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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의 여행을 지켜보며

안녕하세요?어제 새로운 장소에서 하는 201회 공연을 보고 온 사람입니다.집이 박창수선생님 댁 근처라 편안한 마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었는데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긴다고 해서 내심 섭섭했었습니다.그러나 어제 공연을 보면서 물론 공간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하우스 콘서트의 의미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같이 나누는 데에는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제 멋진 연주를 해주신 WHOOL도 하우스 콘서트를 하나의 운동(movement)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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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201회 하콘과 헤매인 여자 ^^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아~~워요오~~♬  "가을편지" 3절 가사대로라면 난 오늘 아름다운 여자가 되었다.  201회부터 하우스 콘서트(이하 하콘)는 신촌까지 안 가도 된단다. 우리집과 가까워서 좋다. 근데 맘 한구석에 서운한 맘이 떠나지 않아서일까  뻔한 길을 헤맨건? 처음엔 하콘 게시판에서 건물이 있는 횟집 이름을 "미도미" 대신 독도 횟집이라 잘 못 알려준 게 제일 큰 이유였다. 히안하게 반대편에 "독도횟집"까지 있을 게 뭐람 지하가 있긴 했는데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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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 강연 후기^^

조선일보에 기재된 사진입니다. 선생님 강연 모습 뒤편으로 저도 찍혔길래 같이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강연을 마련해주시고 박창수 선생님를 비롯한 스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방금 장문의 후기를 쓰고 첨부파일 용량을 확인하지 못해...써논 글을 날린 허탈감이 무지 크지만...다시 적어보겠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시작하셔서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200회까지 개최하신 박창수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오랜전부터 하우스 콘서트를 들어왔으나 직업적인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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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연주 후기

금요일 오후의 교통체증을 걱정하여 일찍 서둘러서인지,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음에도 제가 첫 관객이었습니다. 1층에서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올라간 2층의 연주공간...아름답게 흘러나오는 요요마의 첼로에 실린 에니오 모리꼬네의 선율들, 은은한 조명, 눈을 돌려 활짝 열린 창과 발코니를 바라보니 어스름한 어둠에 희미한 별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을의 미풍을 느끼며 분위기에 취해보는 아름다운 저녁..음악회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만족감이 차오릅니다.. 13살 천재소년의 신기에 매료되어 20번 가까이 찾아다닌 권혁주군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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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once again

하콘의 최다 관람객 동원 연주회에만 (바드와의 아이리쉬 사우나, 김선욱& 권혁주 협연) 귀신같이 골라서 가는 저였던지라.. 칼퇴근후 잽싸게 저녁도 거르고 불빛이 환히 켜진 하콘에 들어서면서 걱정 스러운 마음으로 "2층에 사람 많은가요" 라고 여쭸더니 "네.. 좀 있어요" 라는 대답에 에휴.. 이번도 또 여지 없이 많은가 보군.. 하며 긴장하며 계단을 딛었는데 .. ㅎㅎ다행히 생각했던것 보다는 훨씬 적은 사람에 안도의 숨을 내쉬며 자리를 잡고 연주자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1부의 두곡의 연주는 잔잔하면서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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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하다

오롯하다. [형]모자람 없이 온전하다"감상평을 써야지" 하면서 첨 떠오른 단어가 바로 위의 "오롯하다"이다. 순우리말의 앙증맞음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은가?(취업을 앞둔 4학년의 비애: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며 알게된 단어라는;;)간간히 기웃기웃해보는 하콘의 홈페이지에서 "권혁주"라는 이름은 공연일 몇주전부터 달력에 브이 표시를 해두고 두 명의 하콘의 예비 입회자에게 동참을 다짐받아두는 나의 모습.마치 딸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당사자 보다 더 안절부절못하고 몇번을 확인하는 어머님의 마음과 같았던게 아닐까. 권혁주씨의 연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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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회]1년 전, 그리고 1년 후..

