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처음만나는 나의 하콘
안녕하세요, 박창수 선생님!한성대학교에서 음악의 이해 수업을 듣는 09학번 안아름입니다.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소개해주시는 프리뮤직이라는 장르나이번에 관람을 한 하우스 콘서트라는 것도 아직은 많이 생소해서 하우스 콘서트 관람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편견없이 편하게...(마치 백지와도 같이....)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4월 30일 봄비라기 보다는 폭우의 느낌으로 비가 쏟아지던 토요일에 최우정 작곡가님과 린덴바움 페스티발 앙상블의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처음 하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