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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정재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우스콘서트는 벼르고 벼르던 저의 간절한 휴식처(?)였습니다.이사다니기 전부터 동참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해 주질 않아서..더는 미루기 싫어서 이번에 무리했습니다. ^^;저는 음반을 먼저 들었습니다.음반을 재생하는데 처음에.. 뭘까 했습니다.같이 감상하던 후배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온거 같다고 하더군요.아하..몇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갔습니다.잘 안보이는 곳에 참 사람 없을 것 같았는데 왠걸..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인신거죠? 깜딱이얌한편으로는 반가웠습니다. 다 제 친구인거 같았어요.연주가 시작되는데 입에서 미소가 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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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정재일군 공연 후기

거창하게 "관람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접한 순간부터 참여하고 싶은 공연이 너무나 많아서 즐겨찾기를 해놓고 주시하고 있었던 팬 중 한 사람입니다. 이번 공연은 일정에 뜨자마자 꼭 가고 싶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일단 재일군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작업을 해온, 또 그들이 천재라 칭송해 마지 않는 아티스트인데다가 재일군 단독공연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매우 설레어하며 기다렸던 공연입니다.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부터 제게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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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한 하콘

관람기 쓰신 분들 틈에 끼어 살짝  관람기 남기려 했는데.. 너무 후기 쓰신 분이 없는 터라 망설이다.. 망설이다... 그냥 짧게 남겨보렵니다. 히히저는 음악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음악, 미술, 무용, 할것 없이 예술에 관한한 철저히 문외안이라 할 수 있지요.  저는 지방에서 자라 이런 것들을 접해 본 적이 없어요.  공연에 대해 감상평을 쓰는 분들을 보면, 내가 느끼는 아주 작은 범위의 단어들로 구사될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 부럽구 질투도 나구 강한 열등감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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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정재일 공연 후기

프로그램도 없다는 얘기만 듣고 갔던 하우스 콘서트 첫번째공연입니다.문에 들어서니 많은분들이 바닥에 앉아계셨고 박창수 선생님께서공연과 하우스콘서트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고  계셨습니다 .사진으로 본것보다 의외로 크지않은 공연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연주할곡들은 정해진 바 없고 프리뮤직형태를 취할거라는 말씀 ,,,어쨌거나 약속시간보다 조금후에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재일씨의 아름다운 기타가 시작이 되고 김책씨의 거칠은 드럼도 더해지고 ...음....그런데 이런것을 프리뮤직 이라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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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 & 정재일 공연

오늘의 음악을 같이 즐길수 있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공연을 다녀왔어요!처음 가는 길이지만, 상세한 약도와 친절한 설명 덕분에 쉽게 잘 찾을 수 있었구요.연주회가 시작되기 전에 음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신  덕분에오늘 연주회를 감상하기가 더 좋았습니다!안개낀 숲속을 거닐다 길을 잃어 헤매는 꿈을 꾸다가햇살 비치는 아침을 맞이한 그런 느낌의 연주였답니다.중간중간에 간단한 해설도 감사했구요 -끝나고 나서 한잔의 와인을 마시면서 자유롭게 연주하시는 것을 듣는 분위기도 너무좋았어요.기회가 된다면,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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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각각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현악기는 현악기만의 감성이 있다.그날 공연은 내게 현악기가 주는 감성을 주었다.귓속을 파고드는 얼후의 소리는 차가워진 공기와 더불어 나의 감성을 자극했고수면에 떠오른 영상들을 눈앞에 펼쳐보였다.그럴때가 있다.음악이 좋았다라기보다 연주가 좋았다라기보다 때마침 내 감성과 음악이 맞아떨어질때가.이번 공연 또한 그랬다. 그런 시너지가.먹먹하고 먹먹했던 소설이 이토록 선명하게 비추어졌던 건 얼후의 독특한 소리때문이었고 이야기의 배경과 인물들의 심정때문이었다.잊고있던 이야기가 떠올랐고 수련과 달빛이 짧은 시간 동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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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도시의 밤 하늘을 날아 본 적이 있다. 매우 황홀한 경험이었다. 기류를 탄 것도 아니고 날개를 단 것도 아니다. 맨 몸으로 그냥 날았다.수 년전 단 한 번 꾸었던 꿈인데 마치 겪었던 일처럼 지금도 생생하다.빌딩으로 빼곡한 도시의 밤은 때로 천박함을 숨기고 있지만 현실과 환상이 교차되는 매혹적인 공간이다. 연주홀의 음향 반사판이 아닌 전면 유리 가득 밤의 도시를 담아낸 황홀한 무대에서 음악회가 있었다. 그 매혹적인 무대에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얼후가 있었다...1년 만에 하우스 콘서트를 찾게 된 건 얼후라는 악기 때문이었다. 음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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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th_Jia peng fang, Naoyuki Onda, 김영민

