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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순이 후기

안녕하세요? 6월 2일 연주때 박종화 교수님의 page turner를 했던 이루미입니다.관객석에서 감상한 것이 아니고 연주하시는 교수님의 손과 악보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온 신경을 악보 넘기는데 쏟아부었으니 "관람기"라기보다 "넘순이후기"가 맞겠다 싶네요.사실 박창수 선생님께 이런저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아서 쓰는 개인적 편지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그날, 본의 아니게 연주자들보다 훨씬 일찍 혼자 도착한 덕분에 박창수 선생님과 개인적인 대화의 시간을 몇분 가진 영광을 누렸습니다. "하우스콘서트"책을 읽은 후 참 멋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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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고. 아가는 자고, 우리는 흐르고...

가끔 살아있다는 게 눈물나게 고마운 시간이 있다.오늘 밤이 꼭 그랬다. 생애 처음 찾은 하우스 콘서트, 하필 마지막이라 했다, 물론 그 장소에서지만조금은 섭섭했다. 집에 돌아와 홈피를 찾아 보았다. 서울이란 거대 도시에서 작고 예쁜 섬 하나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당장 회원 가입하고 지난 사진들을 죽 보니 연희동 시절도 참 좋았겠다 싶다, 통유리가 멋지다. 그리곤 갑자기 고개를 떨군다, 세상에 난 여지껏 이 좋은 걸 왜 몰랐을까...! 아, 만시지탄이로다.오늘 이곳을 찾은 계기 역시 자가 발전은 아니었다.그냥 토요일마다 만나 종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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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주 감사합니당~

저는 음악을 딥따 좋아합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건 언론보도를 통해서였지요... 정말 이런 모임이 있을까 믿기지가 않았고 늘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허나 먹고 살다보니 영 기회가 안되다 지난 29일 함 참석해 봤어요...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아차산역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을줄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카 그득한 서울... 이런 요상시런 서울의 빌딩 지하엔 으례 노래방이나 무슨 주점같은게 있을법한테 여기가 음악회 장소?? 굉장히 의아해하며 자그마한 안내표지판을 믿고 내려가 봤지요....딥따 착해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안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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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중략....)음악회장에 들어섰을 때 빈터라이제, 보리수가 흐르고 있었다.약간 더운 열기 식하려는 의도인가근데 월계꽃도 들렸고 슈만곡도 흘러그냥 리트를 들려주는 줄 알았다바리톤 같은데..디스카우는 아니고?아하~ 하콘 실황을 자주 들려줬지... 내 자리에 앉았을 때 생각이 나는 거다 언제나처럼 주인장 박창수씨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입을 가리면서팔짱낀 어색한 몸짓으로 하필 에어컨이 고장났다며 레파토리 두 곡이어서 한 시간 남짓이니 인터미션 없이 진행하겠노라 한다.관객들이야 참으면 되고 연주자들이 고생이겠다 싶었지만 리허설 중,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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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하지만 실망도..

처음 가본 하우스 콘서트..분위기도 아늑하고 연주자들을 아주 가까이 봤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실망도 있더라구요..특히 송영훈씨...연주실력이나 열정적 모습은 좋은데 자신의 첼로 엔드핀이 자꾸 미끄러지는바람에 음악이 종종 끊기는 모습이 안좋게 보였습니다..리허설때도 분명히 미끄러지셨을 텐데 티자로 고정시켜서 하실수도 있었을텐데그리고 멘델스존 트리오 끝나고 분명 티자로 고정할 시간이 있는데 그냥하시더라구요..저는 전공은 아니지만 음악 애호가로써 좋은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 종종 끊겨서 아쉬웠어요..그리고 브람스 트리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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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담고 긴 음악여행(3)

하우스콘서트의 다섯번째 방문은 늘 그렇듯이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피아니스트 김선욱의 공연 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하우스콘서트에 도착한 시간은 7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습니다.아직 리허설 중이어서 로비에 앉아 프로그램을 꼼꼼히 들여다볼 여유도 가져봅니다.공연장은 열기로 차있어 문을 열어 놓았어도 식을 줄을 모릅니다.하우스콘서트를 드나들면서 소나타 그리고 실내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곡에 몰입하는 자세나  감상하는 폭이 넓어져 있음을 느낍니다.공연은 시작되고.아름다운 선율은 어느덧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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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시리즈5와 나의 첫 연주 관람기.

