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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회 하우스 콘서트, 탱고가 당신의 마음을 흔들것이다.

278회 하우스 콘서트, 탱고가 당신의 마음을 흔들것이다.피아졸라의 센트럴파크음반과 기돈 크레머의 오마쥬 피아졸라 앨범을 들으며어제 공연과 277회 공연의 여운을 즐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77회 러시아팀 공연은 피아졸라나 코타츠 료마같은 땅게로스의 연주처럼탱고 본연의 자유로움과 흥분이 닮아있는 멋진 공연이었다면,278회 공연은 기돈 크레머나 다니엘 바렌보임같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음반처럼 특유의 절제된 긴장감이 느껴지는 팽팽함이 돋보이 공연이었습니다.공연의 시작은 붉은색 옷을 입은(아마도 탱고라서!) 유시연씨와 긴 머리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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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278회.친절한 탱고.

277회와 어제의 공연 278회 하콘을 통해서 "탱고 완전 정복", 또는 "탱고의 정석"혹은 "탱고 해석 1,200제" 같은 탱고에 대한 집중 강의를 들은 느낌입니다."탱고 시리즈"(사실 시리즈라고 하시진 않으셨지만)도  다른 시리즈에 비한다면 불과 2번에 걸친 공연이었지만 탱고를 집중 조명해보는 것이 저희들을 상당히 행복하게 해주셨습니다.지난 277회 공연에서 의 탱고가 주었던 느낌과278회의 공연은 어떤 다른 느낌을 줄지 호기심과 기대에 차서 하콘을 찾았습니다.같은 곡이라도 연주자에 따라서 , 또 악기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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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

관람기 겸... 회사 사보에 하우스 콘서트 소개글을 썼는데요- 일단 인터넷 페이지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사진 게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미지로 올리니, 바로 볼 땐 살짝 깨지는데요... 클릭하면 바로 고해상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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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지난 연말 갈라컨서트때의 사진입니다. 모자 쓰신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제 연주전 세팅 말씀 드린 DVD 반도네온 주자 몇회에 걸쳐 관람기가 올라오지 않아 관람기 올리는 일이 왠지 더 쑥스러웠는데 아침 출근해서 게시판에 들어오니 부지런히 올려주신 관람기가 너무 반갑네요. 박창수 선생님과 스텝 분들의 흐뭇해하시는 표정이 눈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COAMOROUS와는 지난 연말 갈라 컨서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참석한 하콘에서 그날 갈라컨서트의 첫연주 였던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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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t COAMOROUS의 연주...

3/4일 늦은 저녁, 친구의 권유로 하우스 콘서트라는 생소한 음악회를 가게 되었다.친구 또한 인터넷 서핑중 우연히 알게된 이 음악회에 대한 호기심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가게 되었다.바닥에 앉아 듣는 클래식.. 어떤 면에서는 색다른 감이 있었지만, 연주회가 길어지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중년여성들의 부실한 관절들이여...)가 있었지만, 내리 연주되는 음악과 많이 길지않은 연주회 시간 때문에 그런 걱정은 우려뿐이였다.Piazzolla...요요마의 연주로 몇곡을 접해보고 많이 좋아했지만, 이렇게 아코디언이 들어간 연주는 못들어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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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좋을 씨고....

* 【가사】황계사 <1장> 일조낭군 이별후에 소식조차 돈절허다 지화자 좋을시고 <2장> 좋을좋을 좋은 경에 얼시구좋다 경이로다 지화자 좋을시고 <3장> 한곳을 들어가니 육관대사 성진이는 팔선녀 데리고 회롱헌다 얼시구 좋다 경이로다  지화자 좋을시고 <4장> 황혼 저문날에 기약두고 어디를 가고서 날 아니찾나 지화자 좋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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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275회

노장 알토 색소포니스트와 전사 피아니스트가 약 4년만에 다시 만났다.자근자근 들어오는 노장의 여전한 무거운 디딤새. 보법과 동선, 스텝은 계속 변하는데 흔들림없는 축.그래서 살짝 빗나가고 미끄러지는 음은 멋드러진 축의 장식이 되고.한껏 끌어올려 질주하는 돌고도는 음형 회전목마 - 그렇게 이어진 어지럽고 황홀한 관객의 박수.회전을 멈추고 오르는 여전한 길. 자유로운 떠돌이 - 더 대담하게!떠돌이의 정지는 휴식, 유랑의 충전 - 오아시스!자연분방한 방랑인은 마음의 진리를 깨닫는다 - 진리는 회전목마를 타고.도펠갱어. 틀 속의 반복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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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선생님과 강태환 선생님공연을 보고

"박창수 선생님의 공연을 보지 않고는 하콘을 말하지 말라"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지난 연말 갈라 컨서트 이후 네번째 하콘에 참석해서 어제 드디어 박창수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나서야 온전히 하콘을 감히(?) 이해하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런 알게되었다는 일종의 깨달음의 즐거음 같은 느낌이 어젯 밤 저를 좀 manic 한 상태로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Free music 이라는 생소한 쟝르에 대해서 사실 또 좀 예습을 해보려고 낮시간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하콘의 프로그램에 인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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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하우스콘서트 관련 기사는 자주 접했지만 조금은 부담되어 쉽게 참석하기가 망설여졌어요.혹시 전문가들만 함께 하는 자리에 문외한이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난 뒤엔 완전히 달라졌어요.연주자의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바로 이 맛 때문에 하우스콘서트 중독이 되어가는 거로구나...연주자의 손길, 숨소리, 체온마저도 전해오는 듯한  황홀한 순간이었어요.협연자로 나온 송영훈의 첼로 연주 또한 폭풍 같았구요...이렇게 좋은 공연을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내심 아쉽기도 했어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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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에 점점 더 중독되어가며

지난 273회 김태형님의 연주회에 너무 많은 분이 오셨던 기억.이번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예감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추운 날씨속에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추위에 밖에서 떨고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일찍 리허설을 끝내주시고 평소보다 일찍 입장을 가능하게 해주신 드니성호님의 배려와 하콘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덕분에 이번엔 맨앞줄을 차지 하고 앉았습니다.이제 하콘이 3번째.얼마전 동양화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는 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하콘을 통해서 이제는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라 연주자의 숨결과 몸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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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음악.

2011년에 처음 간 연주회.그리고 하우스콘서트라는 공간에서 처음 맞이 한 연주회.이번 신년음악회는내게 몇 개의 처음이 더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일상에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배워가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애쓰는 것은그 순간을 빼곡히 채워주는 감성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지만,하우스 콘서트 장에 도착했더니 이미 공연장은 사람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이렇게 피아노가 가까운 연주장이라니!비록 늦어서 맨 뒤에서 음악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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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음악회, 더욱 특별한 연주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라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고, 말만 들어도 세상에 없을 아주아주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엉덩이는 무지하게 아리고펴지 못한 다리는 별로 길지도 않으면서 찡한 통증을 호소했지만앞 사람 머리가 자꾸 좌우로 흔들려도그래, 저사람이 머리 저쪽으로 돌리면 내가 김태형님 손 보고, 이쪽으로 돌리면저사람이 보는거지. 기다리자. 하면서 보살이 될 수 있었던 행복한 음악회였습니다그 어느 곳 보다 연주자의 음악, 감성, 몰입, 흥분과 희열로 새빨개진 연주자의 귀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였으니까요.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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