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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시리즈의 기억들

매주마다 일류요리사의 멋진 요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것도 매번 다른 요리사의,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메뉴들을 말이죠. 그래서 저의 지날 4월달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4월달 도곡동의 어느 지하스튜디오에서 토요일마다 환상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으니까요. "소리, 맛을 느끼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작곡가 시리즈가 끝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십대부터 오십대까지의 작곡가들이 차려놓은 맛깔난 음악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죠. 공연을 함께한 여러분들은 어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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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작곡가 시리즈

2011년 하우스콘서트 작곡가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하콘 위촉곡은 "소리와 맛" 이었다. 소리를 구성하는 작곡가들이 소리를 요리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 5명의 소리 요리사들이 화려하고 인상깊었던 릴레이 디너쇼를 펼쳐놓았다.모든 소리를 음미한 하우스콘서트 관객은 각 5명의 맛을 이렇게 떠올렸다 :10대 양희윤. 그는 떫지만 달콤한 생율을 그려놓았다. 그의 할아버지는 텁텁한 껍질을 깎아서 아삭하게 여문 속살을 건내주었다. 밤을 그려놓자 껍질이 깎여 속살로 돌아왔다. 그리면서 기억나고 그리워졌다.20대 전민재.그는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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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처음만나는 나의 하콘

안녕하세요, 박창수 선생님!한성대학교에서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듣는 09학번 안아름입니다.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소개해주시는 프리뮤직이라는 장르나이번에 관람을 한 하우스 콘서트라는 것도 아직은 많이 생소해서 하우스 콘서트 관람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편견없이 편하게...(마치 백지와도 같이....)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4월 30일 봄비라기 보다는 폭우의 느낌으로 비가 쏟아지던 토요일에 최우정 작곡가님과 린덴바움 페스티발 앙상블의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처음 하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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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The house concert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가끔씩 올라오고 있는 김민지라고 합니다^^ 어제 비가오는 날씨였는데, 이제 그쳐서 날씨가 맑게 개였네요^^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서울도 비가 그쳤겠죠?^^ 음악회가 너무 좋아서 잘 관람하고     내려가는 길이 아쉽게만 느껴졌네요~^^ 하콘 관람기입니다^^ 요즘에 작곡"composition"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작곡을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나에게 많이 어려운 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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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더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4월30일)

처음으로 경험한 하우스 콘서트. 너무 인상깊고 특별한 경험이라 감상을 조금 적어보고 싶다.공연을 보러 가는 그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혼자 공연을 보는 날이기에 나의 감정선은 비를 따라 하우스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흘러갔었다.회차를 보니 무려 283회째인 것을 보고 구성이 매우 견고하고 군더더기 없이 모든것이 잘 간추려진 공연이겠다고 생각했다. 공연장에 도착하기전 프리뮤직에 대해서 앞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지만그게 무엇이든 내게 좋은 기분과 영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발길을 재촉했었다. 외관은 전혀 화려하지 않은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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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첫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혹여 늦을까 싶어 여유있는 시간에 도착해서 걷는데도 조금 헤맸습니다 ^^;어찌어찌 무사히 찾아와서 낯익은 하우스콘서트 간판(?)을 발견하곤 매우 감격해하며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회를 다녀봤지만 정말 무대와 관람석이 한 공간에 있을 뿐더러 가정집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히 앉아 관람하는 경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공연은 작곡가시리즈 중 네번째, 최명훈 선생님의 공연이었습니다. 작곡가께서 매 작품 연주전에 한곡 한곡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신 것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설명을 듣고 바로 감상하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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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쉽게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나도 클래식같은 공연을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 모든 일이 첫스타트를 끊기가 어렵듯 선뜻 돈을 주고 어딘가에서 클래식공연을 보러 가게 될만한 기회가 없었던 것같습니다지금 제가 박창수선생님의 교양수업을 선택하여 듣게 된 것도어쩌면 그런 이유에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싶은데 대중음악에 비해 접하기가 쉽지 않았기 떄문입니다.그런데 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참 이렇게 좋은 공연이 있다는것을굉장히 새로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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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버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종민이라고 합니다.관람기를 쓰기 전에 박창수 선생님이 쓰신 책을 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수업에서야 책을 받고, 금요일에 와서 책을 다 읽고 글을 쓰는데요...이런 낭패가 있나! 공연한 주의 일요일까지 관람기를 써야했다니... 아직 저도 디테일한 면이 부족한 인간인가 봅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놓쳤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아무튼 칼을 뽑은 이상 무라도 잘라야 하겠기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겨 봤습니다. 써놓고 나니 관람기가 아니라 사설처럼 느껴지지만, 어쨌든 올려봅니다.제 꿈은 팝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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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함이 살아있는 공연_!!

안녕하세요 선생님~한성대에서 선생님 수업 듣고있는 성은경이라고합니다^^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조금 부끄럽지만 하콘이 제 인생첫 음악 공연관람인데요~ 정말 인상깊고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음악회에대한 보통 가지는 선입견중에 하나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라고 많이 생각하는것이 보통이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중 하나였는데요 지난주 하콘을 계기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연주자와 관객사이의 거리감이 거의느껴지지도않고 아담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공연장은 처음 접하는 음악공연을 좀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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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

음악 관람을 따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늘~ 멀리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고 귀로 듣는 음악을제 눈앞에서 연주자의 얼굴을 보고, 손놀림도, 보고 표정도 보고...특히, 연주자가 꿈인 딸에게는 신비로움 이였습니다.(물론, 저도..^^)짐, 플룻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는 딸이(초4) "꼭, 저자리에 내가 서도록 노력할꺼야.."라는 말에, 앞으로 많은 도전과 모험을 시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0년, 20년후에도 이 자리가 변하지 않고 있었습면 합니다.~아이에게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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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어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소민이라고 합니다.지금 전철타고 집에 가는 길에 핸드폰 무선인터넷으로 글을 씁니다.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제가 예전부터 꼭 만나보고 싶었던 음악가인 전민재씨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어요.작년에 퀸엘리자베스 콩쿨 우승했다고 기사 떴을 때부터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컸던 것 같은데요~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기대했던 것 그 이상으로 좋았습니다.정말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을 만큼 전율이 느껴진 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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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0.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80회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였던 양희윤의 가족입니다.1.  가볍게 수고했다, 인사하기에는 이 친구가 발표회를 위해 보낸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또 그 기간의 노고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학부시절 들었던 교양과목 수업 레포트용으로 썼던 전형적인 미사여구를 잔뜩 늘어놓았던 감상문같이 적어내는 것 또한 탐탁치가 않습니다. 이 글이 무엇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공연에 대한 저의 감상을 한 번쯤은 이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게 말로 제대로 전달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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