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안녕하세요 :D관람기라,, 어렸을 때 독후감, 감상문은 써본적은 있어도, 공개된 곳에 제 생각을 적어본적은아마 처음인듯 싶네요.처음이라니,, 참 제가 너무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도 들고,이제라도 알게 되었다는 안도감도 들고, 마음이 여러가지 생각들로 차오릅니다^^저는 굉장히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그래서 선생님 수업시간에도 질문 한번 못 던지고,되레 질문을 받게 되면 얼굴이 빨개지고 그래요.^^아마 공개된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그런 것 같고,일대일이나, 소수의 사람들이 있으면 꽤 말을 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