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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행복했던 빛의 하루_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요. (아, 있긴 있더군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다녀왔던 남미여행입니다. 2004년쯤부터 계획에 있었으니 대략 3년여간 제 영혼의 일부는 남미에 있었네요. 제가 남미홀릭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당연히 "이한철"도 좋아하겠구나, 라고 알더군요. 왠지 여행냄새, 남미냄새가 나는 분이라 그런걸까요. ㅋㅋ (노래에서? ㅎㅎ) 그리고 2009년 6월 19일. 공교롭게도 딱 종강날에 맞춰서 ^,^ 일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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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의 하루

콘서트라는 것도, 게다가 하우스 콘서트라는 정겨운 이름의 콘서트도 처음 접해보는 제가 하콘과 이한철 아저씨 덕분에 흥겹고 아름다운 빛의 하루로의 여행을 떠날수 있었습니다.팬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쑥스러운 제가 우연히 하콘을 알게 되어서이한철 아저씨와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네요.하콘에 1시간 남짓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 왠지 모르게 쑥스럽고 너무너무 설레어서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주위에서 빙빙 돌다 8시가 다되어 들어갔습니다.이곳 다시보기 게시판을 보고 안의 모습이라든지 느낌을 알 수 있었는데,사진과 관람기에서 보는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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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는 설레였던 첫 관람 후기

바람이 너무 불어 담배도 제대로 필수 없었던 밤.저는 224회 하우스 콘서트를 참관했습니다.뮤지컬과 공연을 즐겨보는데 뮤지컬의 웅장하고 세련된 맛과 공연의 아기자기하고 관객과 배우과 하나되는 느낌중에 후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 이뤄지며 바닥까지 음악이 울릴 것 같은 하우스 콘서트에 굉장히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사실 브로셔를 통해 인물소개를 보았을때 이경선 선생님의 바이올린이 특이하게도 설명되어있어그 소리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하지만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온듯한 밤. 드디어 연주회는 시작되었습니다.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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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의 첫번째 여행의 마지막날

아.. 내가 뼈속까지 행복 하다고 느끼는 순간들...그 순간들이 내게 찾아 올 때 마다 그 느낌은 무척이나 강렬하다....이번 하콘의 연주에서 나는 만감이 교차하는 행복한 순간들에 겨워 너무나도 신이 났었다. 한국서 성악을 전공하고 외국서 오랜 유학 생활 과 예술 감독으로 수 많은 탁월한 예술가들과 진정으로 살아 있는 예술에 대한 교감에 중독 되어 지내 온 나는 무엇보다도 살아 있는 예술에 대한 집착은 그 누구 보다도 고집 스러 울 수 밖에 없었다... 귀국해서 거의 유일하게 이러한 나의 집착을 충족 시켜주는 하콘의 연주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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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과 외국인

“How do you feel?”“awesome”난 한단어밖에 말하지 못했다. 머리속에는 많은 단어들이 떠올랐지만 그것들을 영어로 변환하지 못해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대학교 1학년때 난 실용영어라는 수업을 들었다. 사람들앞에서 영어로 우울증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학기말시험이었는데, 난 그날의 경험으로 영어울렁증이 생겼다. 호기있게 대본없이 올라가서 아이콘택트(eye contact)까지 신경쓰며 유창하게 영어를 하다가 한순간 막혀버린 것이다. 도저히 생각도 안나고, 창피해서 얼른 강단에서 내려왔다. 당연히 성적은 좋지 못했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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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순이 후기

안녕하세요? 6월 2일 연주때 박종화 교수님의 page turner를 했던 이루미입니다.관객석에서 감상한 것이 아니고 연주하시는 교수님의 손과 악보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온 신경을 악보 넘기는데 쏟아부었으니 "관람기"라기보다 "넘순이후기"가 맞겠다 싶네요.사실 박창수 선생님께 이런저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아서 쓰는 개인적 편지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그날, 본의 아니게 연주자들보다 훨씬 일찍 혼자 도착한 덕분에 박창수 선생님과 개인적인 대화의 시간을 몇분 가진 영광을 누렸습니다. "하우스콘서트"책을 읽은 후 참 멋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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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고. 아가는 자고, 우리는 흐르고...

