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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House concert를 갔습니다.

친구에 초청을 받아서, 처음으로 House concert를 갔습니다. 작은 무대였지만, 그 웅장함에 앓고 있던 감기까지 사라져버린 것 같습니다. 온통 나무로 되어있는 공간 안에서 흐르는 연주는, 쿵쾅쿵쾅 전율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편하게 기대어 듣는 연주소리는, 바쁘게만 지내온 나날들을 뒤돌아보게끔 하였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듯 했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럽게만 돌아가는 생활에서, 발견한 작은 오아시스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늘 뒤로했던 문화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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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하콘 공연 후기입니다^^

“2011_10_8 김가온 트리오 + 최주희” 전신을 감싸쥐는 흥겨움 - 음악은 사람을 춤추게 한다 - 김가온씨의 서울대 합창단으로서의 경험들이 다른 Jazz와는 다르게 남촌, 겨울나무등으로 나타나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관이 녹아있는 연주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Jazz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연주자의 호흡으로만 이어가는 “잼”. 처음 맞춰보는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남촌을 들으면서 내가 아직 모르는 세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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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은 처음이예요

두주 전에 심선민씨 공연에 처음 관람을 하고 관람기를 올렸던 하정애입니다.이번 공연도 많이 기다려졌어요. 오래된 친구와 같이 갓었습니다. 우리는 둘다 65세가 됏으니, 자리는 으례히 벽에 기댈수 있는 자리로 앉았어요.피아노의 여음이 벽을 한바퀴 윙 돌다가 사라지는 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처음에는 누가 핸드폰을 진동으로 켜놨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친구랑 나는 너무 신기해서 놀란 눈을 마추쳤었구요.박종해씨 너무나 잘생기고, 귀엽기도 한 모습이엿습니다. 그 우람한 손으로 피아놀 꽝꽝내려 칠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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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 같은 연주자 피아니스트 박종해

얼마전 한 지인으로부터 굉장한 피아니스트가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연주를 꼭 들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회가 언제나 올까했는데 하콘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해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피아니스트 박종해님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활화산과 같은 힘을 가진 연주로 기억될 듯합니다. 피아노 소리가 하콘 연주장을 꽉 채우는 것도 부족해, 기대어 있던 벽으로도 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느낌이었습니다. 얼마전 고흐의 삶과 미술을 소개하는데 슈베르트의 즉흥곡 1악장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짧은 영상을 봤습니다. 곡 전체에 흐르는 긴장감과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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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하룻밤엔 하우스 콘서트에 가보자!!

"삶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라. 그곳에 음악이 존재한다."-첼리스트 요요마"인생의 어느 밤, 하우스 콘서트를 들여다보라. 그곳에 음악의 이유가 존재한다."-293회관람객 J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평소 하우스 콘서트에 관심이 있었으나무언가 어려운 느낌에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참석해보았습니다.평소 궁금했던 연주자의 연주를 기다리던 설레고 떨리는 시간,편안하게 모여 앉아 연주를 보고 듣고 느끼던 호흡의 순간,모든 연주가 끝난 뒤 마음에 찾아 온 편안함과 즐거움.독서로 떠나는 여행처럼..음악으로 떠난 여행이 아름답게 빛나던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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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29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하우스콘서트입니다.292회 하우스콘서트에 오셨던 많은 관객 여러분,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신 거죠?관람기가 적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만,반가운 관람기를 하나 링크해드릴까 합니다.292회 연주자이셨던 심선민 선생님의 가족분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내용인데요,동의를 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공유하실 수 있도록 링크해드릴테니 못 오셨던 분들, 오셨던 분들 모두 다시 한번 생생한 공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http://blog.naver.com/hobbangnaby/1001384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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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와

