연

퇴근하고 하콘가는 길... 왠지 작년 9월 첫 방문때보다 더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늘 애청하고 있는 "장일범의 생생클래식"의 주인공 장일범님을 만나러 간다는 것, 함께 애청하던 다른 분들을 처음 만나고, 함께 간다는 것, "오페라" 를 만나러 간다는 것, 오랜만에 하콘을 방문한다는 것.... 너무너무 많은 이유들로 마음이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하콘은 언제나 따뜻한 기운 덕분인지 현관문에 들어설 때부터 느껴지는 온도가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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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회 하콘 데이트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데이트는 어떤 걸일까요?요즘 드라마에서라면, 고급스런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현악 4중주와 식사를 한 후에놀이 공원도 통째로 빌려서 같이 놀이 기구를 탈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제가 꿈꿔오던 이상적인 데이트를 지난 금요일에 할 수 있었습니다.연인과 무릎이 닿을정도로 가까이 앉아서 손을 잡고...음악에 눈을 감고 몸을 흔들어 박자를 맞추고,그리하여, 내 느낌과 그 사람의 느낌이 서로 공명하는..그런 데이트가 지난 177회 하콘 관람이였습니다.처음 하콘으로 데이트를 가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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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th The House Concert 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하우스 콘서트에 어제 처음 참여했습니다.음악회는 벌써 어젯밤 끝났건만 아직도 그 여운에 괜히 배시시 웃게 됩니다.정말 행복한 금요일 밤이었습니다.어제의 음악회를 위해 애쓰신 박창수님 이하 하우스 콘서트의 모든 스탭진들께 우선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하콘. 이라는 명칭을 접하고...개콘이랑 비슷한 걸로 착각했었답니다 ^^a클래식 FM을 즐겨듣는지라 그곳에서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검색엔진을 통해서 홈피를 방문해서 대강의 분위기는 파악해두었지만...생각했던 것 보다 더 아늑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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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하콘...고맙습니다

으악...1시간동안 글을 쓰고 있었는데 ㅠ.ㅠ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어서일까요, 작성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뜨면서 로그인을 다시 하라고 뜨네요. 흑흑. 썼던 글을 똑같이 다시 쓸 수 있는 기억력도 안되고 ㅠ.ㅠ 그저 1월 11일 하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정준호님과 박창수 선생님 및 하콘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만 다시 드리겠습니다. 새해 첫 하콘이자 제게는 두번째로 참석한 하콘이었어요.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린 추운 날씨에도 오히려 후끈한 열기로 달아오른 하콘. 미국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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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같은 하콘의 분위기였어요(*^_^*)

무자년 첫 나들이였습니다. ^^12월 말 크리스마스 때부터 공연을 왕창 신청해놓고 넘 정신없이 바빠서 다 놓쳤어요.하콘은 큰 맘을 먹고 하던 일 다 팽개치고 7시 34분 대학로에서 택시타고 시청으로 다시 버스타고 이대앞으로, 그리고 다시 택시타고 하콘으로 그렇게 달렸습니다.하콘에 도착하니 첫곡 라데츠키 행진곡이 시작하더군요... 살짝 계단에 앉았지요. 괜시리 두근두근 그러면서 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스크린으로 보는 신년음악회 정준호님의 설명까지 곁들여져서 아주 멋졌어요.빔 기계가 작동되지 않아서 옹기종기 모여서 컴퓨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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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공연 이틀 전, 뒤늦게 하우스콘서트 존재를 알고, 부랴부랴 참석했습니다.대학입학과 동시에, 부산을 떠나 (눈이 내리는~)서울로 올라온지도 어언4년이라,이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곱게 볼 수 만은 없는데, 금요일! 눈이 내렸어요.그래도 마음먹고 참 잘 간 것 같습니다.새해 첫 하콘에 참석해서, "제대로" 정해씨를 보내고, 무자씨를 맞이할 수 있었거든요. * * *이제 다시 한국에서 뵐 수 있을지 모를, 노장 아르농쿠르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시작했습니다.화면 속 관중과 같이, 막 박수를 치고싶었는데, 처음인지라, 다들 정숙하게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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