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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하우스콘서트, 7월 9일 십센치(10cm)

  난생 처음 "하우스 콘서트" 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10cm> 여러분 덕분이었죠. 이런 공연이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했던 제게, 이 공연은 굉장한 설레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지낸 몇 주, 드디어 하우스 콘서트 디데이가 왔습니다. 긴장 반 걱정 반으로 매봉역에 내려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밥을 먹으면서 친구와 수다, 그리고 드디어 입장. 아담하고 아늑한 실내, 따뜻한 핀조명들과 가득찬 사람들. 처음엔 십센치의 인기에 놀랐고, 그 다음엔 아늑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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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회] 크라잉넛 공연 관람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상혁입니다. 7월 2일 밤에 있었던 "256회 하콘 및 일일스탭 체험기"를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 공연 정말 재미있었죠? 15년차의 내공있는 밴드와 정말로 잘노는(?) 관객들 그리고 시원한 맥주가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신나는 분위기에 취해 저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하콘방문 4번째만에 드디어 아는 노래도 나왔고(지식이 습자지 수준;;;) 마음껏 소리치고 박수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앉아서 치는 북(?)은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매력적인 소리로 들렸습니다. 크랑이넛이 하콘에 도착했을때 저는 카운터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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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하콘스틱! 판타스틱!<Unplugged 시리즈 1. 크라잉넛 공연후기>

종종 내게 날아오는 하콘 메일. 이번 하콘메일에는 크라잉넛의 공연소식이 담겨있었다와우~! 얼마전 재상영한 주성치의 선리기연 영화상영회에서 만났던 행님들과 아쉽게 헤어져야 했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공연 일주일 전부터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기달달달달 공연날만을 기다렸다막상 공연날이 닥쳐왔는데 회사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관계로 칼퇴근을 하기 상당히 눈돌아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이 하콘 레터메일 받자마자 갈거라고 회사사람들에게 선전포고?를 해놔서 조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도봉으로 내달렸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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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후기!^^

조그만 베이스 엠프를 빼고는 전자적인 소리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밴드사운드,한 외딴 숲속에서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흥에 따라 음악을 만들며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아마 도시 한 복판에 있는 원목 인테리어의 콘서트장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숲속에는 이런저런 소리가 다 들리겠지만그 와중에도 음악에만 집중하여 몰입하면 "지금 이런 느낌이겠지" 했습니다.연주자 각자의 개성들도 느껴지고,물리적인 면과 심적인 면에서 정말 가까운 공연이었습니다.더구나 오늘은 하루 스텝으로 와서조금이나마 공연 준비를 도왔더니음악이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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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관람기

평소 크라잉넛의 공연을 갈망하던 저는 우리학교 근처, 수원대 축제때 크라잉넛이 공연한다던 헛소문을 듣고 굉장히 기대했다가 끝내 실망하고 돌아와야했던  한 여대생입니다. 학교 선배의 입소문을 듣고 오늘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고 가슴속에 행복을 담았습니다. 이어폰으로만 듣던 그들의 멜로디와 비트를 눈앞에서 -바로 앞줄에서- 듣다니, 꿈만같았습니다. 입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박수치는 내내 그들의 음악세계에 깊이 공감하며 손바닥 아픈줄을 몰랐습니다. 쇼맨십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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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저녁...

“그녀의 얼굴은 두 번을 겹쳐 쓴 한 장의 종이 같았다... 검은 색으로 새롭게 쓰인 수도승의 글씨 아래로, 고대 그리스의 연애시인의 싯구(詩句)가 반쯤 드러나 보이고 있는, 교부의 책과도 같았다.” - from 하이네, [하르츠 여행기] 이러저러한 이유로 최근엔 바이올린 곡만 듣고 있다. 벌써 꽤 오래 된 일이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어서 내 귀는 처음부터 바이올린 소리를 가려 듣기에 바빴었다. 처음 조율을 할 때 들리던 바이올린 소리에 내 가슴이 덜컹거렸다. 거칠지는 않았지만 굵고 묵직한 소리. 건장한 남자라도 다루기 힘들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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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자격증

