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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에 빠져 버렸네요

어제 약속시간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던 중에 나도 모르게 음악소리에 이끌려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클래식에 대해 문외한이지만어제 연주곡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그리고 하우스콘서트, 어제 설명만 들었고홈페이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을 뿐인데벌써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조만간 꼭 가고 싶고 한번 가면 자꾸 가고 싶을거 같네요~^^근데 어제 연주하신 분들다 하콘에 나오셨었네요 일찍 알았더라면하콘에서 더 오래 연주를 들었을텐데..그래도 어제 우연한 기회에하콘을 알게되서 영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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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회] 강이고 : 엉성함, 그 완벽에의 추구.

하콘으로의 첫 발걸음을 하게 하신 아저씨. 올해만 두번째인가요, 거기는 좀 다르다 카데예. 매니저님의 목소리가 항변하듯 아저씨께 있어서도 하콘이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한참 개인공연 하셨던 사월에도 한번,이사오자마자 먼걸음 하셔서 가을에도 한번.그보다도,마음 놓고 "하고싶은 노래" 하시는거 보면.과연 하콘이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워낙 다르죠.산에아자씨의 팬들은. 판소리의 구음처럼타령의 후렴처럼.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아저씨의 노래가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을 움직이고 행동케하는 음악이기도 하구요. 많이 밖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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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을 만나다(하우스 콘서트-강산에)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된건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200회가 넘도록 이제서야 하면서...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처음 찾게된 공연장 두시간 넘도록 진행된 공연은그리 편안하지 않은 자리 속에서도 불편함을 잊어버릴 정도로 그 매력속에 빠져 들었지요요즘들어 많은 공연들이 대형화되고 높은 관람료가 최고인듯 인식되어 가는동안이 작은 공간속에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작품같은 공연이었습니다.첫만남의 느낌처럼 하콘만이 지닌 매력을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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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음악 세계~~~

지난 금요일 밤,배 고프고 할 일이 산더미, 거기에 손님까지 찾아온 금요일밤 모든 걸 다 뿌리치고 5호선을 탔다. 연희동에서 중곡동으로 자리를 옮긴 하콘을 들어서자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얼른 책을 들고, 하콘의 주인장님께 사인을 부탁했다..ㅎㅎ 글씨를 못알아볼 것이라 하셨지만, 난 읽었다. ^^챙~챙~챙~~~  챔발로 연주.... 여리디 여린 고운 소리의 카운터테너...온몸을 감전시키는 박지영님과 양동철님.....눈을 감고 들었다.  눈물이 나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금요일 밤 양동철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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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귀를 만들어준 공연^^

아무것도 모르고그냥 사랑하는 그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해서 공연을 보게 됐어요,,전 공연 보는 거 참 좋아하거든요^^들어가서 팜플렛을 받고 읽어보는데모든것들이 생소했어요.카운터테너라는것도, 쳄발로라는 악기도,,공연장?에 들어가는데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피아노처럼 생긴 악기였어요.모든것들이 생소하고 신기하기만한 그곳에나와 아주 친숙한 악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죠^^피아노인줄로만 알고 있던 그 악기를연주자께서 연주하시는데 피아노와는 다른, 성당에서의 오르간보다는 약간 가볍고,끝의 여운은 통기타 소리와 조금 닮은,,그런 소리였어요.정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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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카운터테너

성악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즐기지 않는 이유조차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지금 막 그럴싸한 한 가지가 떠오른다.성악곡을 듣고 가슴이 두근거려 본 적이 별로 없었다.서정적 소프라노도 아름답게 듣지 못하는 취향을 가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색이 카운터테너이다.10여년 전쯤 우연한 이끌림에 의해 음반매장에서 슬라바의 음반을 사게 되었다.아베마리아 12곡이 들어있는 음반이었는데 바흐-구노, 슈베르트, 모짜르트 의 곡을 제외하고는전부 처음 들어보는 곡들이었다. 다양함과 아름다움에 감동받았다.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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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OL공연 관람기 - 파동이 파도를 만들다

