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회 관람 후~~
어제는 제게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요.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가 태중에 있었고, 연주회가 항상 금요일에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제 생일인 어제 있었으니까...겸사 겸사 벼르고 벼러오던 일을 하고 싶어서 클래식하면 졸린다는울 신랑을 꼬셔서 처음으로 하콘을 방문하게 되었지요.하콘 홈페이지를 보니, 공연 후 연주자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기에연주곡들을 체크하고 한 번씩 들어보기까지 하고 갔는데,역시나...초보자에게 쏠로 공연은 어렵더군요.집에서 음반으로 들을 때는 피아노 혹은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이어서 그랬는지좋았는데,,,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