아침이 가까워 오는 고요한 새벽에댓가를 치뤄야겠다는 일종의 의무감으로 관람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ㅎㅎ7년전 풋풋한 대학생시절  jia peng fang씨의 음악을 처음 접했었죠교양과목의 교수님께서 "중국 전통악기를 감상해보자"고틀어주신게 바로 jia peng fang씨의 maya라는 곡이였어요(지금 기억하기로)그저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멜로디에 내 생애 가장 큰 자극을 받았던 순간이었습니다.그렇게 jia peng fang씨는 제게 우상과도 같은 아티스트로 존재해 왔는데,박창수씨의 하우스 콘서트에 오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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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11월 (235회 관람기)

영원할 줄 알았던 녹음이 사라지고,어느덧 거리와 햇살마저 노랗고, 붉게 물든 가을입니다.11월 입니다.여러분들의 11월은 어떤 의미 인가요?저에게 "11월이 어떤 의미냐"고 되물으신다면 고통의 시간 이었다고 말할 것 같아요.육체적으로는 감기에 주로 걸리는 달이고,정신적으로는 좋아했던 사람과 이별했던 달이기도 해요.우연인지 요즘에는 무언가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서 "정신차리자"하고 달력을 보니,또,,,11월 이네요. ^^;그래서 더 힘을내요.꿍하지 않고, 고통을 나눠요.(감기는 나누지 않아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같은 고민을 갖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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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늦은 후기

처음 하콘에 글을 쓰려고 하니, 많이 주저하게 되는데요.이번엔 꼭 써야한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늦게나마 간략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리만 듣기에는 아까운 연주"였습니다. 처음 등장했을때 나이보다도 앳된 소년이었는데, 연주가 무르익을수록 어느덧 큰 어른이 되어 있었어요.모든 연주가 좋았지만, 그중 특히 제 마음에 닿은 연주는 Schumann과 Ravel 곡이었습니다. Schumann의 긴 곡을 몰입해서 연주하는 모습과다이나믹하고, 다양한 선율이 너무 강렬하게 와 닿아서 찌릿찌릿 전기가 느껴졌습니다.Ravel곡은 눈을 감고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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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선선한 가을 날, 집을 나설 때 하늘에 걸려있던 그믐달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리고 오늘 들었던 생생한 피아노의 울림도 선명하게 남아있고요.     대학생활의 마지막 중간고사를 치르고 지쳐있던 나를 달래줄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시험은 어제 끝났지만, 긴장이 풀리고 의욕도 떨어져 하루종일 빈둥거렸었구요. 문득 "아, 오늘 하우스 콘서트하는 날이지!"하고 생각이 났어요. 집을 나서기 직전까지도 고민했어요. 갈까 말까, 가면 누구랑 같이 갈까,,, 같이 한국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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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조성진님 연주 관람기입니다 ^^

"제가 너무 일찍 왔죠?" 라는 어색한 질문에 무언가를 우물거리시며ㅡ 쑥스러운 듯 "아니에요"대답하시던 여자 분의 미소가 자꾸 생각이 나서 서른 시간을 꼬박 앓아 누웠다가 겨우 책상 앞에앉아있는 지금까지도 마음이 유쾌한 저는, 최베르트입니다. 고등학생이었던 12년 전부터 끊임없이[하우스콘서트] 를 향한 게으른 열정만 가지고 살아가던 중, 우연히 음악서점에서 박창수 선생님의책을 구입해서 본 후 잽싸게 목요일 밤 기차를 타고 아침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 설레이는 맘으로보다빌딩 주변을 쏘다니며 놀다가! 실은 더 이상 갈 곳도, 걸을 체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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