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한 하콘,그리고 ...김선욱.
이번 211회 하콘은 저에겐 첫 경험이었습니다.지방에 사는 고등학생인 관계로,서울에 올라오는 일이 꽤나 커요.짧은 시간 내에 많은 곳들 돌아다녀야 하는 그런..하하하..그래도 보충수업 시작 전에얼른 하콘에 한 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또한 하콘을 알게했던 연주자,선욱씨의 공연으로 하콘과의 인연을 시작할수 있어서,이번 하콘 소식은 굉장히 반가웠답니다.서울 지리에 아직 밝지 않은 저라서,공연이 시작하기로 예정되었던 8시에서 40분 정도 일찍 도착했어요..그런데,밖은 조용하나,,계단 층층이 사람들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보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