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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멋진 선물

즐겨찾기 공연 폴더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하콘의 일정을 보았습니다.평소에 쟈끄루시에 트리오연주를 즐겨 듣고 있어 "송연주의 재즈트리오" 관심이 가더군요.일주 일 전 바쁜 남편과 하콘에 가기로 약속을 해 놓았죠. 재즈를 즐겨 듣는 애주가인 남편, 거기에 와인 한 잔,하우스 콘서트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파트너와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혹 잊지 않을까 아침 식탁에서 콘서트 날을 며칠동안 상기시켰답니다.언제나 자녀들에게 음악을 들려주시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저의 일상의 대부분을 함께 보냈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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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하우스콘서트

영화 호르비츠를위하여에서 보고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학생인데 갈수있을까..했는데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고등학생이하 만원이라는 것까지 알고나서야 결심이 섰습니다..:)아무리 비싼공연 비싼 자리여도 연주자 얼굴 보기가 힘들데 여긴 아무리 뒷자리여도고개만 쑥 빼면 연주하는 모습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사실 기타는 별로 안좋아하고 기타가 첼로와 만나면 뭔가 부족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어울렸습니다.기타에 새로은 모습을 본 느낌이였습니다.^^1부도 재밌었지만, 다른분들 처럼 2부가 더 듣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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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회 관람 후~~

어제는 제게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요.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가 태중에 있었고, 연주회가 항상 금요일에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제 생일인 어제 있었으니까...겸사 겸사 벼르고 벼러오던 일을 하고 싶어서 클래식하면 졸린다는울 신랑을 꼬셔서 처음으로 하콘을 방문하게 되었지요.하콘 홈페이지를 보니, 공연 후 연주자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기에연주곡들을 체크하고 한 번씩 들어보기까지 하고 갔는데,역시나...초보자에게 쏠로 공연은 어렵더군요.집에서 음반으로 들을 때는 피아노 혹은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이어서 그랬는지좋았는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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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첼로

아래 두 분의 관람기를 읽었습니다. 저는 음악에 관한 전문가도 지식이 많은 이도 아니고 클래식 음악보다는 락 음악을 훨씬 더 많이 들었습니다. 기타의 첫번째 연주에서 "서투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음악 전문가가 아닌 제가 연주가 서투르다고 생각한 건 아니에요, 그럴 수는 없지요. 서투른 듯 하지만 진정 원숙한 무엇도, 훌륭한 듯하지만 실제로는 얄팍한 기교일 뿐인 무엇도 있지요. 음악에 관한 한 저로서는 -아직은- 감히 그런 것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무언가를 다소 느낄 수 있을 뿐이지요. 해서, 저 기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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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은 행복했다.

빨강 그리고 블랙. 붉고 매혹적인 유혹이 넘쳐나는 피아졸라의 탱고들.오늘도 마찬가지로 불타오르는 정열을 기대하며 하콘에 가는 차에 올랐다.연주자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집에 들어갔을때 이미 앉을 자리도 찾을수 없을만큼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한 남자가 나온다. 생각보다 젊어 보이고 수려한 외모를 가진 청년이었다.기타의 소리가 들린다. 아주 자그마한 소리. 손가락 움직이는 소리 하나하나까지 다 들린다.소리가 작다보니 뒤에 사람들은 더 이상의 소음을 허락하지 않는 듯 쥐 죽은듯 조용히 있었다.어! 이거 내가 기대한 피아졸라와는 조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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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회 연주회 관람기