가끔 살아있다는 게 눈물나게 고마운 시간이 있다.오늘 밤이 꼭 그랬다. 생애 처음 찾은 하우스 콘서트, 하필 마지막이라 했다, 물론 그 장소에서지만조금은 섭섭했다. 집에 돌아와 홈피를 찾아 보았다. 서울이란 거대 도시에서 작고 예쁜 섬 하나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당장 회원 가입하고 지난 사진들을 죽 보니 연희동 시절도 참 좋았겠다 싶다, 통유리가 멋지다. 그리곤 갑자기 고개를 떨군다, 세상에 난 여지껏 이 좋은 걸 왜 몰랐을까...! 아, 만시지탄이로다.오늘 이곳을 찾은 계기 역시 자가 발전은 아니었다.그냥 토요일마다 만나 종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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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주 감사합니당~

저는 음악을 딥따 좋아합니다...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건 언론보도를 통해서였지요... 정말 이런 모임이 있을까 믿기지가 않았고 늘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허나 먹고 살다보니 영 기회가 안되다 지난 29일 함 참석해 봤어요...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아차산역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을줄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카 그득한 서울... 이런 요상시런 서울의 빌딩 지하엔 으례 노래방이나 무슨 주점같은게 있을법한테 여기가 음악회 장소?? 굉장히 의아해하며 자그마한 안내표지판을 믿고 내려가 봤지요....딥따 착해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안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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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중략....)음악회장에 들어섰을 때 빈터라이제, 보리수가 흐르고 있었다.약간 더운 열기 식하려는 의도인가근데 월계꽃도 들렸고 슈만곡도 흘러그냥 리트를 들려주는 줄 알았다바리톤 같은데..디스카우는 아니고?아하~ 하콘 실황을 자주 들려줬지... 내 자리에 앉았을 때 생각이 나는 거다 언제나처럼 주인장 박창수씨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입을 가리면서팔짱낀 어색한 몸짓으로 하필 에어컨이 고장났다며 레파토리 두 곡이어서 한 시간 남짓이니 인터미션 없이 진행하겠노라 한다.관객들이야 참으면 되고 연주자들이 고생이겠다 싶었지만 리허설 중,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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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하지만 실망도..

처음 가본 하우스 콘서트..분위기도 아늑하고 연주자들을 아주 가까이 봤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실망도 있더라구요..특히 송영훈씨...연주실력이나 열정적 모습은 좋은데 자신의 첼로 엔드핀이 자꾸 미끄러지는바람에 음악이 종종 끊기는 모습이 안좋게 보였습니다..리허설때도 분명히 미끄러지셨을 텐데 티자로 고정시켜서 하실수도 있었을텐데그리고 멘델스존 트리오 끝나고 분명 티자로 고정할 시간이 있는데 그냥하시더라구요..저는 전공은 아니지만 음악 애호가로써 좋은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 종종 끊겨서 아쉬웠어요..그리고 브람스 트리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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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담고 긴 음악여행(3)

하우스콘서트의 다섯번째 방문은 늘 그렇듯이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피아니스트 김선욱의 공연 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하우스콘서트에 도착한 시간은 7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습니다.아직 리허설 중이어서 로비에 앉아 프로그램을 꼼꼼히 들여다볼 여유도 가져봅니다.공연장은 열기로 차있어 문을 열어 놓았어도 식을 줄을 모릅니다.하우스콘서트를 드나들면서 소나타 그리고 실내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곡에 몰입하는 자세나  감상하는 폭이 넓어져 있음을 느낍니다.공연은 시작되고.아름다운 선율은 어느덧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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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시리즈5와 나의 첫 연주 관람기.

요즘은 정말 바쁘다.시험기간이기 때문이다.미술관 하우스콘서트 방콕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솔찍히 스트레스였다. 시간은 흘러흘러 5월 마지막날 안갈 수 없었다.방해거리가 하나더 있다면 바로 요가였다.난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맘이 편하지 않았다.근데6시30분인 요가시간.. 요가학원에 들려서 탈의실에서 고민고민 했다.고민끝에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서 학원을 나와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일찍 발을 옮겼다.처음 이 홈페이지에 등록할때 이사간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런 스튜디오라는것은 몰랐다.막상 도착해보니 시간은 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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