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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o! Africa!

오늘 딸과 함께 하림님의 공연을 보고 온 40대 아줌마 유현주입니다. 나이에 비해 철이 덜 난 어미와 나이에 비해 문화적 취향이 조숙한 나의 딸은 평소에도 좋은 관람 파트너입니다. 하우스콘서트 소식은 여러 매체에서 익히 들어왔는데 오늘에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공연장과 집이 먼 이유도 있고 다른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공연장에 3시간이나 빨리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같은 건물에 있는 예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번호표를 빨리 받어 하림님을 비롯한 뮤지션들을 코앞에서 보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번호표를 받은 뒤의 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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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을 풀으려합니다.

259번째 여행을 떠나는 the house concert에 다녀왔습니다.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조금은 지치고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제게 오늘의 일상속에서의 떠남은, 여행은, 저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고, 또 많은 생각을 버리게도 했습니다.기타하나 등에 매고 떠나는 여행길에  코끼리의 발목같기도한 바오밥 나무를 보았고, 수 많은 별자리속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았고, 비오는 세렝게티에서 알 수 없는 노래를 중얼거리기도 했습니다.눈을감고 음악을 듣고 진동을 느끼고 가슴속 울림으로 말했던 이번여행의 여운이, 감동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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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라는 것.....

하콘 스탭으로서 아마도 가장 아쉬운 순간은, 보고싶은 공연을 직접 현장에서 접하지 못하고,밖에서 모니터로 잠깐씩 지켜봐야할 때....일것 같습니다.이번 언플러그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처음으로 우주히피 공연을 직접 지켜보았답니다.물론 공연 중반 이후에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했지만, 그날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밖에는 미친듯한 소리를 동반한 거친 빗줄기가 잦아들 줄을 모르고, 왠지 심란한 분위기였습니다만,공연장 문이 닫히고, 우주히피와 여유롭게 모인 관객들만 함께하는 시간이 시작되고 나니, 그야말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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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히피]관람후기

정말 공연 문화에 문외한이었다가 작년부터 이런저런 공연다니면서 여러느낌을 받았지만 .. 오늘도 역시 새로운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작년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언플러그드 공연이 있어서 그때도 봤었는데 역시 언플러그드의 매력이란... ㄷㄷ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감할수 있다는게 하콘의 무한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진작에 이런공연을 몰랐었는지 후회도 되고 .. .ㅋ 사무실이 바로 앞이라 일찍 간탓에 (장비도 무거운지라..) 데스크에 계신분들께민폐를 끼쳤는데도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맡아주시고~ 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아~ 끈나고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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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간. 하우스 콘서트.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찾아가게 된 하우스 콘서트. 저는 10cm에 대해서도, 하콘에 대해서도 잘 모르던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10cm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점차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목소리에 반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10cm를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몇 주 전. 그들이 하우스 콘서트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그런데, 하우스 콘서트라니? 그게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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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십센치,남성팬,사랑하는 사람과 모두함께

예,그렇습니다. 이것은 뒤늦은 후기,관람기입니다 저도 고상하게,아름답게,맨하탄 스타일로 쓸까하다가 그냥 솔직 구구절절하게 나열해 봅니다 이번 공연은 거의 다 비슷하시겠지만 저역시 10cm가 공연한다는 것을 계기로 하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장님이 이전에 오신분 손들라 했을때 10명도 안되더군요) 마침 10cm 공연을 언제갈까 보고 있었는데 유난히 눈에 띄는 한 공연장소. 하우스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소개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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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하콘에서 보낸 어느 여름밤.

지난 금요일 밤. 하콘에서 설레는 추억을 만들고 온 1人입니다 :)밴드 10cm를 좋아해서 공연을 한번 보러가야지... 하던 차에하우스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달려갔네요.10cm의 음악을 듣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였지만 하우스 콘서트라는 색다른 장소와 매력에 끌려 고민할 것도 없이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렇게나 인기가 많을 줄이야...앞에서 볼 수 있겠지, 혼자 속으로 생각하며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그나마 중간에서 본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네요.ㅋ먼저 unplugged 공연이라고 해서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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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치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1. 얼마전 인디록 패스티벌에서 게스트로 잠깐 나온 10센치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바로 팬클럽에 가입하고 공연 일정을 찾아서 온 것이 이 하우스 콘서트 였어요. 일단 현재는 반한 상태라 공연을 본 것만도 감사한데 -공연 짱이었어요 >_<b 무스피커 무앰프도 엄청 잘 어울리셨어요. -그 공간이 너무 좋아서 더 감사했습니다. 저린 다리도, 약간은 서툰 듯한 느낌도, 중간중간에 일어나는 헤프닝도, 사랑스러운 것이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 남기신대로.."대안공간" 이라는 말에 딱 어울렸다지요.조금은 불편할 때 더욱 자유로움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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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th The House Concert 10cm

이번에 처음 가본 하우스 콘서트 기존 내가 가던 공연과는 매우 색달랐습ㄴ다.항상 방방 뛰고 함께 소리치면서 즐기는 공연을 좋아하는 저에겐집안에서 사람들이 모여앉아 공연을 즐기는 것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그 공간에 앉는 순간 무언가 모르게 연주 소리에 맞춰 내 발은 박자를 타고있었고 그 공간이 너무나 작을 정도로 느끼졌습니다.또 마이크소리가 아닌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더 귀에노랫말이 박히는 것 같았습니다.10cm와 같은 많은 인디밴드의 공연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더욱 좋았던거 같았습니다.하우스 콘서트라는 공연의 매력에 이...

5710
100709 10cm 257th the house concert

워낙 음악, 그리고 사람들(?) 그리고 공연장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해, 대치동에 살면서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홍대를 찾는 사람입니다. 일년에 딱 삼개월 동안 한국에 있어서 그런지 한 공연이라도 놓치기 싫어 다들 미쳤대도 그렇게 안간힘 쓰며 공연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서울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위해라면 부천, 제천, 광주, 인천 등등 부모님 걱정끼쳐드리면서 여자애 혼자 잘도 돌아다녔네요. 그렇게 음악을 끼고 살고, 공연을 즐기면서도 전 솔직히 말해 “막귀” 입니...

5709
훈훈했던 10cm공연

10cm때문에 알게 된 하우스 콘서트. 일반 저택같은 곳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좀 특이하면서도 재밌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초대받은 기분으로, 설레는 맘을 갖고 갔었습니다. 마이크없는 공연이라 더 기대했었는데 꾸밈없는 라이브와 연주가 정말 잘 와닿았던 공연이었어요~ 처음에 박창수님께서 의자대신 바닥에서 음악을 들어야 음악의 진동이 온몸으로 느껴져서 음악을 더 잘 느낄수 있다고 하셨는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 귀로...

5708
10cm와 함께한 하우스콘서트 관람 후기

우연히 하우스콘서트를 알게되어 오늘 처음 하우스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라이브홀이나 페스티벌 공연만 즐기던 저에게 하우스콘서트는 정말 새로웠습니다..엠프를 통해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진짜 그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였어요고민없이 바로 이 공연을 선택했죠 !^^공연전에 소개를 해주신 음악하시는 집주인? 사장님? ...^^; 그분이 박창수님이 맞으신가요?어떻게 이런 공연을 기획하실 생각을 하셨을까...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온몸으로 소리를, 진동으로 느끼려고 노력..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방안 가득 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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