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
음악 관람을 따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늘~ 멀리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고 귀로 듣는 음악을제 눈앞에서 연주자의 얼굴을 보고, 손놀림도, 보고 표정도 보고...특히, 연주자가 꿈인 딸에게는 신비로움 이였습니다.(물론, 저도..^^)짐, 플룻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는 딸이(초4) "꼭, 저자리에 내가 서도록 노력할꺼야.."라는 말에, 앞으로 많은 도전과 모험을 시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0년, 20년후에도 이 자리가 변하지 않고 있었습면 합니다.~아이에게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