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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하지만 실망도..

처음 가본 하우스 콘서트..분위기도 아늑하고 연주자들을 아주 가까이 봤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실망도 있더라구요..특히 송영훈씨...연주실력이나 열정적 모습은 좋은데 자신의 첼로 엔드핀이 자꾸 미끄러지는바람에 음악이 종종 끊기는 모습이 안좋게 보였습니다..리허설때도 분명히 미끄러지셨을 텐데 티자로 고정시켜서 하실수도 있었을텐데그리고 멘델스존 트리오 끝나고 분명 티자로 고정할 시간이 있는데 그냥하시더라구요..저는 전공은 아니지만 음악 애호가로써 좋은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 종종 끊겨서 아쉬웠어요..그리고 브람스 트리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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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담고 긴 음악여행(3)

하우스콘서트의 다섯번째 방문은 늘 그렇듯이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피아니스트 김선욱의 공연 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하우스콘서트에 도착한 시간은 7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습니다.아직 리허설 중이어서 로비에 앉아 프로그램을 꼼꼼히 들여다볼 여유도 가져봅니다.공연장은 열기로 차있어 문을 열어 놓았어도 식을 줄을 모릅니다.하우스콘서트를 드나들면서 소나타 그리고 실내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곡에 몰입하는 자세나  감상하는 폭이 넓어져 있음을 느낍니다.공연은 시작되고.아름다운 선율은 어느덧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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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시리즈5와 나의 첫 연주 관람기.

요즘은 정말 바쁘다.시험기간이기 때문이다.미술관 하우스콘서트 방콕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솔찍히 스트레스였다. 시간은 흘러흘러 5월 마지막날 안갈 수 없었다.방해거리가 하나더 있다면 바로 요가였다.난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맘이 편하지 않았다.근데6시30분인 요가시간.. 요가학원에 들려서 탈의실에서 고민고민 했다.고민끝에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서 학원을 나와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일찍 발을 옮겼다.처음 이 홈페이지에 등록할때 이사간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런 스튜디오라는것은 몰랐다.막상 도착해보니 시간은 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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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를 보고..

하우스 콘서트.. 처음, 수업중~ 선생님께서~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한뒤~어떤식으로 공연이 되는지 궁금했었다~무용과여서 그런지, 여러 공연을 볼 기회가 종종있었는데~하우스 콘서트라는 말도 처음듣고, 처음 접하는 형식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궁금증이 증폭(?) 되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갔다. 지하로 내려가서 들어가는데, 신발들이 가지런히 벗어져 있어서, 설마..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설마가.. 맞았다. 공연장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신발은 신고 들어가는데, 하우스 콘서트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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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비가 오던 날, 하우스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콘서트장의 위치는 찾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과연 어떤 콘서트장이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조심스레 계단을 밟고 내려갔는데, 도착한 순간 따뜻한 분위기에 아담하고 아늑한 공간에 하우스 콘서트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조금 늦어 부리나케 스탭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콘서트장에 들어가려는데 신발을 벗어야 된다는 것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신기하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방석을 깔고 조용히 뒤편에 앉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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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관람기

고등학교 시절 인지 중학교 시절 인지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악 선생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해 주신적이 있다. 음악이던 미술이던 예술이라는 것은 자기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어야 한다고..그땐 이해가 가지 않아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지만 요즘엔 새삼 느끼는게 많다. 하우스 콘서트. 평소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직접 연주회를 듣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 었다. 콘서트 장의 분의기는 매우 편안했다. 콘서트 장이라기보다는 마치 내 방 같은 분의기 였다. 그렇게 잠시 후 서울 기타 콰르텟이라는 4명의 기타 연주자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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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를 보고나서~~

안녕하세요?전 40대주부면서 간호사입니다.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서선 살짝 긴장도 되었어요.그리고 한참동안 저를 추억에 젖게 만들었죠.제가 클래식기타를 처음 접한건 대학1학년때,,,맞당한 동아리를 못찾은 전 "줄여섯"이란 이름으로 덜컥 만들어버렸어요.겁없던 20살..주변의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죠.지금은 그때의 열정이 너무 그리워요.물론 지금도 가천길대학 클래식기타동아리 "줄여섯"은 잘 크고 있답니다.후배들한테 고맙죠.졸업하고 취업해 병원일에 찌들어갈때 결혼하고 애들키우고 오랫동안 잊고 살았어요.그런데 최근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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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로 하나된 하우스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가 영원하길 바라며..

저는 카이스트 기타동아리 "Asturias" 에서..어느덧 꽤 선배가 되버린, 최진홍입니다.박창수님의 하우스 콘서트는 저희 학교의 김정진 교수님과,카이스트 학생들이 연주했었을 때 참가했던 동아리 선배님들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또, 꽤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카이스트 기계공학동에서 박창수님과 일본아티스트 한 분의"피아노 간의 대화" 공연도 아직도 인상깊게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말로만 듣던 하우스 콘서트를 본다니..더구나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는 기타 "중주" 연주회를..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향했습니다.원래는 저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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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우스 콘서트를 보고~

워낙에 음악회를 안다니다 보니 굉장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다. 공연장은 매우 아늑하면서 고요하고 따뜻한 느낌이였고 야외 흡연실도 인상적이었다.출연은 Seoul Guitar Quartet! 네 분 모두 인상에서부터 개성이 뚜렷했다. 연주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화려한 손놀림에 시선을 빼앗겼다.  연주가 계속되고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연주를감상했다. 기타 4개로 이루어지는 연주로 공연장에는 수많은 감미로운 음들이 떠다녔다.3번째 연주 "도라지 주제에 위한 변주곡"은 정말 너무 좋았다. 기타 줄이 튕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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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를 보고 나서..

종빈선배님이 아래에 쓰신 글 정말 빠져서 보았습니다.정말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꽤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쭉쭉 읽은거 같네요.저희 선배님이지만 다시 한번 더 자랑스러워집니다.아 이런 제 소개를 안했군요.저는 한성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하나되는 소리 한음 15기 이재호라고 합니다.마치 부모님 손에 이끌려 박물관을 가듯이 선배들에게 이끌려 갔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이 하우스콘서트에 대해 전혀 모른채 오게 되었습니다.게다가 그것도 조금 늦게 말이죠. 2만원이면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닌거 같은데 그것도 늦어서다 못볼걸 생각하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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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관람기

클래식 기타 선율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어쩐지 나른하고, 기분좋은 밤입니다. 제가 처음 클래식 기타를 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대학교에도 왔겠다, 새로운 것도 접해보고 사람들도 만나보고자 동아리에 들었습니다.기타 동아리의 문을 두드렸을 때,사실 머리속은 레드 재플린같은 락 스타의 화려한 모습으로 가득차있었죠.클래식 기타에서 클래식은 쏙 빼놓고 기타라는 글자에 매료되어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습니다.물론,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정적인 음색.하지만 그 맑고 깊은 음색에 반해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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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다는것...그 따듯함.

"클래식이라는 것은 너무 어렵다.나라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20년이 넘은 세월을 살아왔다.어릴적 방학숙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가본 것이 전부인 나에게는하우스 콘서트는 너무나 높은 산과 같은 곳이 였다.그래서 매주 이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드디어 큰 맘먹고  이번주에 길을 나섰다.(자의로 큰맘을 먹었다기 보다는 타의에 가까웠다..5월안에 꼭 가야 했으니까..ㅜ)하우스 콘서트를 가는 길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설렘 약간에먼가 내가 오면 안될 곳에 가는 초대 받지 못한 손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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