요즘은 정말 바쁘다.시험기간이기 때문이다.미술관 하우스콘서트 방콕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솔찍히 스트레스였다. 시간은 흘러흘러 5월 마지막날 안갈 수 없었다.방해거리가 하나더 있다면 바로 요가였다.난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맘이 편하지 않았다.근데6시30분인 요가시간.. 요가학원에 들려서 탈의실에서 고민고민 했다.고민끝에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서 학원을 나와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일찍 발을 옮겼다.처음 이 홈페이지에 등록할때 이사간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런 스튜디오라는것은 몰랐다.막상 도착해보니 시간은 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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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를 보고..

하우스 콘서트.. 처음, 수업중~ 선생님께서~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한뒤~어떤식으로 공연이 되는지 궁금했었다~무용과여서 그런지, 여러 공연을 볼 기회가 종종있었는데~하우스 콘서트라는 말도 처음듣고, 처음 접하는 형식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궁금증이 증폭(?) 되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갔다. 지하로 내려가서 들어가는데, 신발들이 가지런히 벗어져 있어서, 설마..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설마가.. 맞았다. 공연장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신발은 신고 들어가는데, 하우스 콘서트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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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비가 오던 날, 하우스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콘서트장의 위치는 찾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과연 어떤 콘서트장이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조심스레 계단을 밟고 내려갔는데, 도착한 순간 따뜻한 분위기에 아담하고 아늑한 공간에 하우스 콘서트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조금 늦어 부리나케 스탭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콘서트장에 들어가려는데 신발을 벗어야 된다는 것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신기하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방석을 깔고 조용히 뒤편에 앉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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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관람기

고등학교 시절 인지 중학교 시절 인지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악 선생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해 주신적이 있다. 음악이던 미술이던 예술이라는 것은 자기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어야 한다고..그땐 이해가 가지 않아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지만 요즘엔 새삼 느끼는게 많다. 하우스 콘서트. 평소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직접 연주회를 듣는 것은 정말 오랫만이 었다. 콘서트 장의 분의기는 매우 편안했다. 콘서트 장이라기보다는 마치 내 방 같은 분의기 였다. 그렇게 잠시 후 서울 기타 콰르텟이라는 4명의 기타 연주자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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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를 보고나서~~

안녕하세요?전 40대주부면서 간호사입니다.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서선 살짝 긴장도 되었어요.그리고 한참동안 저를 추억에 젖게 만들었죠.제가 클래식기타를 처음 접한건 대학1학년때,,,맞당한 동아리를 못찾은 전 "줄여섯"이란 이름으로 덜컥 만들어버렸어요.겁없던 20살..주변의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죠.지금은 그때의 열정이 너무 그리워요.물론 지금도 가천길대학 클래식기타동아리 "줄여섯"은 잘 크고 있답니다.후배들한테 고맙죠.졸업하고 취업해 병원일에 찌들어갈때 결혼하고 애들키우고 오랫동안 잊고 살았어요.그런데 최근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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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로 하나된 하우스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가 영원하길 바라며..

저는 카이스트 기타동아리 "Asturias" 에서..어느덧 꽤 선배가 되버린, 최진홍입니다.박창수님의 하우스 콘서트는 저희 학교의 김정진 교수님과,카이스트 학생들이 연주했었을 때 참가했던 동아리 선배님들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또, 꽤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카이스트 기계공학동에서 박창수님과 일본아티스트 한 분의"피아노 간의 대화" 공연도 아직도 인상깊게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말로만 듣던 하우스 콘서트를 본다니..더구나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는 기타 "중주" 연주회를..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향했습니다.원래는 저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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