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회 자닌토 공연을 보고
사람의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가 될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자닌토님의 목소리는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함께 하나의 아름다운 악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각각의 악기들이 보조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융화되는 느낌,,노래가 들어가면 악기는 희미해진다는 생각이 있었는데,,,,동요님은 편안하게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와 비쥬얼한 외모가 그림같았구요,,,*전 두번째 곡이 좋았습니다.로윈타님의 피아노 연주도 아름다왔습니다. 자작곡이 있었지만, 독주를 한곡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사실 클래식이나 공연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