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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님의 연주 감동 였습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직장 동료와 참석한 연주는 뜻밖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좁은공간에서 숨죽여 듣는 분위기나 땀을 흘리며 연주하시는 분과 호흡이 하나 되어연주가 끝나는 순간 함께 숨이 쉬어 지는 그 감동은 하콘에서만 만날수 있고 그곳에서만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또 하나 가장 큰 감동은 하콘연주라 대충 무성의한 면도 있으려니 했는데 연주자의 진실한연주에 더욱 감동 였습니다. 이가을을 흐믓하고 기쁘게 보낼수 있게 해주신 주인장님과 송영훈님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에 첼로소리는 영혼을  울리잖아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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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감사합니다~

사진 보러 왔다가 관람기 남기고 갑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좀 민망하네요..ㅎㅎ)***이름은 여러번 들었지만, 참석은 처음이었던 하우스 콘서트.갈까 말까 무척이나 고민했었던 콘서트였다.연주자와 가장 가까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또 많이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이었고,무엇보다도 거리.. 영훈님 연주를 들으러 속초에서 서울까지 간다면,남들 보기에 어떨지 싶어 출발하는 날 아침까지도 내내 고민했었다.그러나.. 영훈님 매니저분께 "송영훈 선생님 연주하시는 곳은 어디든지 오시네요!"라는 말까지 들은 열성팬..^^;;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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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아름다운 음악여행

하우스 콘서트는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차일피일 미루다가 딸아이의 권유로 드디어 하콘을 찾게 되었습니다. 작은 음악회는 마포에 있는 이원문화원을 드나들어서 익숙한 편입니다.거주지가 김포여서 조금 일찍 5시 30분 집을 나섰습니다.딸아이의 불참으로 짧은 시간 안에 친구를 수배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망서림 없이 혼자서 2시간 여만에 공연장에 들어섰습니다. 공연장 안의 열기와 기대는 연주자와 호흡을 맞추기에 손색이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접하는 순간 기쁩은 환희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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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했던 시간.. 고맙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 대해서 알게된지는 오래되었지만직접 참여한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어요.듣던대로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송영훈 선생님, 워낙에 많은 팬들을 이끌고 다니시는 분이라 공연장에 못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셋째줄 가운데 앉아 관람..눈도 귀도 많이 호강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1일 브런치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이었지만하우스콘서트 공간이 갖는 특별함 덕분일까요.또다른 감동에 젖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공연장에 늦게 도착하신 게 미안해서이신지,박창수 선생님께서 은근히 요청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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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처럼 비가내렸다면

송영훈, 어제 그는 연설가였다. 백색의 토가를 걸치고 수십만의 로마시민 앞에서 결의에찬 연설을 읇는 그 누군가였으리라.콜로세움을 가득매운 시민들, 그리고 중앙에는 바로 송영훈씨와 홍소유씨가 있었다.어제는 정말 그 뜨거운 열기. 둥그렇게 원형을 이루어낸 관객들 사이의 그들에게서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콜로세움에 있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오늘처럼 어제도 비가 내렸다면 좀 더 운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다. 눅눅한 날씨, 탁한 공기와 치즈케익처럼 말랑한 첼로의 음색이 매력적인 색깔을 만들어 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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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처음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처음 하우스 콘서를 참석했습니다.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된다는 취지가 좋았습니다.사실, 예술의 전당 등 큰 공연장에 가면 연주자와 관객이 거리가 있음을 느꼈었조.처음이라 좀 서먹하고, 두근거리기도 한 감정으로 이번 음악회를 함께 했습니다."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가 취소된 것이 참 아쉽습니다."Rhapsody"이지만, 피아노 협주곡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을 첼로와 피아노 단 두 악기로 연주한다는 것은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쇼스타코비치의 "로맨스"를 첼로로 듣는 것은 참으로 좋았습니다.송영훈 첼리스트가 본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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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횡설수설하고 있는것 같긴 하지만...너무 좋은 공연을 본 기쁨에...줄이지 않고...그대로 올려볼께요...^^저는...2,3년 전부터 첼로를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첼로 소리가 너무 좋았거든요. 저 악기를 다루지 못하면...나중에 호호할머니가 되었을 때  굉장히 안타까울 것 같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첼로를 시작했어요... 그런 첼로를...요즘 바쁘답시고 두어 달 레슨을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연습을 다시 해야 겠다고...생각했을 때 하콘에서 송영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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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서 대지의 소리를 만나다.

(사실 방금 장문의 글을 썼는데 날라갔네요. 너무 아쉬워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첼로는 대지의 소리 입니다."서양음악 수업 시간,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첫 하콘 방문,생동하는 대지의 소리를 마음껏 즐기고 온 터라잠도 오지 않고, 오늘의 이 느낌을 어딘가에 기록으로 남겨둬야 겠다는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친구의 소개로 하콘을 알게 되었습니다.클래식을 좋아하는 터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하는큰 공연들은 제법 가본 적이 있지만하우스 콘서트라니,궁금증 반, 기대 반설렘을 안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첼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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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

제가 다니는 화실에 음악 감상 소모임이 만들어졌어요.이름하여 "젊으니까 괜찮아"오늘은 "젊으니까 괜찮아" 첫번째 모임 날이었답니다. 첫번째 모임을 열기엔 하우스 콘써트가 제일 적격이었던 것이죠.연주회는 무척이나 행복한 경험이었고,조금이라도 첼로 연주회의 감동이 남아있는 지금 써야 글이 잘 써질듯 해서, 밤은 깊었지만,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답니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오늘따라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150명은 족히 될만한 사람들이 더운 숨을 내뿜는 가운데 콘서트는 시작되었지요.처음에는 무려 35분에 달하는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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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송영훈님 공연을 보고...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오늘 하콘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었는데,생각보다 무지무지 힘들게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제가 역삼에서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2시간,바이올린 레슨 받고 있는 아이를 차에 태우고 바로 출발해서 하콘까지가는데 2시간 반...무려 4시간 반을 한번 쉬지도 않고 계속 운전해서 겨우겨우 도착했습니다.가쁜 숨을 몰아내쉬며 하콘에 도착한 순간,"자리가 없어 들어가시기 힘들텐데요..."라는 안내 하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 주저앉아 울뻔 했습니다.어떻게 왔는데....하지만 이미 와 계신 다른 분들의 양해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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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둥지 튼 곳을 찾아서

조용하던 연희동골목을 떠 올리면서 지하철을 몇번씩 갈아타며 친구와 아차산역을 찾았읍니다. 새로운 곳을, 어떤모습일까 궁금해하면서 ... 아주 쉽게 찾아간 낯선곳. 거기서 낯익은 하콘 팻말을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아늑함이 느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스탭분들의 친절함은 여전하시고, 박 선생님께서 쓰신책을 사서 서명까지 받으니  더 좋았습니다.    오늘 공연은 젊은 영재들인  NOVUS Quatet의 현악4중주.&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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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조금 아쉬웠던 공연

제가 2년전에 하우스콘서트를 두번 갔었어요. 워낙 오래전일이라 무슨 공연이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번은 첼로, 더블베이스, 바이올린 이렇게 연주하는거였고 한번은 프리음악이였는데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굉장히 재미있었고 연주에 빠져들었다는거예요~ 제가 하콘을 좋아하는 이유가 관객이랑 연주자간에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서 그게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져서예요~ 연주중에 관객의 느낌도 듣고 이런점들이 너무 좋아서.. 그동안 많이는 못왔지만 제 메일로 계속 오는 하콘일정을 보며 언젠간 꼭 다시 가야지 라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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