2007년 9월 21일...김선욱과 권혁주가 함께 했던 그날...하콘에 첫 방문하던 그날은 180여명이라는 최다관객기록을 세웠고, 저와 하콘의 인연이 시작되던날이었답니다.바닥에 떨어진 두 연주자들의 흥건한 땀들을 관객들이 직접 닦아내며 함께 했던 그날의 기억을 안고그 후 1년만에 단독 연주를 갖게 된 혁주씨를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루종일 지치고 피곤한 일상이 견딜만 하다고 느껴진 하루였습니다.큰 맘먹고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하콘. 무료관람 기회를 쓰겠다고 말하는 저에게 몇회 공연이었는지 묻는 스텝분과 제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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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9월의 첫금요일 저녁 가을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저녁시간 199회 "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단어의 정의에 벗어남 없는 "하우스 콘서트" 가족적, 편안함, 다뜻한 시간들이 어우러진 한편의 그림같은 콘서트. 오늘의 199회를 빛내어줄 콘서트 주인공은 권혁주님과 이혜진님. 가을밤, 편안함과 다뜻함이 묻어난는 콘서트는 연주가 진행되어갈 수록 더욱더 violin 과 piano의 선율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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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의 판소리...

‘ART란 무엇인가?’ 2층 공연장으로 가는 길목에 걸린 마크로스코 ‘작품 포스터’가 올라가려는 내게 불현듯 다가와 당돌하게 말을 건넨다. 못 들은 척 올라와 버렸다. “시려, 난 오늘 남원 사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러브스토리’ 나 듣고 갈려. 춘향이 이몽룡 뒤엉킴 속에 천지 우락 장막이 다 들었는데 뭔 ‘예술’” 8시가 되고 재미난 얘기를 지지구리러 소리꾼이 들어왔다. 뒤를 이어 흥을 돋우기 위한 오케스트라(?)격 고수가 성큼성큼 따라 들어온다. 이렇게 감질 맛나게 공연 전체를 강아지 오줌 지리듯 묘사하려니 나처럼 성미 급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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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houseconcert를보고!

제일 처음 날 맞이한 House concert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는 작은 목재로 된 안내판과 한 발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작은 나무발판,멋진 개들과 현관을지나 고풍스런 미닫이 문까지 공연장은 무엇인가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물론 나는 공연만 보고 집에 얼른가자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했었는데공연장에 들어가자 그 모든것들을 누군가 끄집어 내는듯 했다. 표없는 관람료를 내고 팜플렛을 스스로챙겨 20개 정도의 빙그르 빙그르 계단을 지나면 바로 공연장이다. 모두가 방석을 깔고 앉아 공연자와 관람자가 닿을까 말까하는 정도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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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여름에 찾아든 큰 기쁨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뭐 기억이 가물거리나 , 학창시절 "국화옆에서"라는 시를 읽으며 선생님께서 "세월의 구비를 다스리고 난  완숙미를 지닌 여인의 아름다움~~~"  그 즈음 저는 코방귀를 내쉬었죠. 어찌 늙은 여자가 예쁜가 , 사십이 넘어도 여자인가, 가슴에 시 라는 뭔가는 알싸한 무언가를 지니며 품어낼 수 있는가 하며 선생님의 시 풀이는 꼰대?들의 그 것이요. 대학가려면, 기말고사 잘 보려면 외우는 것이라  머리로 그리고 나름의 딴나라를 가슴에 새기던 그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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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회] 첫 경험..

나름대로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공연문화를 많이 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화생활의 차원이랄까.. 그런것이 있잖아요.영화,대중음악 < 연극,뮤지컬 < 클래식 (뭐.. 오페라.. ㅡㅡ;;)접하기 어려운 순이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순이기도 하고.. 비용이 비싸지는 순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클래식음악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뭐.. 나름 고전음악들을 많이 듣느라고 듣고는 있지만, 음악회를 간다는 건..이브닝 드레스를 차려입고 여유있는 부채질도 좀 해가면서 큰 공연장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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