부모님께서 하우스 콘서트를 다녀와서 일주일 내내 그것만 자랑하셨는데 오늘 드디어 저도 하우스 콘서트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딸 몰래 다녀온 것도 섭섭한데 다녀와서는 자랑이라니, 일주일 내내 원망 많이 했는데 이제 이런 좋은 음악 들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클래식 음악, 어렸을 때부터 그건 너무 어려운 주제였어요. 그래서 뭔가 저에겐 클래식 음악이아름답게 나이든 여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려하고 고상하며 정제된 아름다움을 가진 우아한 중년의 여성의 느낌이요. 그래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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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th 관람기] 공연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려 적습니다~

그러니까... 올 초 241회 "이한결" 씨 공연을 함께하고, 6개월여만에 찾은 어제의 더하우스콘서트였습니다 항상 같이 참석하는 제 여자친구가 준비하던 시험을 마치기만 기다리고 있었더랬죠~그리고 다시금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하콘!언제나 그랬듯이 한시간 전쯤 입구에 놓인 낯익은 하콘 팻말을 발견합니다~사실, 저는 음악에 대해 잘 모릅니다~ 고교시절 음악선생님께서 치는 피아노 건반의 계이름을 옮겨적는 음악실기도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고요~하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편하게(심리적, 물리적, 경제적) 접할 수 있도록 해준 곳이더하우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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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회 관람기]Romantic birthday*

아는 분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은 정말 음악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향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찾게되는 곳이다. 정말 명절 때 가족들이 모두 모인 집 거실에서 사촌오빠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 것처럼 여느 가정의 큰 거실정도 만한 공간에 커다란 grand piano가 한 대 놓여있고 관객들은 남녀노소 모두 가릴 것 없이 방석 하나씩을 들고 그 방의 절반정도에 모여서 앉는 것이다. 이곳엔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자기 몸보다 커다란 듯이 보이는 악기를 열심히 매고 들어오는 꼬마아이, 좀전에 막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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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회 공연을 보고

지난주 내내 바쁜 일정과 생활리듬이 깨져서 토요일부터 어제 일요일까지 하루종일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서 충전이 필요했죠..머리는 무겁고 뭐 움직이기도 싫고.. 그저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다가이번 공연을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죠.. 출연진들을 보니 꼭 보고 싶어서 이전부터 제 스케줄표에는 입력을 해 두었는데 막상 일요일 5시까지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멍때리는 것보다는 공연을 보는게 충전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대충 씻고 공연에 갔습니다..이번이 두번째라 아직은 하우스 콘서트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좋은...

5697
오랜 짝사랑 끝에..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어떻게 하우스콘서트를 알게 되었는지 조차 잊어버렸을 만큼, 2층 집에서 , 강남 다른 곳에서, 그리고 지금의 장소까지 열리는 음악회를 혼자 엿보고 프로그램을 살피고   또 엿보고.. 이제야   처음으로 그 곳에 가게 되었네요. 254회  목관 앙상블  두려움 때문이었을꺼 같아요. 클래식을 모른다는..  그동안 공부를 해서 용기가 생겼냐구요? 나이를 먹은거죠. ..나이를 먹었어도 흥분은 감출 수 없었겠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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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우리부부는 에니메션의 주인공 이었다

퇴근하는 남편을 전철역 중간지점에서 만나 처음찿아가는 길 하루일과에 피곤하기도 했을텐데마치 아이처럼 그는 즐거워했읍니다 물론 저는 초행길이 아니었지만 퇴근시간과 맞지않았던 남편은 처음이었읍니다 우선 아기자기한 공연장 모습에 신기해 했고 박창수님의 언변(?)에 즐거워했으며자유러운 감상시스템에 흥분하더군요 그리고 흔히 접 할 수없는 타악기연주에 참으로 즐거워했읍니다 평소 음악을 즐기고 간혹 연주회도 다녔지만 제가 평소에 아무리 하콘을 설명해도 짐작을 못 하던 그가 상상 그이상 이었답니다 평소에도 쑥기가 없는 남편은 공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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