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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언론의 뽐뿌질에 이끌린 촌놈의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저는 인터넷 상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객원기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여기와는 전혀 다른 자동차!! 저에게 있어 음악은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일종의 보조적(!) 역할을 해왔었지요. 클래식의 감미로운 선율과 섬세한 사운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는 제대로 즐기기가 힘듭니다.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뚫고 나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가 즐겨듣던 음악은 비트가 강한 재즈, 쿵쾅거리는 하드락 등입니다. 주로 차에서 듣다보니 모든 음악을 일종의 믹싱을 거친 플러그드(plugged) 음원으로, 스피커를 통해 접해온 저에게는 직접 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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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콘서트를 다녀와서..

피아노를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음악을 사랑하게된 저희가족. 연말공연을 찾고있던중.. 신문을 읽다가 하우스콘서트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했었지만 가슴에 와닿는 음악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들이 지나야하는지를 알게된후로는 공연을 볼때마다 울컥하는 감동을 갖게되었답니다..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낄수있는 공연이겠구나 싶어서 오전 8시부터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다가 예약에 성공하게되었지요.. 근데 공연장을 꽉 채운 사람들을 보면서 박창수님께서 왜 슬퍼지려고 하시는지 살짝 이해가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다리가 저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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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갈라 컨서트를 보고...

예습을 하고 갔지만 사실 어떨지 전혀 감은 없었습니다. 박창수 샘의 예습건에 대한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무엇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과 실제로  경험 해보는 것과 그것을 느끼는 것에는 실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약도를 숙지 하였음에도 약도상 쉬운 목적지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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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를 보고 난 후..

공부로 찌든 생활에 한모금 생수같았던 하우스 콘서트.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안은채 관람기를 남깁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들 꿈꾸는 것이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우스 콘서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딱딱하고 긴장된 무대와, 구경하는 관중들이 아닌 연주자와 호흡하는 그 자체의 관중들. 마치 관중과 연주자가 하나가 된듯한 느낌. 그리고 너무나 정겹과 가족적인 콘서트. 이것이 바로 가장 원하고 바라는 바가 아닐까요?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갈라 콘서트. 평소에 음악을 접하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던 저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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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오류

21일 제 예약댓글다음에 예약마감 댓글을 올리셨길래 저까지 에약이 된줄알고 10만원을 입금 했습니다.  예약자 명단이 발표되고야 제가 실수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이다보니~ 역시 ^^;;바쁘실텐데 그대로 두었다 다음 공연때 활용하는게 편하실지 아니면 반환을 받는게 좋은건지알려주십시오.  둘다 귀찮은 일이되겠군요....   죄송합니다.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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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회 클래식기타의 발견

학창시절 느즈막한 시간에 친구들과 학생회관 앞에서 캔맥주를 홀짝이고 있는데밴드 동아리 기타를 맡고 있던 친구가 기타를 들고 나와 노래 몇소절을 연주해 주었습니다.그 때 통통통 연주하던 기타 소리와 차가운 밤공기가 묘하게 몽롱하고 기분좋았습니다.그 때의 기분을 기대하며 하콘을 찾았는데 연주는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섬세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짐작했던 건 어쿠스틱 기타연주 분위기일 듯했습니다.연주를 들으면서 막연하게 내가 생각했던 기타에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 어림잡아 세어보고는신기해했습니다. 클래식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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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회 연주자와 함께 숨쉴수 있었던 공연후기

하우스 콘서트..... 어떤 느낌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일반적인 공연장에서 연주를 공연을 감상 한다는 것과는 달리, 연주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숨쉴수 있다는 느낌... 이번 하우스 콘서트를 방문하면서 느꼈습니다. 연주자와 함께 호흡한다는것이 무엇인지를.공연장은 아담한 연습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주자와 관객이 따로 분리되어있지 않고 한 공간에 같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공연장 벽과 천장이 모두 나무로 그리고 소리에 좋은 구조로(제 생각에~~;;)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더 연주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공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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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회 관람기. 아담하고 포근한 하우스를 꽉 채웠던 두 부녀의 기타의 울림, 선율

270회 야마시타 부녀의 공연으로 처음 방문하게 된 하우스콘서트.하우스콘서트를 접하게 된 것은 학교 선배의 소개덕분이었습니다. 클래식기타를 좋아해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평소에 클래식기타 공연도 찾아다니며 서로 알려주고 했었는데요. 이번 공연 일주일 전에 그 선배로부터 야마시타 내한공연 소식을 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약자는 다 찼었고 대기자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선배들과 저는 대기자까지 순서가 오기를 기도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예약을 했었죠.. 물론 약간의 고민도 있었습니다...ㅎ 위에 예약자들 명단과 마찬가지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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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th 김선욱 연주회 관람기

예전 장종선, 성민제, 김준희 연주회때 박창수 선생님께서 너무나도 자신있게 비공개 공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마치 모든 패를 뒤집을 수 있을 엄청난 카드를 들고 있는 듯한 분위기에 주저하지 않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당일 오후부터 오늘 저녁에 어떤 연주자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일찌감치 하우스콘서트에 도착해서 피아노 가까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의 연주자가 공개가 되고 낮에 상상하던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씨가 오늘의 연주자였던거죠. 공개 순간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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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회 하콘 관람기

3번째 참석하는 하콘.그리고 비공개 콘서트누굴까하는 궁금증땜에 예약에 선입금에 평일 먼거리를 감수하고 온 곳.제가 있는 동호회에 번개쳐서 회원 분을 모시고 온 자리 혹시 회원분이 별로라고 하면 어쩌나 좀 걱정되기도 했던 269회 하콘누굴까 무척 궁금했는데 피아니스트 김선욱님이었습니다.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피아노를 제대로 다루는 분이죠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고 할 밖에.. 이번 연주회는 제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었는데요 제가 젤 좋아하는 월광곡을 김선욱님 연주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프로그램에 월광곡이 있는 걸 봤을 땐 기분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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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기억이 될 거 같습니다.

오후에 마신 커피탓인지 밤늦도록 잠 못이루는 밤,어제의 흥분이 떠올라 부족한 감상이나마 올려봅니다.하콘을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처음 알게 되었을때 왜 이런걸 일찍 몰랐을까 아쉬워했었지만정작 직접 참석해보기는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혼자 공연보러 잘 다니지만 -최근들어서는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일부러 혼자 다니기도 했네요막상 "하우스"콘서트라 하니 혼자서는 조금은 어색하고 소위 뻘줌할 거 같았지요.게다가 집과 직장이 수원인지라 평일 공연은 망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렇지만 한번은 가고 싶었던데다가 비공개연주자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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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지금도 눈을 감으면 피아노에 몸을 맡긴듯눈을 감고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그가 떠오른다. 흔들리는 그의 몸짓과 건반위에서 유희하듯 움직이던 손가락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선율들.신비롭게 흘러나오는 월광 소나타..왈칵 눈물을 쏟을 뻔 하였다.그리곤  밤새 창 밖으로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만 같은 황홀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전람회의 그림도 이렇게 멋있는 곡인 줄 예전에 미처 몰랐던 일이다.보석같은 땀방울을 뚝뚝 흘리면서 심취한듯 건반을 두드려대는 그 덕분에 더더욱 감동적이었을 것이다.피아니스트 김선욱씨는 남달랐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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