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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깜짝 만남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는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상대방의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만나보라는 말만 믿고 만남의 자리로 가는 경험은 일상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그 시간이 될 때까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기대감을 갖는건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 속에서 꽤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자! 막상 그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하우스콘서트의 약간은 짓굳은,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공연이 과연 무엇일까 기대하면서 업무를 서둘러 마치고 하콘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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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하콘-감동의 무대!!!!

4/16 281회 하콘 첫방문 이후로 또 가야지 가야지 생각하면서도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을 못 내고 있다가 이번 6월24일 공연은왠지 꼭 가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참석하게 되었습니다!연주자 비공개 연주회라고 해서 이번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는 과연 누굴까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기대감에 공연 시작전 저는 매우 설레었습니다.공연이 시작되고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윤아인 양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그 설레임은 감동으로 바뀌더군요^^바흐의 곡을 시작으로 리스트와 드뷔시,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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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위의 영재

한동안 뜸했었습니다. 4월에 작곡가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주말에는 참석할수 없었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때문에 그후에도 마음만 하콘에 달려가있었던것이  어느새 두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연주자 비공개 연주회. 이건 반드시 가야지 하면서 몸도 별로 안좋고 비도 내리는 날이었지만 서둘러 하콘으로. 혹시 연주자 비공개라고 사람들이 몰려오면 어쩌나 하는 나름대로의 걱정을 안고 달려간 하콘.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메일지기 류혜정씨. 역시나 좀 일찍 들 도착해서 이미 줄을 서있는 관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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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두근두근 첫만남

"자유롭고 오붓하게 콘서트를 즐길수 있겠네~ 게다가 와인파티라니  외국 여행간 기분일거야"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아이들 때문에 되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야외공연 아니고서야, 아이들을 받아주는 공연이 많지 않으니까요.(실은 하우스 콘서트라 하여 어느집 정원에서 하는건가 했답니다^^)놀랍게도 모두들 눈치주지 않고  담에도 또 오라 하시더군요.솔직히 엄마인 저는 너무 맘을 졸인 나머지 박승희님의 재밌는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답니다.그렇게 설명들으며 재밌게 성악을 들을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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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또 하나의 악기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글 올렸던 초등학생 이 가윤입니다.이제 엄마 아이디로 들어와서 제가 직접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국어에서 정보화 사회, 인터넷사용 등을 배우면서 학급카페도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배운 것을 써먹어야죠^^::그 동안 시험보느라 하우스콘서트에 갈 기회를 찾기가 힘들었어요.(초딩들의 학교과제와 시험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ㅠㅠ..)하여튼 어제는 정말 많이 기다리다가 무료 공연을 간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 외삼촌과 같은 테너이신 선생님이라 기대 많이 하고 갔어요.와~~~~~~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에다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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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나의 첫번째 하우스 콘서트

House Concert Edward Arron(Cello)&박지원(Piano)쇼팽의 첫 멜로디를 시작할땐 짠 한 감동에 코 끝이 찡해오고 드뷔시 곡은 살짝 난해하면서도 개구쟁이 꼬마들이 살금살금 장난치는 듯한 기교 넘치는 첼로 연주가 재밌었고 라흐마니노프는 설명처럼 풍부한 볼륨에 심장을 들었다 놨다. 슈베르트 가곡 밤과 꿈은 고요하고 서정적인 연주가 시를 되읊어 주는 듯 했고 앵콜곡인 피아졸라 탱고는 평소 좋아하던 곡이기도 한데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니. 마음에 담고 또 담고, 이 벅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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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회 트럼펫 영재가 연주하다

최민 군은 만만찮은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트럼펫 영재다.영재英才는 아직 꽃이 않 핀 재능을 가졌다.영재인 최민 군이 작년 갈라 연주에 이어 284회에 독무대를 열었다. 누구나 실수한다실수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실수를 실수가 아닌 것으로 만들도록, 실수를 구조화 시키도록,우리 시대의 한 예술가가 누차 말한다. 연주자들은 대개 고정된 음악을 연주한다. 연주 도중 실수를 했다.실수가 아닌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원래 악보와 실수한 실제 소리의 간격, 그 틈을 메우는 것은 "숨"이 아닐까.실수는 이미 지나가서 더 이상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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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시리즈의 기억들

매주마다 일류요리사의 멋진 요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것도 매번 다른 요리사의,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메뉴들을 말이죠. 그래서 저의 지날 4월달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4월달 도곡동의 어느 지하스튜디오에서 토요일마다 환상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으니까요. "소리, 맛을 느끼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작곡가 시리즈가 끝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십대부터 오십대까지의 작곡가들이 차려놓은 맛깔난 음악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죠. 공연을 함께한 여러분들은 어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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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작곡가 시리즈

2011년 하우스콘서트 작곡가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하콘 위촉곡은 "소리와 맛" 이었다. 소리를 구성하는 작곡가들이 소리를 요리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 5명의 소리 요리사들이 화려하고 인상깊었던 릴레이 디너쇼를 펼쳐놓았다.모든 소리를 음미한 하우스콘서트 관객은 각 5명의 맛을 이렇게 떠올렸다 :10대 양희윤. 그는 떫지만 달콤한 생율을 그려놓았다. 그의 할아버지는 텁텁한 껍질을 깎아서 아삭하게 여문 속살을 건내주었다. 밤을 그려놓자 껍질이 깎여 속살로 돌아왔다. 그리면서 기억나고 그리워졌다.20대 전민재.그는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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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처음만나는 나의 하콘

안녕하세요, 박창수 선생님!한성대학교에서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듣는 09학번 안아름입니다.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소개해주시는 프리뮤직이라는 장르나이번에 관람을 한 하우스 콘서트라는 것도 아직은 많이 생소해서 하우스 콘서트 관람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편견없이 편하게...(마치 백지와도 같이....)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4월 30일 봄비라기 보다는 폭우의 느낌으로 비가 쏟아지던 토요일에 최우정 작곡가님과 린덴바움 페스티발 앙상블의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처음 하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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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The house concert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가끔씩 올라오고 있는 김민지라고 합니다^^ 어제 비가오는 날씨였는데, 이제 그쳐서 날씨가 맑게 개였네요^^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서울도 비가 그쳤겠죠?^^ 음악회가 너무 좋아서 잘 관람하고     내려가는 길이 아쉽게만 느껴졌네요~^^ 하콘 관람기입니다^^ 요즘에 작곡"composition"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작곡을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나에게 많이 어려운 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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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회 더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4월30일)

처음으로 경험한 하우스 콘서트. 너무 인상깊고 특별한 경험이라 감상을 조금 적어보고 싶다.공연을 보러 가는 그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혼자 공연을 보는 날이기에 나의 감정선은 비를 따라 하우스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흘러갔었다.회차를 보니 무려 283회째인 것을 보고 구성이 매우 견고하고 군더더기 없이 모든것이 잘 간추려진 공연이겠다고 생각했다. 공연장에 도착하기전 프리뮤직에 대해서 앞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지만그게 무엇이든 내게 좋은 기분과 영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발길을 재촉했었다. 외관은 전혀 화려하지 않은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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