제게 아주 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대입 재수시절에 만났고. 우리는 같은 대학 같은과를 같이 들어갔고. 같이 졸업했습니다내친구는 얼굴도 예뻣었고.  대학 1학년때 바로 첫 미팅에서 , 서울대학교 를 다니던 동급생 남학생을 만났고. 4년 내내 ,연애를 했엇습니다.대학 졸업하던 2월 . 졸업식 다음 주에 결혼을 했어요.옛날에는 이대가 재학중에는 결혼을 못하게 햇었거든요.아들, 딸 낳고, 사회적으로도 큰 성공을 해서, 40년을 잘 살았는데. 지난 8월 8일에 갑자기 남편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어요.내친구는 너무 상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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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회 관람기입니다, 유일한 초등학생관객이었죠^^

  어제는 하우스 콘서트를 갔다 왔다. 하우스 콘서트는 번역하면 ‘집 공연’, 즉 ‘집에서 하는 공연’인데, 집은 아니지만 어떤 공간에서 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것이 특이했다. 그 공간은 지하 1층에 있었는데, 도곡2동 주민센터 옆에 카라멜 플롯이라는 곳이 있다. 그 옆에는 ‘하우스 콘서트’라고 쓰인 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간판이 예쁘게 생겼었다. 안의 공간은 지하인데도 쾌적했다. 에어컨은 숨겨져 있었고, [yu : l] HAUS라고 쓰여져 있었다. 안에는 엄마가 아주 좋은 피아노 브랜드라고 하시는 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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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뮤직 온 스크린

금호아트홀에서 삼 주 동안 세 번의 연주와 상영이 있었습니다.모든 영화가 20세기초 독일 무성영화였고, 흑백영화였고, 슬랩스틱의 코메디적 요소가 있었고, 남녀간의 사랑이 있었고, 전체를 확실히 구분짓는 장치나 배경이 있었습니다.연주의 주인공은 하우스콘서트 대표 박창수씨였고각각 세팅을 달리하여 세 차례 프리뮤직을 연주하였습니다.모든 연주 전에 주인공이 짧은 멘트를 했습니다, 나이 들수록 말이 많아져요, 말 못 하죠?, 세 번의 연주를 하나로 만들려고 했어요연주 전 멘트의 하이라이트가 이러했구요. 연주는 거의 경쟁보다 협력하고 조화롭게...

5806
290th 관람후기, 아트 컨버전스..음악과 미술의 만남

불이 어둑어둑해지면서 피아노 음율이 흐르면 벽면에 그림이 비추어집니다. 그리고 시작되는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의 Canzone. 하우스 콘서트와의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동생 인호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찾아온 저는 음악에 대해선 무지한 편입니다. 팜플렛에 나온성악가 네 분의 프로필을 보면 그냥 대단해 보이고 (잘 모르겠지만..) Canzone가 이태리어로노래였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멜론 TOP100이나 인디 밴드 정도 듣는 저에게는성악은 그저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술 또한 마찬가지였죠.하지만 하우스 콘서트에서...

5805
아름다운 목요일, 일요일의 사람들

<우연의 법칙 그리고, 연장선에서> 박창수 대표님을 알게 된 것은 작년 7월 하우스콘서트에서...처음에는 대표님인 줄 몰랐는데대표님의 기획, 연출 방식에 이끌려 2010 서울프리뮤직페스티벌, 2011 강태환(섹소폰) & 박창수(피아노)이어 아름다운 목요일(일요일의 사람들)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향하여 걷고 있을까?8/4(목) 4시쯤 사무실을 나와강남행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서 서울 역사박물관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습니다.성곡미술관에서 전국광 20주기 <매스의 내면_전국광을 아십닙까>展 특별...

5804
289회 하콘 관람기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사 올리게 되네요ㅠㅠ 좀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이번으로써 세번째로 참석해본 하우스콘서트. 참석할 때마다 많은 기대감을 안고 가는데,이번 공연도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하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아마추어에 "사랑하는"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이번 공연 연주를 듣는 내내 그 뜻에 걸맞게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 저도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현악기에서 나오는 소리의 음색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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