찾는 데 애먹었다.반대방향으로 한참을 가다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 지하철역으로 다시 들어갔다.벽에 안내문이 붙어 있어 비로서 제 길을 찾았다.새로운 공연장은 대로변에 바로 붙어 있어 연희동처럼 아늑한 맛은 없다.길 건너편 경쟁적으로 번쩍거리는 간판들 또한 살풍경하다.예술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주변 풍경이다.그렇지만 하콘 오시는 분들의 열기는 그런 주변 여건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했다.도심에서 제법 떨어져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무척 많은 분들께서 오셨기 때문이다. 첫 곡인 ‘대륙의 혼’은 압도적인 북소리가 정신을 버쩍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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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의 여행을 지켜보며

안녕하세요?어제 새로운 장소에서 하는 201회 공연을 보고 온 사람입니다.집이 박창수선생님 댁 근처라 편안한 마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었는데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긴다고 해서 내심 섭섭했었습니다.그러나 어제 공연을 보면서 물론 공간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하우스 콘서트의 의미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같이 나누는 데에는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제 멋진 연주를 해주신 WHOOL도 하우스 콘서트를 하나의 운동(movement)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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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201회 하콘과 헤매인 여자 ^^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아~~워요오~~♬  "가을편지" 3절 가사대로라면 난 오늘 아름다운 여자가 되었다.  201회부터 하우스 콘서트(이하 하콘)는 신촌까지 안 가도 된단다. 우리집과 가까워서 좋다. 근데 맘 한구석에 서운한 맘이 떠나지 않아서일까  뻔한 길을 헤맨건? 처음엔 하콘 게시판에서 건물이 있는 횟집 이름을 "미도미" 대신 독도 횟집이라 잘 못 알려준 게 제일 큰 이유였다. 히안하게 반대편에 "독도횟집"까지 있을 게 뭐람 지하가 있긴 했는데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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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 강연 후기^^

조선일보에 기재된 사진입니다. 선생님 강연 모습 뒤편으로 저도 찍혔길래 같이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강연을 마련해주시고 박창수 선생님를 비롯한 스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방금 장문의 후기를 쓰고 첨부파일 용량을 확인하지 못해...써논 글을 날린 허탈감이 무지 크지만...다시 적어보겠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시작하셔서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200회까지 개최하신 박창수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오랜전부터 하우스 콘서트를 들어왔으나 직업적인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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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연주 후기

금요일 오후의 교통체증을 걱정하여 일찍 서둘러서인지,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음에도 제가 첫 관객이었습니다. 1층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올라간 2층의 연주공간...아름답게 흘러나오는 요요마의 첼로에 실린 에니오 모리꼬네의 선율들, 은은한 조명, 눈을 돌려 활짝 열린 창과 발코니를 바라보니 어스름한 어둠에 희미한 별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을의 미풍을 느끼며 분위기에 취해보는 아름다운 저녁..음악회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만족감이 차오릅니다.. 13살 천재소년의 신기에 매료되어 20번 가까이 찾아다닌 권혁주군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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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once again

하콘의 최다 관람객 동원 연주회에만 (바드와의 아이리쉬 사우나, 김선욱& 권혁주 협연) 귀신같이 골라서 가는 저였던지라.. 칼퇴근후 잽싸게 저녁도 거르고 불빛이 환히 켜진 하콘에 들어서면서 걱정 스러운 마음으로 "2층에 사람 많은가요" 라고 여쭸더니 "네.. 좀 있어요" 라는 대답에 에휴.. 이번도 또 여지 없이 많은가 보군.. 하며 긴장하며 계단을 딛었는데 .. ㅎㅎ다행히 생각했던것 보다는 훨씬 적은 사람에 안도의 숨을 내쉬며 자리를 잡고 연주자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1부의 두곡의 연주는 잔잔하면서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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