좀 전에 181회 연주회인 드니 성호의 기타와 이정란의 첼로 연주회에 다녀 왔습니다.제가 워낙 기타 음악을 좋아하는데다가, 드니 성호의 삶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번 연주회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이 관람기에는 혹평이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죽 훑어 보아도 혹평 비슷한 것은 찾지 못했기에 조금은 부담이 됩니다만, 혹평을 쓰기 싫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오늘의 청중들과 느낌을 공유하고자 용기를 냅니다. 이 글은, 생모를 찾기 위해 먼 나라까지 와서 보육원에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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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음악, 그리고 나는 행복으로 충전되었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2년 전 쯤, 누군가의 권유로 처음 그들의 음악을 들은 후 "작고 느린 것의 행복"이 이런 느낌 아닐까 싶었다.마치...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빠르게 휙휙 지나쳐 가지만중앙의 "나"는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듯한 촬영기법의 영화를 보는 기분처럼.카우보이 졍키스의 음악을 나는한껏 나른함을 즐기고 싶을 때 듣곤 해왔다.숫자와 계산으로 가득차 터질 듯한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마다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으며 음악을 올려 놓는다.따듯한 물에 발을 담그면 처음엔 살갗에 소름이 오스스 일어나다가 이내 가라 앉는다.그리고 곧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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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하우스"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처음으로 "하우스 콘서트"에 가보았고, 처음으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공연을 봤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공연을 관람해 해 보았네요.1. 하우스 콘서트 - 진짜 집에서 콘서트를...   언제 부터인지 정확지는 않지만, 몇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하우스 콘서트 공연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큰누나가 하우스 콘서트에서 공연한 이후부터 인 듯 싶네요.(누나 공연도 가지 못했고요.) 항상 이메일을 아무 생각없이 슬적 보고 지워버렸는데 어느날엔 호기심이 생겨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습니다. 집에서 하는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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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회 관람기

우연히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되어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찾아갔었습니다. 그 작은 공간들이 사람들로 하나둘씩 채워지고 처음에 차갑던 공기들도 점점 달아 오르고... 전 처음 아카시아 밴드를 알게 됐는데요 그 음악이 뭐랄까.. 약간 빚바랜 종이 위에 갈색펜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노래가사가 나오면 제 머리속에서 창문이 그려지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그리고 노래에서 느껴지는 아침에 이미지가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것 같더라고요.. 참 마음이 따뜻해 지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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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쌉쌀함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 조화

"아직도 그 초콜렛맛이 입안 가득 남아있는거 같아요:) "1)소규모 아카시아밴드.사실 이름은 들어봤지만..대표곡이랄지구체적인 음악에 대한 지식은 없었어요공연가기전에 음악을 찾아봤지만직접 공연장에서 처음 듣고싶어서 꾹꾹 참고있었답니다2) 하우스콘서트.역시나 익히 들어왔고 가야지..라는 생각은 항상 하지만 번번히 일정을 놓치던 차뭔가 다른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싶어서 덜컥.신청하게 되었어요.혼자 조용히 가서 즐길까하다가마침 시간이 맞아 20년지기 소꿉친구들과 가게되었답니다. 3) 아무도 없는 수영장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노래를 들으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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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을 따라...

2005년 봄에 "홍루몽"이란 작은 파티에서 노래하는 여자와 기타치는 남자로 이루어진 밴드의 공연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노래 참 조용히도 부르는구나,,,남자분 멘트 참 썰렁하다...같이간 후배녀석이 여자보컬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라고 하도 난리치는 바람에 집에 돌아와서 그 밴드 노래를 몇곡 인터넷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회사 동료가 14일에 공연에 같이 가자합니다. 흥쾌히 승락하고 나니, "아니, 발렌타인데이잖아?"공연마다 커플들로 넘쳐날 것 같은 날에,,, 동료가 괜찮다며, 솔로들을 위한 공연이라나 뭐라나... 음악파일까지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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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느낌 - 편안함 아늑함

아늑한 분위기. 편안한 노래.어쩜 그렇게 편하고 쉽게(또는 쉬워보이게) 노래를 부르시는지.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노래하는 듯한 모습에 공연을 본다기 보다는 마치 연인이 옆에서 속삭여주는 듯한 아늑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물론 끝날때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걸 봤을 때 공연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지만요. 신기한 건, So Goodbye 외에는 아는 곡 하나 없이 갔는데도 노래를 한 소절만 들으면 제목을 다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찾아보고 알게 된 한 곡은 "오직 지금은 너만".(아까부터 곡들 듣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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